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필수 미네랄의 주요 기능과 종류

 

 

 

우리 몸의 기능을 유지하고 조절하는 영양소로 꼭 필요한 미네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물 섭취를 통해 보충해야만 한다

 

16가지 필수 미네랄과 역할을 알아보자

 

1. 아연

 

대부분의 효소를 이루는 성분이며 단백질의 대사에 관여한다

 

굴, 장어와 같은 어패류에 풍부하다

 

2. 크롬

 

인슐린의 작용을 활성화하여 혈당치를 낮추고,

 

비만과 동맥경화도 예방한다

 

간, 새우 등에 많이 들어 있다

 

3. 셀레늄

 

과산화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성분으로 비타민 C, E와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작용이 강화된다

 

어패류에 풍부하다

 

4. 구리

 

철과 합성하여 적혈구를 만들고 효소의 성분이기도 하다

 

간, 견과류, 굴, 대두에 많이 들어 있다

 

5. 불소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하고 충치균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찻잎과 젤라틴, 말린 멸치, 보리새우 등에 많이 들어 있다

 

6. 망간

 

지방과 당질대사에 관련된 효소의 성분이며 효소를 활성화한다

 

견과류와 콩, 홍차 등에 많이 들어 있다

 

7. 몰리브덴

 

노폐물인 요산의 대사, 당질과 지질대사에 관여하고 철의 기능을 보조한다

 

간과 콩에 많다

 

8. 요오드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이며 단백질 합성에 관여한다

 

해조류, 어패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9. 철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성분이며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한다

 

어패류, 간, 대두, 톳 등에 풍부하다

 

10. 황

 

뼈와 피부를 만드는 재료로 당질과 지질대사에도 관여한다

 

어패류, 달걀, 유제품 등에 많이 들어 있다

 

11. 염소

 

소화를 촉진하고 혈액 속 폐하(ph)균형을 조절한다

 

또 위 속을 산성으로 만들어 음식을 살균하는 효과도 있다

 

12. 칼슘

 

뼈와 이를 형성하고 근육과 신경의 기능에 관여한다

 

부족하면 혈압이 상승한다

 

유제품과 멸치에 풍부하다

 

13. 나트륨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세포의 삼투압과 수분 조절 작용에 관여한다

 

과잉 섭취는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14. 칼륨

 

나트륨과 균형을 유지하면서 혈압을 조절한다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춘다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다

 

15. 마그네슘

 

칼슘과 인과 함께 뼈를 형성한다

 

칼슘과 길항작용을 하여 혈압을 낮춘다

 

견과류, 대두, 해조류에 풍부하다

 

16. 인

 

칼슘과 결합하여 뼈와 이를 형성하고 당질대사를 촉진한다

 

어패류와 유제품, 대두에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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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피하는 생활습관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 vs 물만 먹어도 찌는 체질

 

•비만은 심한 경우에는 질병으로 규정되기도 하며, 대인기피증 같은 정신질환이나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을 없애는 등의 부작용을 일으켜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물만 먹어도 찌는 체질의 비만환자들은 억울하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찌지 않는 체질의 소유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살이 안찌는 사람과 과하게 살이 찌는 사람, 이유는 왜일까?

 

 

비만은 세포의 수 또는 크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 정상인의 지방세포수보다 유달리 많은 수의 지방세포를 가지고 있다면 유전적인 비만이라고 볼 수 있다. 혹은 세포의 수가 정상인과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그 크기가 크다면 비만이 될 수 있다. 즉,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은 지방세포의 수가 보통사람보다 적고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만한 성인의 다이어트는, 지방세포의 크기는 감소하나 세포의 수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두드러질 수 밖에 없다. 지방세포의 수를 줄이는 지방흡입술은 이런 요요현상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다이어트 방책으로 많은 비만 환자들이 이용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드림클리닉 지방흡입전문센타에서는, 이 지방세포의 수를 줄이는 지방흡입으로 비만의 유전적인 소인을 없앨 수 있지만, 식생활과 생활습관 등의 환경적인 요인도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살찌는 체질이 가지면 좋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대해 드림클리닉 비만체형 전문의를 통해 알아본다.

