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 교사헌신예배 기도문

 

 

 

교사 헌신 예배 때의 대표기도
(엡 4 :11-12)

   찬양과 감사
   저희를 교사로 불러주셔서 주님의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로 삼
 아주신 주님 ! 귀한 직분을 주셔서 주님께 헌신하며 주님의 몸
 을 세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찬양
 과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특별히 이 시간 저희 교사들을 한 자
 리에 모아주셔서, 저회가 주님의 사업에 동참하는 동역자들로서
 저희 믿음을 돌아보고 지난 날의 저희 행적들을 돌이켜볼 수 있
 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회개
   그동안 저희는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주님이 맡겨주신 직무
 를 충실하게 감당하지 못하고 또한 주님이 맡겨주신 이 귀한 직
 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죄인이옵나이다. 감히 이 자리에 나
 와서 헌신한다는 말을 입에 떠올리지도 못할 죄인들이 이렇게
 헌신 예배로 모였사오니, 지난 날의 죄악들은 성령의 불로 태워
 도말하여 주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게 온전히 모든 것을 바
 쳐서 주님이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는 귀한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교사들을 위하여
   주님, 저희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어린 생명들을 주님게로 인
 도하는 귀한 것임을 깨달아 어린 생명들이 주님게로 가는 길을
 저희가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며,
저희들이 교사로서 어린이들에게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지 못할
 때 그 어린이들은 상처받고 낙심에 빠지기 쉬우니, 저희가 주님
 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나아감으로 그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
 그들의 신앙이 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부장선생님과 각 교사들에게 영육간에 건강을 지켜주
 셔서, 결코 피로에 지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맡은
 일이 힘들고 고될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의 날개 아래서 쉼을
 얻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주님, 저회 교회가 교육에 힘을 써서, 내일에 저희 교회를 어
 깨에 짊어지고 나갈 2세들을 신앙으로 양육하여 주님의 일꾼으
 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앞장서게 하시사, 먼저 저희 교
 사들을 믿음으로 덧입혀주시고, 저회들의 심령을 주님의 사랑으
 로 가득채워 주셔서, 저희 입술을 통해 나오는 사랑의 말씀으로
 어린 심령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며 사랑 안에서 거듭나게 하옵
 소서 .

    예배를 위하여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단에 서신 저희 목사님
 게 능력의 전신 갑주를 입혀주셔서 그 말씀으로 저회 심령을 사
 로잡아 주시사 교사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을 허
 락하여 주시 옵소서 .
    아직 미참한 성도들이 있사오니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이 자리
 를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그들의 발걸음을 이 곳으로 인도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
 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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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목회자 / 손양원목사의 10가지 감사기도
 

 


1. 나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을 나오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3남 3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와 차자를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3. 허다한 많은 성도들 중에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하필 내게 주셨으니, 그 점 또한 주께 감사합니다.

4.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5. 예수 믿다가 누워 죽는 것도 큰 복이라 하거늘,
하물며 전도하다 총살 순교 당함이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6. 미국 유학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 갔으니 감사합니다.

7. 나의 사랑하는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8. 내 두 아들 순교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이 믿어지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9. 이 같은 역경 중에서 이상 여덟 가지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찾는 기쁜 마음, 여유 있는 믿음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10. 나에게 분수에 넘치는 과분한 큰 복을 내려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이 기도문은 두 아드님의 장례식장에서 드려진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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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기도가 중요한 이유 3가지

 

 


금식은 매우 중요한 습관이며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강력한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금식은 일정 기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는 것 이상의 것으로 우리가 다른 어떤 것으로도 해낼 수 없는 것들을 이룰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금식은 선한 것이다.

환자들이 수술을 준비하면서 음식을 피하는 것이나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끼니를 거르는 것과 달리 우리의 금식은 하나님을 찾길 원하는 이들의 오래된 습관 중 하나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데 있어서 금식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또 하나님을 향해 더욱 간절함을 가진 이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금식기도를 통해 제자도를 훈련해왔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금식기도가 중요한 이유 3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우리 스스로를 부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4~25)

금식기도를 하면서 우리는 음식을 비롯해 우리가 거부하기 어려운 것들을 절제한다. 미디어 금식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음식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필요에 대한 욕구를 부인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찾을 수 있다.

