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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문 (하늘 영광 보좌를 버리고 오신 예수님) 
 
 

참 좋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가장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신 존귀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이 시간 드려지는 이 예배가 하나님께는 영광을, 저희에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시간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연약한 저희들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축복과 구원의 은혜를 잊고,
감사와 찬양 대신에 불평과 원망이 많은 삶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하셨지만,
저희는 세상 것에 욕망을 두고 살아온 날들이 많음을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 영광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자리에 종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시고 우리를 섬기려 찾아오셨지만
저희들은 높은 곳만을 바라보며 섬김 받기 원하는 교만한 모습으로 살아왔음을 불쌍히 보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첫 번째 성탄절, 동방박사 세 사람이 별을 바라보면서 산 넘고 물 건너
수만 리 먼 길을 찾아와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리며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린 것처럼
우리도 정성껏 예배하고 예물을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도 단 위에 세우셔서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신
서윤석 목사님, 말씀을 전할 때,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피곤치 않게 하시며,
전하는 말씀이 권세와 능력이 있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자마다 치유의 은혜가 있게 하소서.

우리교회에 느헤미야 비전을 주셨으니 저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며 정성을 모아 헌신하고 준비하여 성전을 확장할 뿐 아니라
믿음의 영역을 확장하고 선교의 영역을 넓히는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화양교회 되게 하소서.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
주님께서 세상의 빛으로, 생명으로 오셨으나, 아직도 이 땅에는,
흑암에 빠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 구석마다 분열과 다툼이 가득합니다.
이제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거룩한 성탄절을 맞이하여
온 나라, 온 국민이 분열을 극복하고 서로 화합하며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위로를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인민의 굶주림을 외면하고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고 전쟁 연습에 열중하는 북한의 악한 김정은 정권이 하루 속히 소멸되게 하소서.
한반도를 갈라놓고 있는 휴전선이 제거 되고 이 땅을 전쟁의 공포에서
해방시켜주시고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 되어
저희 성도들이 평양에 가서 무너진 주의 제단을 재건하고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마음으로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는 날이 하루 속히 오게 하여 주소서.
특별히 최전방 철책과 망망대해, 창공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고하는
장병들과 함께 하셔서 그들을 주님 품에 품어 주시고 매서운 추위도 이길 수 있도록 지켜주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이 시간 드리는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문 Christmas prayer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오신 그리스도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죄 가운데 빠져 있는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낮아지신,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멸망에서 영생으로 인도하시고 빛으로 고통과 어둠을 물리치신 주님을 예배하는 이 시간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성탄의 이 아침, 우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하나님께 향하게 하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성탄절을 기념하며 주님이 오신 목적을 되새기길 원합니다.
 
가난한 자, 병든 자를 위해 오시고 소외되고 약한 자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는 물질만능주의 사회 풍조를 따르고 우리의 만족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주의 사랑을 힘써 전하지 않았습니다.주의 사랑을 베푸는 사랑이라고 입술로만 고백하고
 
실제로 사랑을 베풀며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소서.

 
성탄의 아침,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간구합니다.이 땅의 교회가 하나님앞에 바로서길 원합니다.
 
부정, 부패, 탐욕이 교회를 집어 삼키고 세속화의 물결이 문화와 콘텐츠란 이름으로 둔갑하여
 
교회의 본질을 허물어뜨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하며 분열과, 당파 싸움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패역한 길에서 돌이켜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 바로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이 이 땅에 들어왔고 한국 교회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특별한 사랑을 세상을 향해 크게 외치는 한국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향방 없이 목소리를 낼 것이 아니라 만방에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북녘의 동포들을 불싸히 여겨 주옵소서. 북한에도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들이 많습니다.
 
절망 속에 있는 그들에게 빛으로 임하셔서 위로와 소망을 주옵소서.
 
흑암에 앉아 헤매는 내 민족, 그 옛날 동방의 빛나던 예루살렘이라 불리던 그곳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찬양이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준비하며 헌신한  손길들이 있습니다. 찬양과 특별 순서와 애찬을 준비한 이들을 기억하소서.
 
그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예배를 위해 흘린 땀방울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당신의 피 값으로 세워진 교회임을 명심하고 왕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지역 사회를 주의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함께하소서. 길이요 진리이신 생명의 말씀이 온전히 선포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가 그 말씀을 온전히 받고 우리의 삶이 온전히 말씀에 지배당하기 원합니다.
 
주되심을 인정하며 순종하는 참된 주의 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성탄절 대표기도문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이 시간 예수님의

 태어나심을 축하하는 예배에

우리 모두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태초부터 계셨던 주님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이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 때문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기 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죄 없으신 주님이

바로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만 끝이 났다면

오늘 이 크리스마스는 어쩌면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죽으신 주님께서는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성탄의 기쁨과

함께 소망을 주셨습니다.

바로 다시 오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입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는

말씀처럼 이곳에

모인 우리들로 하여금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크리스마스의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2000년을 마무리하며

 뒤를 되돌아보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보다

 더 크신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

그 은혜를 나만의 선물로만

 가득 포장하지 않게 하시고,

가난하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마음까지도

 허락해 주시길 원합니다.

고아와 과부를 섬기셨던

 주님처럼

 살아갈 이유와 희망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주님을 따르길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매일매일 기쁨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한분이면 충분합니다.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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