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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성탄절대표기도문

온 인류를 위하여 이 땅위에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올해도 다시 한 번 성탄절을 맞이하였습니다.   

베들레헴 낮은 말구유에 가난하게 오신 주님을 우리가 기억하옵고   

우리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리오니 기쁘게 받으시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하늘과 땅의 통로가 막힌 절망의 역사 속에 오셔서 우리들에게   

새 소망의 길을 열어 만인의 구세주로 탄생하셨고 사망의 길로   

내려가던 인생들에게 새로운 바른 길을 가 르치사 천국 길로 인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아직도 죄악에서 헤매며 빛과 생명의 길로   

가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사오니 주님! 

 

이 시간 다시 한 번 우리들에게 임하시어 주님을 삶의   

가장 높고 귀한 왕좌에 모시고 살게 하옵소서!   

허무하고 짧은 세상에 살면서 세상 노예가 되지 않고 일시적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인 쳐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성탄의 기쁜 소식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게 하시고   

아직도 암흑과 죄악에서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도 임하셔서   

통일의 그 날이 어서 속히 임하도록 역사하옵소서!  

온 나라와 백성이 한 마음으로 드리는 찬송과 감사가 온 세계에 퍼져나가게 도와주옵소서! 우리들이 드리는 이 축하가 황금과 유황과 몰 약처럼 진실하고 값진  

정성으로 하여 하늘보좌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이 탄생하신 복된 성탄절에 주의 천사들이 잠들어 있던   

베들레헴을 일깨웠듯이 잠들어 있는 우리들의 생명을 일깨워 주시옵소서!   

이 기쁜 성탄에 온 성도들의 가정과 산업에 놀라운 축복을 내려주시고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에게도 함께 하옵소서!  



오늘도 강단에서 성탄의 멧세지를 선포하실   

목사님께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덛 입혀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아직도 이 성탄의 기쁨을 모르는 우리 이웃들에게도   

구주께서 임하셔서 밝은 빛으로 그들을 비추소서!   

성탄절을 위하여 애쓰고 헌신한 많은 손길들 위에 크신 축복을 내려주시고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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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대표 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죄와 사망의 억눌림으로 인하여 소망이 없던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의 한량없이 크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낮고 낮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신 모습을 우리가 보고 우리 자신도 악한 세상 속에 살면서 더욱더 낮아진 겸손한 삶을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에게 영생의 소망을 굳건히 붙들고 나아갈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매년 이 맘 때면 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충만히 느끼면서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더욱더 가까이 우리에게 다가오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신은 주님 닮기 원하나! 우리의 육신이 연약하여 넘어지고 죄악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고 참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을 맞이하여 곳곳에서 인간의 편의를 도모하는 행사들이 많이 치러지고 있고 참되신 하나님의 나심을 스스로 모른 체 하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또 우리나라의 곳곳에서 범죄가 자행되고 있고 많은 지도자는 제대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겉으로는 사랑을 외치나 실제로는 이기주의와 독선으로 점철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리석은 죄에 빠져서도 깨닫지 못하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아낌없이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렸는데 이 사실을 아는 우리도 좀 더 희생적인 삶을 살아감으로 나라와 사회와 가정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전. 후방에서 나라를 지키느라 수고하는 사랑하는 우리의 전우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서 이들에게도 우리와 같은 성탄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금년 성탄이 더욱더 뜻깊은 성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뜻이 있어서 이곳 신병 교육대대 교회를 세우시고 많은 교육생을 보내셔서 함께 예수 탄생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성탄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셔서 감사합니다. 훈련에 임하는 훈련병들이 아무런 사고 없이 훈련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훈련을 마칠 때까지 또한 군 생활을 마칠 때까지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생활함으로 하나님의 사랑받는 형제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고향에 두고 온 각자의 가정을 돌아보시고 사랑하는 아들들을 군에 보내두고 기도하고 있을 부모·형제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을 축하하고 형제들을 위문하기 위하여 CS교회 주일 학생들이 공연을 합니다. 공연 과정 위에 함께하시고 준비한 모든 순서를 성령님께서 주관하셔서 은혜로운 발표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이곳에 와서 훈련병들을 위문하는 CS교회 성도들을 축복하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귀한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서신 주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이용락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우리의 영이 더욱 살찌고 모든 훈련에서 승리를 얻는 감격을 느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 믿사옵고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천하디천한 말구유 위에 태어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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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대표기도문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이 시간 예수님의

 태어나심을 축하하는 예배에

우리 모두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태초부터 계셨던 주님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이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 때문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기 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죄 없으신 주님이

바로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만 끝이 났다면

오늘 이 크리스마스는 어쩌면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죽으신 주님께서는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성탄의 기쁨과

함께 소망을 주셨습니다.

바로 다시 오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입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는

 


말씀처럼 이곳에

모인 우리들로 하여금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크리스마스의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2000년을 마무리하며

 뒤를 되돌아보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보다

 더 크신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

그 은혜를 나만의 선물로만

 가득 포장하지 않게 하시고,

가난하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마음까지도

 허락해 주시길 원합니다.

 

고아와 과부를 섬기셨던

 주님처럼

 살아갈 이유와 희망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주님을 따르길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매일매일 기쁨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한분이면 충분합니다.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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