성경은 우리의 배가 우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한다. 이러한 이들은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18~19)

2. 우리의 영을 강하게 하고 육을 약하게 한다. 

육신에 속한 자들은 욕신의 일을, 영을 속한 자들은 영의 일을 쫓는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또한 육신의 소욕과 영의 소욕이 서로를 거스른다.

육신의 일은 자기중심성을 포함한다. 이는 사람이 먹는 것을 그만둘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금식할 때 우리의 배를 하나님의 영에 순종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금식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지를 보여준다. 누가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특정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뇨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저희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눅 5:34~3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다시 오시길 바라며 기도하는 자들이다. 우리의 금식이 그분께 유익이 되지 않지만, 그분을 향한 우리의 간절함을 나타낸다.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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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강좌

 

 

 

제 목 구세주냐? 심판주냐?

(계시록 20:11~15)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찰 G 피니(Charles G.Finny)는 원래 법률 공부를 한 변호사였습니다. 젊은 변호사 피니는 뉴욕에서 오래된 건물에 사무실을 하나 얻어 간판을 걸고 변호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아침 일찌기 사무실에 들어와 앉아 있는데, 조용한 가운데 주 님의 음성이 들려오기를 "피니야, 너는 이 다음에 무엇을 하려느냐?"하고 들려왔을 때, 피니는 "이 간판을 떼 버리고 훌륭한 변호사가 되지요""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느냐?"(Then What?) "부자가 되지요""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느냐?"(Then What?)"은퇴하지요""그 다음 에는?""죽지요""그 다음에는?"하고 또 물어을 때 떨리는 말로 "심판을 받겠지요"하고 대답을 하고나서 얼마후 반 마일이나 되는 곳에 있는 한 숲속으로 달려가서 하나님과 화목하기 전에는 이 자리를 뜨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종일 기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 의 심판대앞에서 있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는 4년동안 법률 공부를 하고 난 후 지금까지 이기주의적 생활의 허무함과 이 세상 쾌락만 좇아 살아온 자기 중심적인 생활의 잘못된 것을 다 깨달았습니다. 오랜 투쟁끝에 저녁때가 되어서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영원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하기로 목표를 세우고 나왔습니다.

그후부터 그의 생활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채워진 생활이 되었고 놀라운 능력이 함께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변호사로서가 아니라 목사로서 수만명을 회개시켜 구원하는 일을 하며 50 년을 보낸 유명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찰스 G 피니(Charles G.finny)목사가 일찌기 깨달은 것처럼 우리 모든 인간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서야만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단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기 전에 나의 구주로 믿 고 영접한 사람은 그분이 구세주가 되어 주시고 죽기까지 예수님을 믿기 거절한 사람에게는 무서운 심판 주가 되어서 심판대에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판사가 해수욕 갔다가 물에 빠져 죽게된 사람을 건져 주었는데 몇 해 후에 공교롭게도 그 사람이 큰죄를 짓고 그 판사앞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판사를 알아본 죄수는 "판사님 전에 제가 물에 빠져 죽게 되었을 때 살려주시지 않았습니까?"하고 애원하니까 판사는 대답하기를 "전에는 내가 사랑으로 너를 구원해 주었지만 지금은 너의 죄를 재판하는 판사이지 너를 살려주는 사 람이 아니야"하고 냉정하게 재판하더랍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당신을 구원한 구세주이십니까? 아니면 이 다음에 당신의 심판주로 심판대에서 대면하시렵니까? 예수님이 여러분의 구세주가 되든지 심판주가 되든지 둘 중에 하나가 결정되어야 합니다.

