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와 선교 :: 심방 구역 예배 기도문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삶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보호 안에 각자의 삶을 살다가

이렇게 다시금 만나 주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나다.

 

우리 구역 식구들이 모이기에 힘쓰며 기도에 힘쓰고

말씀을 묵상함으로써

주님께 시선을 두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주의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연약하여,

주님이 이끌어주시시 않으면 넘어집니다.

주님의 능력의 오른팔로 붙들어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역 식구들에게 주님의 축복을 허락하사,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세상의 일로 어려움 당하는 일이 없도록 지켜 주시고,

우리가 환란가운데 거한다면,

그 환란 속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실 것을 바라보며 인내함으로 나아가는 믿음의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예배드리는 이 가정에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평안한 가정 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는 믿음의 가정 되게 하옵소서.

이 가정에 물질의 축복도 허락하여 주셔서 물질로 인하여 어려움이 당하는 일 없도록 채워주시고,

가정원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구역 식구들의 기도제목을을 아시는 주님께서,

각 가정의 계획하고 있는 모든일들이 주 안에서 형통케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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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선교] 빙산의 일각

 

 

 

세 명의 소경이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각자 손으로 코끼리를 더듬어 보았습니다.


먼저 한 사람이 코끼리의 뒷다리를 만져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커다란 귀를 더듬어보았습니다.
마지막 사람은 기다란 코를 더듬으며 만져보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사람이 “코끼리는 큰 기둥같이 생겼다.”고 하자,

두 번째 사람은 “아니야, 코끼리는 커다란 부채같이 생겼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자 세 번째 사람은 “너희들 둘 다 틀렸어, 코끼리는 기다란 고무관처럼 생겼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우화(寓話)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광활한 우주공간 속에서, 그리고 너무나 오묘한 생명과 죽음의 신비 속에서 그 실체를 보고 경험해보지도 못한 채 마치 우화속의 장님처럼 일부를 경험하고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여기며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그 어떤 성인군자나 철인(哲人)이라도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생명의 신비, 더더구나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하여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오직 이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은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한분뿐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이요, 백견이불여일행(百見而不如一行)이라 하였습니다. 이제 나름대로의 판단은 일단 접어두고 이 모든 일을 아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그 말씀대로 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 우주와 생명과 죽음의 신비가 풀릴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 영원한 생명의 길을 발견하고 그 길로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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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천지에 가득하셔서 불꽃같은 눈초리로 우리를 감찰하시며 모든 축복을 때를 따라 부어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썩어빠질 육체의 눈을 통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주신 새로운 영의 눈을 통하여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의 행복과 영원한 행복을 구분하며 주님 앞에 과연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비쳐 볼 수 있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도 귀한 종의 말씀을 통하여 빛과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죄악의 찌꺼기를 완전히 불살라 맑은 생수가 솟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하여 시작되는 성회에도 놀아우신 성령의 바람으로 화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활짝 여시고 한 심령도 빠짐없이 불같은 성령을 체험하며 새롭고 정결하게 변화되어서 그 곳에서 얻은 원기와 기쁨으로 날이 갈수록 우리를 그리스도의 의와 일치하게 하시며 장엄한 성전의 역사에까지 그 불길이 이어져서 거룩하신 주님의 영광 드러내는 사명에 모두가 온 정열을 쏟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 이 땅 위에 위대하신 종을 숨겨 놓으신 이 교회에서 오늘도 우리를 함께 있게 하신 그 섭리와 축복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보좌를 움직인 주님의 종에게 더 큰상을 주셔서 놀라우신 능력과 권능, 지혜와 명철로 채워주심으로 이 땅에 주님의 뜻을 이룩하며, 방황하는 많은 양떼들을 하나의 낙오도 없이 이스라엘 높은 곳으로 인도하여 기름진 방초와 맑은 샘물을 먹이는데 어려움 없게 하시고, 그가 양떼들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는 것처럼 수많은 양떼들의 기도가 늘 그를 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시온의 대로를 활짝 열고 안수하시며 교회의 각 기관 기관들을 축복하시고 선교 사업도 더욱 풍성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을 잡아주시고 그 이름들을 낱낱이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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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은 우리들이 거룩한 주일 한자리에 모여 찬영하며 예베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섬김을 가르쳐 주시고 낮아짐을 보여주신 주님!
우리가 주님의 낮아짐을 배워 작은 일로도 교만하고, 자기를 앞세우려 하는 이 시대에 겸손하게 하시고,
낮아지는 자를 높이시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게 하옵소서.

복음의 근거를 잊어버리는 영적 무지함으로 세상 문화의 노예가 되어 방황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은지,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고 육신만 쫒는 어리석고 미련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은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증거하고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내가 가진 물질이나 지식을 자랑하기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자랑하게 하시고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이웃을 도우며 함께 나누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머릿속에 세상의 욕심과 이기적인 생각으로 가득 찼다면 회개하게 하시고
주님 주신 참된 소망으로 몸과 마음을 채우게 하옵소서.

아버지!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계승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범사에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믿음의 건강함을 주시여 우리들, 모두 이 시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내년이면 헤브론교회가 세워진지 10주년이 됩니다.
아버지께서 준비해두신 기적의 땅에 새로운 건축이 세워지는 가운데 인간적인 판단이나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는 건설 과정이 이루게 하옵소서.

국가의 지도자들을 하나님의 영으로 바로 잡아 주시어 정치, 경제, 교육, 문화가 올바르도록 영적 분별력을 주시어 대한민국을 중흥케 하옵소서.
이제 우리의 후손들에게 미래를 약속하신 가운데, 김 애남목사님을 통해 살아있는 예배로 기초를 세우고,
다음 세대와 양육과 회복과 선교의 핵심가치가운데 아름다운 교회로 행복한 성도를 꿈꾸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올려드립니다.
말씀의 능력으로 목사님을 축복하사 우리 성도들이 영의 양식을 풍성히 채우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준비한 찬양대 및 봉사자들을 축복하시며,
이 자리에 참석 못한 군입대자와 환우들에게 주의 은총이 임하시옵소서.

영원한 빛이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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