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세계선교교회 World Mission Church )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을 영접하는 영광을 주심을 감사합
니다. 이 시간 우리가 주 앞에 엎드려 경배하오니 주님 우
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날을 주님이 정한 거룩한 날임을 알아 주님의 전에 나아
와 경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찬송과 감사를 받
아 주옵소서.

이시간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지금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머나먼 땅에 가서 올림픽이라는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여서 다치지 않게 하여 주
시고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경기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게 은혜를 베풀
어 주옵소서.
또한 동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
을 겪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게 하여 주시고 그
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날마다 눈동자처럼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오늘 평안하다고 지난날 어려웠던 때를
잊었으며 내가 배부르다고 배고픈 사람을 외면했습니다.
용서의 은총을 베푸사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정결한 몸
과 마음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후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고 또 주고도 여전히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처럼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자녀가 되게 하신 하나님!
우리의 믿음 없음으로 인하여 우리를 꾸짖지 마시고 우리
를 주님의 선한 도우심으로 온전케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역사 하심에 더욱 순종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공의
가 온 땅에 널리 펼쳐지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부끄러운 우리의 삶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는 일주일 동안도 교만하여 나보다 못난 사람을
업신 여기고 나보다 약한 사람을 짖눌렀으며 나보다 가난
한 자를 우습게 보았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죄 없으셔도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형벌을 받으신
주님을 기억하며 우리에게 더욱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심
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
소서.

우리 앞에 수없이 요구되는 많은 선택과 결단 속에서 주님
의 미소를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가
낮아질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위하
여 세우신 목사님 위에 함께 하사 주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
에 큰 은혜가 임하며, 우리의 삶이 변화되도록 인도하여 주
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강건해지기를 원하오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
하여 세상을 정하게 하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
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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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장을 위한 기도 (2018년 12월을 맞이하며 )

 

 

 

 

거룩하시고 살아계셔서 저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아버지, 교회교육을 위하여 기도하고 온 성도가 함께 동참한 7월 영유아부와 어린이 성경학교, 중고등부와 청년회 합동수련회를 계획대로 잘 마치게 하시고, 교회성장을 위해 기도하는 이제 11월 다가올 2019년을 앞두고  오늘 이렇게 온 성도가 함께 예배드리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시니 감사하며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 한 주 동안도 세상에 살면서 알고 모르고 지은 죄와 허물을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 하여 주시고 말씀을 통해 은혜 받으며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지금까지 우리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고 지켜주신 것 같이 정치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과 더 좋은 것으로 축복해주시는 주님을 믿으며 주님은 은혜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통일을 준비하며 기반을 다지며 앞으로 다가올 국제적인 환경변화에도 주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기도하옵나이다. 북한 공산주의위협에서 기도하는 북한지하교회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통일을 이루며 주님의 역할과 사명을 감당하는 위대한 민족으로 삼아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아버지, 우리 세계선교교회를 이곳에 세우시고 축복하시며 부흥하고 발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동역자를 붙여주시고 합하여 선을 이루는 역사를 저희들에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공동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지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하여 배운 말씀과 소중한 체험을 잊지 말고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승리하는 지혜와 방패로 삼아 강한 믿음의 반석으로 성장시켜 주시고 저들을 사용하여 나라와 교회의 기둥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 동안 수고하신 교역자와 선생님들, 그리고 기도와 물질로 동참한 모든 성도님들의 헌신도 기억하여주시옵소서. 이제 쌀쌀한 날씨에 , 오가는 길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가족과 친지들 다함께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고 화목하고 간증이 되는 축복의 가정으로 삼아주옵소서. 세상적인 물질과 숫자의 성장이 아닌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고 영적성장을 통해 나와 우리 가정, 우리 교회가 이 세상에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며 헌신할 것인가를 깨닫는 귀중하고도 복된 12월 한 달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서윤석 목사님께 능력과 성령이 충만케 하여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은혜의 말씀되게 하시고 나라와 세계선교에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사랑과 능력의 종으로 삼아주옵소서

 

오늘 여러 사정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님도 있습니다. 어디에 있던지 주님께서 기억하여주시고 몸이 불편한분 치유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능력으로 조속히 회복시켜주시고 다음은 함께 예배하며 교제하고 사명 감당하게 하여주시옵소서.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며, 드리는 예배와 물질을 온전히 받아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장하셔서 마치는 시간까지 인도해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사랑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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