 

1.지금 믿으면 구세주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셔서 죄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고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할 루리를 구원하시고 하늘나라의 영광을 버리교 육신을 입고 오셔서 나와 여러분에게 임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그 몸으로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삼 일만에 부활하여 우리의 구세주가 되셔서 누구든지 저를 믿기만 하면 멸망치 않고 구원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그리고 17 절 이하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느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자는 하나님의 독생자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서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지금 살아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구세주로 삼지 아니하면 죽은 후에 무서운 심판주가 되어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구세주입니까? 아니면 미래의 심판주가 되실 것입니까? 여러분, 존귀하신 분이 값진 사랑의 선물을 가지고 찾아와서 받으라고 하는데 발길로 차 버린다면 그 다음에는 사랑이 분노로 하고 선물이 무서운 형벌이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끝절에 "아들을 믿는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엄히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순간,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고 죽으면 영원한 천국으로 영접해 주십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예수님을 믿으면 다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 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도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 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도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무서 운 심판의 자리에 서지도 않고 영원한 형벌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2. 안 믿으면 심판주가 되십니다.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도 믿지 않고 거절하면 예수님이 구세주가 아니라 무서운 심판주로 우리를 심판하려는 때가 옵니다. 요한 계시록 20장 11절에서 15절까지에 두려운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내가 크고 희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지못한 사람은 자기의 지은 죄대로 심판을 받고 영 원한 불못에 더지워져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은 영생을 얻고 거듭나서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가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육신이 한번 태어난 사람은 두번 죽고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고(20:14),그 영혼이 거듭나 두번 태어난 사람은 육신의 죽음을 한번만 당하고 영생 천국에 들어갑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분명히 구주로 믿고 두번 태어났습니까? 아직도 거듭나지 못한채 육신만 살아 있습니까? 그렇다면 둘째 사망 즉 영원한 불못에 던지워집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0 절에도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고 엄히 말씀했습니다. 지옥에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피할 길이 없고 다시는 나올 수 있는 출구도 없습니다. 다시는 나올 수 있는 출구도 없습니다. 다시는 사랑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믿을래야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영원히 잠을 잘 수도 없습니다. 목이 타들어가도 물 한 방울도 허락되지 않는 곳입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위선자들이 있다고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 나 지옥에서 영원히 위선자들과 사는 것보다 교회에서 짧은 생애동안 위선자들과 함께 사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지옥 불에 들어가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 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했고, 히브리서 10장 31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찐저"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보다 더 무서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요사이 서울대학생 박 종철 군이 고문당하다가 죽었다고 전국이 떠들석하고 국회의원들의 특별회의가 소집된다고 하는데, 한 사람의 영혼이 심판을 받고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가는 것은 이보다 몇 천만배 큰 사건인데도 여기에 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시고 가장 귀중히 보십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예수님께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모과 영혼을 능히 직오게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당신의 구세주가 되 되십니까? 예수님이 당신의 구세주가 되십니까? 아니면, 심판주가 되십니까?

 

3. 생명책이냐? 행위의 책이냐?

요한 계시록 20장 12절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고 했는데 생명책은 하나로 되어 있고 각 사람의 행위를 기록한 책은 복수로 되어있는 것을 보면, 구원받은 사람은, 어린양 생 명책에 기록되어 있고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은 각각 자기의 행뒤대로 죄가 기록되어 있어서 지옥에 들어가되 그 죄에 따라서 형벌이 결정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의 모든 죄는 예수님의 피로 구속받았으므로 예수님 재림하실때 그 행한대로 상급과 면류관이 주어지는 줄 압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58절, 빌립보서 3장 14절) 구원받은 사람이 잘못하고 범죄하면 내세의 심판을 받지않는 대신에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어떤 모양으로든지 징계와 채찍을 받습니다. 물질로나, 질병으로나, 사업의 실패로나, 사람을 통 해서나, 사랑의 채찍으로 심판을 받습니다.(고린도 전서 11장 31절-32절, 히브리서 12장 5절-13절) 여러분의 이름이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심판대옆에 행위의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미국 서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청년이 크게 잘못한 일 없이 잘 살아 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카드놀이를 하다가 그만 이성을 잃고 화를 내며 다투다가 권총을 빼들고 덤벼드는 상대편을 쏴 죽였습니다. 그 결과로 이 성실한 청년은 교수형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청년이 과거에 성실하게 살았기 때문에 그의 친척들과 친구들이 진정 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이 다른 마을 다른 도시에도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그 진정서에 간절히 서명했습니다. 결국 그 진정서가 주지사에게까지 전달이 되었는데 마침 그 분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는 바구니에 가득히 들어있는 진정서를 읽고 눈물을 흘렸습 니다. 그리고 그 청년을 용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면장을 써서 포켓에 넣고 성직자의 까운을 입고 형무소를 찾아갔습니다. 그가 사형수 감방으로 접근했을 때, 그 청년이 벌떡 일어나 접근했을 때, 그 청년이 벌떡 일어나 철책문으로 다가오더니 "여기서 가시요! 보기도 싫소. 당신같은 사람을 벌써 일곱번이나 만났소. 나도 집에서 종교생활을 했단 말이요" "그러나 잠깐만 젊은이"하고 주지사가 말을 하고, "내가 당신을 위해 가지고 온것이 있으니 말좀하게 해 주시요"라고 했더니 "듣기 싫어요" 그 청년은 화를 내면서 소리쳤습니다.

