[오늘의 말씀] 사도의 질문

 

 

 

 사도의 질문 (로마서 3:27-31)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1. 내세우고 싶고 자랑 하고 싶을 때, 복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복음을 이해하면 결코 자랑할 수 없다.

하나님이 나인 동시에 모든이의 하나님이 되신다.

배타적인 태도를 버리고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 그런즉 자랑할데가 어디요.

자랑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

하나님의 눈에 보이는 우리의 모습은 죄악 투성이다.

감히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자랑할 수 있겠는가.

 

3. 믿음으로 받으라.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양팔 뻗어 받으라.

죄성때문에 우리는 무언가 행위를 해야 할 것 같은 교만으로 인하여

율법에 얽매이지 않는가?

하나님은 이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4. 마음을 비워라.

마음을 낮춰라.

내가 죄인임을 하나님앞에서 인정하라.

자기를 세우려고하지 말라.

스스로 의롭다함을 여기지 말라.

 

5. 구원 얻음에 대해서는 내세울것, 자랑할 것은 없다.

감사와 찬미 밖에 없다.

 


6. 우리가 자랑할 것은 "십자가" 밖에 없다.

우리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자랑하라.

우리는 그 피로 속죄함을 받았다.

 

7. 오직 하나님 한분만 유일한 신이다.

하나님이 내게 속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다.

우리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아니다.

모든 이의 하나님 되신다.

 

8. 하나님은 유대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계신다.

하나님의 구원은 차별없이 똑같이 주셨다.

하나님 한분, 한 길을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9.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장 16절)

 


10.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로마서 3장 22절)

 

11. 율법을 주신분은 하나님.

은혜로 구원하여 주신 분은 하나님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선한것이다.

은혜와 율법은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통해 율법을 이루어 가신다.

 

 

12. 하나님의 지혜는 크고 깊고 넓다.

우리는 다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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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믿음의 삶

 

 

 

 

(데살로니가전서 5: 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가 은혜 되길 원하신다.

우리의 기쁨의 근원은 예수님이시다.

 

2. 나는 여호와로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기뻐할 수 있다.

 

3. 믿음이 없이는 기쁨으로 주를 찬양할 수 없다.

어려움속에서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힘 "예수그리스도"

 

4. 섬김에 낙심하고, 섬김으로 인하여 교만하여지지 않도록 하며 섬기도록 하라.

하나님이 월계관을 씌어주실 날을 기억하라.

 

5. 인생의 걸음은 늘 풍파가 있고, 어려움이 있다.

죽는 순간까지 쉬운일은 없다.

그렇기에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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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그리스도인의 특권

 

 

 

 요한복음 10장 19∼30절

하나님 말씀은 언제나 심판적 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말씀을 들어도 듣는 이의 반응은 둘로 나뉩니다. 믿고 기뻐하는가 하면 또 믿지 않고 오히려 완악해집니다.

예수께서 선한 목자라고 하시니 분쟁이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저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 그의 말을 듣느냐 라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고 말하기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와 받아들이지 않는 자로 갈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말씀의 심판성인 것입니다. 그림을 아는 자에게 그림은 굉장한 가치가 있지만 그림을 모르는 자에겐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피카소의 그림이 100만달러짜리라고 해도 그림을 모르는 이에겐 한푼의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또 나라가 있어야 왕의 가치를 압니다. 예수는 구세주요, 하나님 나라의 왕이십니다. 즉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자에게 예수는 고귀한 왕인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에 속하지 않는 자에게 예수는 한 개인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내 양은 나를 안다"고 하심은 너무도 당연한 말씀인 것입니다. 진정으로 배우려는 사람에게 있어서 스승은 무한한 가치입니다. 하지만 배울 마음이 없는 자에게 스승은 귀찮은 존재일 뿐입니다. 그래서 선생이 존경받는 나라가 발전하는 나라요 선생이 무시당하는 나라는 야만국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참 스승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가 존경받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요, 예수가 무시당하는 나라가 사단 마귀의 나라인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악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않는 한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싫어합니다. 물과 기름입니다. 섞일 수 없습니다. 회심하지 않는 한 하나님 백성을 결코 좋아하지 않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롬8:7)고 말씀하십니다. 양은 목자를 따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 주시는 세 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먼저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십니다(요일5:12). 두번째 영원히 멸망치 않게 하십니다(시121:3-8). 세번째 아버지의 손에서 뺏을자가 없다고 하십니다(시37:24, 사41:10). 어린 아이가 아버지의 손에 있을 때 안전하고 누구도 뺏지 못함과 같이 주님의 양은 주님의 손 안에서 안전함을 믿습니다.

한남기(광명 소하성신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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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소금과 빛

 

 
 

마태복음 5:13∼16

우리 인생에서 언제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먼저 내가 누구인지 알고 나에 대한 정체성을 확실하게 깨닫고 그 목적대로 살아갈 때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 가운데서 소금과 빛의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소금의 삶이요 빛의 삶일까요.

먼저 소금의 사명입니다.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막9:50)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골4:6) 소금이 맛을 내는 것처럼 우리의 말을 은혜 가운데 화평케 하는 말로써 화목케 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대하여 고린도후서 5장 18∼19절에서는 하나님은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우리에게 주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 직책을 감당하기 위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했다는 것입니다(고후6:3).