 

 

 

▲ 비만을 피하는 생활습관

1. ‘채소는 무조건 많이 먹어도 좋다’는 생각은 버리자.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음식은 없다. 비만을 예방하려면, 적당한 채소 섭취와 함께 다른 식품의 양을 적절히 줄여야 한다.

 

2. 아침 운동보다 저녁 운동이 좋다.
저녁 7시 이후에 하는 야간 운동이 낮 운동보다 효과가 훨씬 높다. 단 강도 높은 운동은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운동 후에는 약간 차가운 물로 체열을 식혀줘야 숙면에 도움이 된다.

 

3. 위에 좋은 음식이 살도 안찐다.
위에 자극이 되는 화학조미료나 설탕, 소금 등의 양념은 건강에도 좋지 않고, 칼로리도 많이 쌓인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품 자체의 순수한 맛을 즐기는 것이 좋다.

 

4. 점심은 고단백, 저녁은 저인슐린
점심은 닭가슴살, 육류, 달걀, 두부, 콩류, 유제품 등의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고, 저녁은 당 지수가 낮은 해조류나 채소류 등 저인슐린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저인슐린 식품은 같은 양을 먹어도 음식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살이 덜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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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음식은?

 

 

 

알려진바에 따르면 한국인이 즐겨먹는 김치나 마늘, 흑홍삼이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을 강하게 하면 외부의 각종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질병 저항력 자체도 높아지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나 황사 등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들은
 
우리 몸이 저항력 즉 면역력을 강하게 하면 해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외부의자극이나 바이러스 등에도 일상의 안정된 사이클을
 
유지하는 항상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그럼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요구르트

 

면역력이 좋으려면 장건강이 우선인데요. 장운동을 촉진시켜 소화기능에도

좋으며, 살아있는 유산균으로 장에서 세균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주고 면역을

높여준다.

 

♣ 마늘

 

마늘의 알리신성분이 감염과 세균침입을 막아준다.

영국 한 연구기관에서 마늘추출물로 실험한 결과 감기환자가 3분의 2로 줄었고,

마늘애호가들은 대장암30%, 위암50%가 낮다고 한다.

알리신성분은 비타민B의 흡수를 돕는데, 비타민B는 에너지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여준다.

 

♣ 현미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중에 현미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B군, 미네랄 등 필요영양소를 대부분

갖추고 있다. 식물섬유는 장내에 발생하는 활성산소 제거에도 도움된다.

 

♣ 보리

 

베타글루칸이 항상화작용을 일으키는 섬유질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인플루엔자, 헤르페스, 탄저병 등 질병에 노출확률이 준다.

면역력을 높여 상처부위를 빠르게 아물게하는 항생제효과도 있다.


♣ 버섯

 

베타글루칸 성분이 바이러스, 질병 침입시 이들을 제거하는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면역력증강에 ACHH성분이 효과적인데 버섯에 다량함유되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

 

♣ 브로콜리

 

비타민 A.B.C와 마그네슘은 신지대사를 원활히하고 항상화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높여준다.

특히 녹황색채소가 제철인데 비타민A가 당근, 호박, 시금치, 파프리카, 토마토, 케일, 신선초등과

간, 달걀, 유제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 생선,굴

 

면역력 강화에 단백질고 아연은 필수성분이다.

단백질은 병원균이 되는 항원에 대항하는 항체의 주성분으로 백혈구가 부족하면

바이러스 침입시 방어가 어려워질 뿐 아니라 면역력이 약해진다.

굴,게,갑각류의 셀레늄은 백혈구 생성을 돕는다.

고등어, 연어, 청어등에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여 염증 치료를 돕고, 감기나

호흠기 질환으로부터 페를 보호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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