 

"만일 당장에 여기서 나가지 않으면 간수를 불러서 끌어내게 하겠소" "그러나 젊은이"하고 간청하듯 말하면서 "내가 당신을 위하여 가장 좋은 소식을 가져 왔소. 말좀하게 해 주시요" 그랬더니 "내가 말했지 않소! 당장 나가지 않으면 간수를 부르겠고"하고 젊은이가 소리쳤습니다. "그러면 좋습니다."라고 대답하고 주지사는 슬픈 마음을 가지고 돌아서 나왔습니다. 잠시후 간수가 가까이 오더니 "저, 청년, 지금 주지사님이 방문하고 갔읍니다." 라고 말하자 "뭐라고요?" 하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분은 당신의 사면장을 포켓에 넣고 왔으나 당신이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더니, 가져다 주자 앉아 울면서 다음과 같이 편지를 썼습니다. "경애하는 주지사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신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것 대단히 잘못했습니다." 그 주지사는 그 편지를 받고 돌아서서 그 편지 뒤에다 "이 사건 에 더 이상 흥미가 없소"라고 써서 보냈습니다. 그 청년의 사형 집행일이 되었습니다. "죽기 전에 할 말이 없습니까?"라고 물으니 "예, 있습니다. 미국의 모든 청년들에게 이 말 좀 전해주십시요. 내가 죽는 것은 살인해서가 아니라구요. 주지사는 나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나는 살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내가 죽는 것은 주지사의 용서를 받아 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분명히 구주로 영접하여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출처:금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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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에도 우리와 동행하시며, 눈동자처럼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 속에서 주님이 보여주신 삶의 모습대로 살아 보려고 노력했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과는 다르게 우리의 ‘속 사람’은, 죄악으로 인해 추하고 실망스러운 모습뿐입니다.

세상에서 깨어지고 넘어져서 상처뿐인 우리들이, 십자가의 사랑만을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우리에게 ‘쉼’을 허락하시고 평안을 주시옵소서.

 

주님!

신앙적인 다짐과 결단으로 새해를 시작했지만,

이미 한 2달을 흘려 보내고, 지금은 내세울 것 하나 없는, 빈 손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세월을 아끼라’고 하신 그 말씀처럼 신앙의 나태를 경계하면서,

남아 있는 시간들을 허송하지 않고 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 주에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개최으로 인하여 국민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하지만, 고 유가와 함께 물가의 급등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파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정치권에서는 서민들의 고통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외면한 채,

재계의 인물들  수사권 문제 등으로 갈등과 대립 만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지도자들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린 마음과 함께 지혜를 주셔서,

올바른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세상 속에서 제 몫의 사명을 다하고, 주님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신앙의 명가를 세우고, 선교의 역군을 키우며, 사랑으로 섬기는 ‘좋은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에게 ‘다문화선교센타’를 허락하셨사오니 감사합니다.

