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의 중요성] 직장인에게는 아침식사가 중요하다

 

 

 

많은 직장인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아침을 거르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오늘은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20%가 넘는사람들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2-30대에 비율이 전체의 40%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1. 다이어트의 적


간혹 다이어트를 위해 일부러 아침을 거르는 분들이 있지만 오히려 이 방법은 살을 더 찌우는 잘못된 습관으로 장기적인 영양 불균형과 체중 증가를 초래하게 됩니다. 아침에 받아들이지 못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우리의 위는 더 많은 음식물을 원하게 되고, 이는 점심과 저녁의 폭식으로 이어지는데 또한 기초 신진대사율과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대뇌활동 저하


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는 포도당이 필요한데요 포도당은 대부분 음식 섭취 후 12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데 아침밥을 걸러 오랜 시간 공복 상태일 경우 포도당 부족으로 대뇌활동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머리가 멍하니 무겁게 느껴지며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므로 학생이나 회사원은 반드시 아침밥을 꼭 챙겨 드시는것을 권장합니다.

 

 

 


3.피로누적

 

긴시간 공복 상태로 있다가 한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관이 약해져 소화불량은 물론이고 기초 대사량 감소 등 다양한 신체적 문제를 유발해 비만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하는 이유는?


* 당뇨병 발병확률 증가


우리몸에 필요한 열량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않으면 빈혈이나 인슐린 저항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당 흡수가 증가하게 되면서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 실제로 아침식사를 거르면 당뇨병 발병 확률이 무려 20%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아침 식사법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위해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먹을 줄 알아야 하는데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제대로 숙지하셨다면 이제는 건강한 아침식사를 위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물 마시기


일어나자마자 바로 아침식사를 하기는 조금 부담스러우시면 기상후 물을 한잔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활동이 느려진 장을 깨워 주게 됩니다.


2. 하루 에너지 권장량의 1/4 섭취


아침식사는 오랜 공복 이후에 먹는 첫끼인 만큼 속이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건강한 성인의 1일 에너지 권장량 2000kcal이상의 1/4정도인 500kcal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십니다.


3.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기


고단백질 음식은 식욕 촉진 호르몬 분비를 억제해 군것질 욕구를 감소시키게 되는데요 마찬가지로 식이섬유도 적은양으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군것질을 줄일 수 있답니다.


4. 당질식품은 필수


뇌의 활동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해 주기 위해 당질 식품은 필 수로 먹어야 하지만 케이크나 설탕 등 당순당질은 금세 허기를 느끼게 해 체중증가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복합당질인 현미밥이나 감자 고구마 등을 섭취하는것이 우리 몸에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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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하는 다섯가지 건강 간식

 

 

 

간식을 뱃살의 주범, 다이어트의 적으로 돌릴 필요는 없다.

 

현명하게 골라 먹기만 하면, 간식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장수를 누릴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하루 세끼의 식습관보다는 적은 양으로 다섯 끼를 나누어 먹는 것이 영양공급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적게 여러 번 먹는 습관은 혈당 조절과 대사 증진에 도움이 되며 소화의 부담도 덜어준다. 또한, 적절한 간식은 두뇌의 회전을 빠르게 해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게 한다.

물론, 고지방 고칼로리의 설탕 덩어리 인스턴트 식품은 절대 피해야 한다. 아래의 건강 간식들로 나른한 오후에 활력을 불어넣자.


1. 젊음을 유지하게 해주는 견과류

아몬드, 땅콩, 호두,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마씨,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를 매일 한 줌씩 입이 심심할 때 먹어보자. 견과류에는 심장병과 불임, 고혈압을 막아주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이 함유돼 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E와 같이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다. 

 

2. 하루에 사과 한 알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5개 이상의 사과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폐기능이 강화된다고 한다. 사과가 몸에 좋은 이유는 이것 뿐만이 아닐 것이다.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며,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매일 사과를 1~3개 먹으라고 충고한다. 달콤한 쿠키나 케이크로 손을 뻗는 대신, 깨끗이 씻은 사과를 껍질째로 먹도록 하자.

 

3.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체리.

베리 종류는 항산화제가 가장 많이 함유된 과일이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bioflavonoid)'라는 이 항산화제는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염증을 예방하는 천연 아스피린이다. 특히 블루베리는 뇌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기억력 감퇴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한다. 체리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과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4. 영양 만점 과일 아보카도

'과일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보카도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E가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며, 불포화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아보카도를 적당히 잘라 통밀빵이나 크래커 위에 얹어 함께 먹으면 근사한 간식 메뉴가 된다. 


5. 장수를 돕는 살구

100세 이상 장수 노인들의 마을로 널리 알려진 히말라야의 훈자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간식이 바로 말린 살구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살구 속의 카로테노이드라는 성분이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며 장수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이 성분이 잘 익은 살구가 황적색을 띠게 만드는 것. 또한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 성분 역시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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