이제 우리 모두 화목케 하는 사신이 되어 이 직책을 잘 감당하여 나로 인해 우리의 가정과 사회, 나라와 정치가 회복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받는 축복된 인생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다음은 빛의 사명입니다. 마태복음 5장 16절은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는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 성도는 성도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옳은 행실이 있고 이 행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이 행위를 요한복음 15장 16∼17절에서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사랑의 과실을 풍성히 맺어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는 복된 여러분이 되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항상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김봉구 여수문수제일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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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삶속에서 신앙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목)22               풍성한 연보
                     찬송 212장(통347장)    말씀 : 고후 8;1-2

오늘의 말씀
1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나의 발견(제목) :
본문 요약 - 지금까지 자신의 사도직에 대한 변론과 화해를 촉구했던 바울은 이제 분위기를 바꾸어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 문제를 논하기 시작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마게도냐에 있는 교회들이 환란 가운데서도 오히려 풍성하게 연보하였음을 말하고 있다.

분문 살펴보기 -  본서 8, 9 장은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을 위한 연보 문제를 취급하는 부분입니다. 바울은 이미 고린도전서를 보낼 때 연보 문제를 취급하였습니다(참조, 고전 16:1-4). 그때 고린도 교회도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에 참여하기를 권유하면서 그가 부탁한 것은 첫째, 갈라디아 교회들이 한 것처럼 하라는 것이고, 둘째,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었다가 그것을 챙겨주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바울이 교회에 도착한 후에 억지로 헌금을 하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다는 의미였습니다.

  1.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연보를 가르쳐야 합니다.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고전 16:1). 바울은 가는 곳마다 교인들로 하여금 연보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오늘날 교인들은 대체로 교회의 헌금 제도를 잘 이해하고 있지만, 그래도 목회자가 헌금에 대해 잘 가르쳐야 합니다.

  2. 연보에는 언제나 전례나 기준이 필요합니다.
  '환난이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2 절). 바울이 제시한 전례와 기준은 마게도냐 교인들이 보여 준 모범이었습니다. 마게도냐 교회란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교회를 말합니다. 이 지역의 교회들이 헌금하는 은혜를 많이 받았다는 사실은 바울 서신의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빌립보 교회는 더욱 열심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헌금에 모범을 보여 준 빌립보 교회에 대하여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내일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빌 4:15)고 칭찬하였습니다.

  3. 믿음이 있는 곳에 헌금이 있습니다.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21). 요한 웨슬레는 '나는 너의 돈주머니가 회개하기 전까지는 너희 회개를 믿지 않는다'고 말한 일이 있습니다. 신앙 생활에서 헌금의 은혜가 따르지 못하는 은혜는 참 은혜가 아닙니다. 진정으로 은혜를 받은 성도는 헌금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나의 이해 (본문요약):

 


은혜의 나눔 -세계적인 문호로 알려진 '톨스토이'가 어느 날 길을 가다가 길을 막고 구걸하는 걸인을 만났다. 그는 자신의 주머니를 다 뒤져 보았으나 동전 한푼도 찾을 수가 없었다. '톨스토이'는 걸인을 향해 매우 미안한 표정으로 말했다. "형제여, 노여워하지 마시오. 가진 것이 있었더라면 당신을 기쁘게 해주었을 텐데 지금 내겐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소" 그러자 걸인은 뜻밖에도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면서 "천만에요, 당신은 나에게 내가 원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나를 '형제'라고 불러 주셨으니까요"라고 말했다. 친절을 베푸는 것은 무엇을 많이 주는 것과 같다.
적용 -  풍성한 연보란 기쁨에 가득찬 자발적 헌금을 말한다. 강요된 헌금은 아무리 액수가 많아도 결코 풍성한 헌금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적용)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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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교훈 ] 아픔이 만드는 음악
 

 


“탁구공아, 몸집이 작다고 움츠러들지 마라. 덩치는 아무것도 아니란다. 상처 꿰맨 자국이 울퉁불퉁 남아 있는 야구공, 가슴에 구멍이 세 개씩이나 뚫린 볼링공, 이놈 저놈의 발에 차여 늘 흙투성이인 축구공(중략), 몸집이 클수록 상처도 크고 능력이 클수록 고민도 크고 곳간이 클수록 외로움도 큰 거란다.”

정철 저(著) ‘한 글자(허밍버드, 36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옹이 없는 모과 열매는 없듯이, 모두 저 마다의 아픔과 상처가 있습니다. 작은 덩치는 그 만큼의 아픔이, 큰 덩치는 몸집만큼 아픔도 큽니다. 그런데 참 역설적인 것은 세상의 곱고 아름다운 소리는 모두가 상처 입은 몸을 통과하면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철사 줄로 칭칭 동여맨 몸 선을 때려 소리내는 피아노, 가슴에 구멍을 내서 소리를 내는 첼로와 바이올린, 비비 꼬인 몸에서 춤추듯 소리 내는 호른과 트럼펫…. 모두들 저마다의 상처를 입은 몸이지만, 위대한 예술가의 호흡이 닿으면 아름다운 음(音)을 냅니다.

아픔이 나의 부정적인 자아를 만나면 독(毒)이 됩니다. 나의 아픔이 최고의 예술가이신 하나님을 만나면 하늘의 음악이 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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