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넘치는  새벽기도회 새벽기도

 

 

 

어둠을 벗기시고 참 빛으로 새벽을 여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새벽 첫 시간을 예배하며 기도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하게 성별하신 주님의 날 새벽시간입니다.

이 시간 성령께서 저희 가운데 임재 하시어 이 예배를 받아 주시고,  간절한 간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 심령에 정한 맘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늘 새롭게 하심으로 새날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복된 날을 맞게 하소서!

주님께서 오늘도 함께 하심을 느끼며 살게 하시고,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을 통하여 내 안에 계신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심을 알아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체험되는 삶을 통하여 이웃에게 선한 전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한 날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

 순간순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은 생각에 빠지지 아니하고,

 바르고 정직하게 행할 수 있도록 주님의 선하신 손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

목사님께 강건하심과 영력을 더하시어 말씀의 떡에 은혜

충만케 하심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삶 을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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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최대 작전!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은 ?

 

 

 

 

◈ 당신은 거룩한 습관을 가지도록 자신의 몸을 훈련합니까?

운동은 몸을 강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영적인 습관이 필요합니다.

 

아침마다 성경을 읽습니까?

매일 성경만 읽어도 영적으로 병들지 않습니다.

 

아침마다 기도합니까?

아침마다 기도할 때 얻는 영적 기쁨과 만족이 있습니다.

 

◈ 마귀의 최대 작전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되 나쁜 습관에 계속 빠져있게 하는 것입니다.

 

C. S. 루이스의《스크루테이프의 편지》에 보면

마귀가 어떤 사람이 예수를 믿기로 결단했다는 조카의 보고를 받습니다.

 

그때 이렇게 말합니다.

“네 환자가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불쾌했다.

하지만 아직 절망할 필요는 없다.

성인이 되어 회심한 사람 중에는 잠시 원수의 진영에 머물다가

다시 돌아와 우리와 함께 지내는 사람이 수백 명도 넘으니까.

네가 할 일은 그로 하여금 원수 앞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로 하여금 아직 몸에 배어 있는 나쁜 습관들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그는 아직도 우리 편이다.

이 사실을 한시라도 잊지 말라.”

 

육체를 훈련하는 것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말씀과 성령으로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 습관은 많은 행동의 반복과 훈련의 결과로 옵니다.

습관은 옳다고 믿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마치 자전거 타기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넘어져도 계속 타다보면 앞으로 나아갑니다.

 

내가 진리의 길을 택하고

주의 법을 내 앞에 두었습니다(시 119:30).

 

습관은 성경에 기초하여 옳은 것을 택하고

그것을 내 앞에 두는 것입니다.

경건에 이르도록 자기 자신을 연단하는(딤전 4:7) 것입니다.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딤전 4:6)

 

우리를 좋은 습관으로 훈련시키는 방법은

믿음의 말씀과 좋은 교훈입니다.

 

◈ 자유를 얻으려면 거룩한 습관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기도하는 습관으로

우리 육체가 하나님 안에서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헨리 트루먼 대통령은

“독수리처럼 날개 쳐 높이 올라가고 싶다면

칠면조와 같이 다녀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육체 안에서 주님을 모시고 살려면

우리의 육체를 훈련시켜야 합니다.

 

아침마다 하나님께 나아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의 교훈으로 양육을 받는다면

우리가 얼마나 달라질수 있을까요?

 

거룩한 영적 습관으로 우리 안에 있는

육체의 죄악성을 극복하고 우리 육체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이윤재

 

† 말씀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 디모데전서 4장 7,8절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 - 잠언 13장18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고린도전서 3장16,17절

 

† 기도

우리의 허물과 죄로 인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날마다 그 십자가에 저를 못 박고

오직 주 예수님이 주신 은혜와 능력으로 살길 원합니다.

나의 주인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생각하며 행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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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기도 

 

 

  
우리의 아이들에게 구원의 지혜를 주소서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잇게 하느니라(디모데후서3:15)"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깨닫게 하시는 주님!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성경
곧 생명의 말씀을 잘 믿고 잘 깨달을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삶이 언제나
성경을 기초로 하여 시작되게 하시고
영적인 삶도 말씀을 상고하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말씀을 깨달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거듭나게 하시고
새 생명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말씀을 통하여 모든 죄악을 깨끗이 씻음 받고
용서함 받았음을 믿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오직 예수, 오직 말씀의 신앙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게 하소서.

우리 아이들이 항상 예수님 안에 살면서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확신하며
구원의 감격을 전하므로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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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언어 ] 마음의 그릇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될수 있습니다.

오늘도 노력하고 인내하는 당신은 아름다운 '꽃' 입니다.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당신은 사랑의 천사입니다.

오늘도 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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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마음에 사랑을 부어주소서
 

 

 

신실하신 하나님,
해와 달과 별이 언제나 여전한 것처럼 말씀하신 약속을 지키시며,
우리를 향한 사랑이 변하지 않고,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 만물들은 지으신 이의 신실하심을 나타냅니다.
아침에 뜨는 해와 밤에 뜨는 달,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 싹을 내는 씨앗,
겨우내 생명을 감추듯 지내다 봄이 되면 다시 싹을 내는 나무,
멀리 날아갔던 철새들도 계절이 바뀌면 어김없이 다시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신실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에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하오나 만물의 영장이라 자부하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또 서로를 믿어주지 않으며,
불신 때문에 거리를 두고 갈등하며 반목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관계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채 고립되고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하나님이 신실하시듯, 우리들도 신실한 사람들이 되어서
신뢰를 주고 또 신뢰 받을 수 있으며,
믿어줌으로써 용기를 북돋아주는 그런 삶이 되게 하소서.

사랑이 믿음을 기초로 세워지는 것처럼
우리들의 신뢰관계를 통하여 이 사회에 사랑이 채워지게 하소서.
외로움이 변하여 즐거움이 되게 하시고,
한숨과 탄식이 변하여 기쁨과 희망의 노래가 되게 하소서.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우리의 마음조차 추워지지 않도록
주님, 우리들의 마음에 사랑을 부어주소서.
우리 안에 사랑이 가득하여 마음은 늘 뜨겁게 하소서.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에도 주의 사랑을 가지고
서로를 신뢰함으로 아름다운 생을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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