사역목적에 맞추어 리모델링이 잘 진행되게 하시고, 좋은 사역자와 일꾼들을 보내주셔서

운영시스템이 잘 갖춰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을 찾아온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이 돌봄과 사랑의 손길들로 인하여 잘 정착하고,

영적으로도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선교의 역사, 성령의 역사가 이 곳, ‘다문화선교센타’에서 불같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어제부터 교회학교 영아부를 시작으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여름,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 날씨 가운데서 아무런 사고 없이,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참가한 모든 이들이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하며, 신앙의 성숙을 이루는 귀하고 복된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추운날씨 속에서 전도사님과 교사와 학생들 그리고 교회학교를 돕는 손길들 모두가

건강 잃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갑절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받는 우리에게는 믿음의 결단을 새롭게 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른 시간부터 최고의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찬양대원들 모두가 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축복을 삶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들 위에도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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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지난 한 주간에도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의 삶을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죄 많고, 허물 많은 우리지만,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8년을 시작하면서, 많은 신앙의 결단과 다짐이 있었지만,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한 해의 절반을 흘려 보내버리고,

지금은 아무 것도 자랑할 것 없는 빈 손뿐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악한 때에 세월을 아끼라’고 하신 그 말씀을 따라 남아 있는 시간을 귀히 여기고

낭비하거나 허송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 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치마저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리고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진정으로 백성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겸손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하나된 마음으로 이 나라를 든든히 세워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선우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혼탁한 세상 속에서 빛으로 소금으로의 역할을 다하며,

주님의 선한 도구로 사용되는‘좋은 교회’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낳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승리소리교회와 운정승리교회를 낳았으니,

이제는 잘 양육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는 아름다운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세상의 염려와 근심으로 평안을 얻지 못하고,

상처받고, 영적인 활력을 잃어버린 성도들이 있을 줄 압니다.

이들을 위하여 주님께 간구하오니,

말씀으로 그들의 마음의 상처를 싸매어 주시고,

주님의 십자가 아래에서 지친 영혼이 참된 위로와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뜨거운 여름과 함께 교회학교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하고 전적으로 주님께 의뢰하며,

아무런 사고없이, 준비한 모든 프로그램들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잘 준비된 ‘천국잔치’를 통하여, 유치부 어린 학생에서부터 중고등부 그리고 청년에 이르기까지,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하고, 신앙의 성숙을 이루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스런 자녀들을, 기도하는 가운데 만나 주시고, 은혜로 말씀의 깊은데 까지 이르게 하시며,

날마다 심령이 새로와지고, 활력을 얻는 소중한 은혜의 경험을 하게 해 주시옵소서

무더운 날씨 가운데 전도사님과 교사와 학생들 모두가 건강 잃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생명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서윤심목사님’에게 능력에 능력을 더하셔서,

참 사랑과 소망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받는 우리에게는 믿음을 결단을 새롭게 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여 아름다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샬롬 찬양대’를 축복하셔서

찬양대원들 한 사람, 한사람에게 날마다의 삶 속에서 찬송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각 기관과 지체들을 견고하게 세워 주시고,

교회학교에서 섬김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사들과 기도와

봉사로 헌신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들 위에도 감사와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처음과 끝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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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 중등부예배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귀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 참 생명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에도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살게 하셨다가,

거룩한 주일 주님 전에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조용히 눈감고 우리의 자신을 돌아볼 때에,

회개할 것들을 생각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거짓됨과 불순종, 불성실함과, 정직히 행하지 못함으로 인한 어리석은

행동들 무엇보다도 주님 보다 세상 것들을 더 좋아했던 이 모든 잘못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친구들 지난 주간에 열심히 공부하여 중간고사를 끝냈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중간고사를 통하여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여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앙의 점검을 통하여 나태하고 게을렀던 우리의 마음들을 다시금

추스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심었으니 거두는 때가 있음을 기억하고 결실의 가을을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을 경험하게

하시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일대일 만남을 통해서 사랑의 교제가

더욱 깊어지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오늘은 외국인 선교를 위한 특별한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저희들이 학생의 신분으로 외국에 나가 선교할 수는 없다 할 지라도,

이국 땅에서 수고의 땀방울을 흘리는 선교사님들을 기도로 작지만

정성스러운 물질로 도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에 빚진 자 된 우리들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도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특별한 날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게르방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

함덕신 목사님을 단위에 세워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서원교목사님이 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의 삶이 온전히

변화 받고, 새로워지게 하시고,

큰 비전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목사님의 사역 위에 함께 하셔서, 외국인을 위한 선교 센타인

캄선교지교회에도 놀라운 부흥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하여,

정성껏 준비한 다니엘 찬양대에게도 주님이 예비하신 풍성한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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