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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 비수술 약물, 주사치료 )
 

 

 

퇴행성관절염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의 초기 단계에서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생활습관 교정
체중을 감소시키고 달리기 등의 무릎관절에 무리가 되는 운동은 피하는 생활습관의 교정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체중 감소만으로 관절의 부하가 상당히 감소되어 통증을 줄일수 있고 평지걷기운동 등으로 기능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관절염으로 인해 등과 엉덩이에 통증이 있으면 깔창이 두꺼운 신발을 신으면 걸을때 느껴지는 충격을 흡수할수 있습니다. 플랫슈즈 같이 지나치게 평평해서 발에 무리가 되는 신발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운동
운동은 하지의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혀주며 유연성을 올려줍니다
통증이 있다면 휴식을 하는 것이 좋지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 부위 외에 관절만 사용하게 되고 퇴행성관절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물리치료와 재활운동은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기능을 올려줍니다.

 

보조기
무릎보호대나 충격흡수신발, 지팡이 같은 보조기구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최근 한쪽 관절 중앙에 생긴 관절염 보조기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무릎의 안정성을 도와주고 기능을 보조합니다.

 

약물치료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약물에 대한 반응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처방 역시 다르게 진행됩니다.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황산들은 퇴행성관절염 초기에 사용되는 약물로 자연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보조식품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통, 복부가 졸도, 메스꺼움, 구토, 피부반응과 같은 부작용을 보일수 있습니다 이런 보충제는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할수 있기때문에 처방받을때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이야기해야 합니다.

단순진통제가 일반적인 관절염의 일차적인 약물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하는 약물에 따라 신체에서 내성이 생겨 통증완화 효과가 줄어들게 됩니다.
약물을 새롭게 복용하는 경우 기존 약물과 상호작용이 일어날수 있기때문에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단순진통제보다 좀 더 효과적인 약물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소염제로 다른 모든 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신장과 간에 영향을 주는 부작용이 있고 위장장애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프롤로테라피
초음파 유도하에 약해지고 퇴화되어 만성통증의 원인이 되는 조직을 상세히 확인한후 세포의 활성화와 증식을 유도하는 인체에 무해한 용액을 병변부위에 투여하여 힘줄, 인대, 연골, 관절낭을 강화시켜주는 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입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극심한 통증이 있는경우 강력한 항소염제 스테로이드를 주사합니다.
하지만 한번 투약으로 장시간 지속되지 않고 1년에 4회 이상 주사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으로 오랜기간 주사를 맞으면 관절손상을 오히려 야기할수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이 포함된 윤활제는 관절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퇴행성관절염이 있는경우 관절내로 주사하면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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