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자금 마련하는 재테크방법은? 

 

 

 


은퇴후에는 일자리도 줄어들고 수입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노후를 위해서 틈틈히 저금을 해두는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노후자금 마련하는 재테크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물가는 계속해서 상승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투자성 상품을 이용해보는것이 좋은데요.

장기간 투자를 하게되면 복리효과를 볼 수 있기때문에

수입이 있을때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아요.

위험성이 있긴 하나 자기 자산에 투자를 하거나 펀드를 통한 재테크 방법이 좋아요.


은퇴후에는 수입이 딱히 없기 때문에 은퇴후에도

매월 고정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연금상품에 가입을 하는것입니다.

연금은 매월 나눠서 들어오게 해두는것이 좋아요.

 

노후자금을 위해 변액보험이나 적립식펀드 같은

세금과 수수료가 적은 상품에 투자를 해두는것도 좋아요.

금액이 커지면 세금도 많이 내야하야 하기 때문이죠.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맡는 상품을 초이스해보세요.

 

노후자금 마련하는 재테크! 되도록이면 빨리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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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재테크가 중요함을 아신지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죠.

바로 소액재테크입니다. 작은 돈이 모여 큰돈이 되는법.

어떻게 소액재테크를 하면 좋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죠.

바로 소액재테크입니다. 작은 돈이 모여 큰돈이 되는법.

어떻게 소액재테크를 하면 좋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CMA 통장을 활용해보는것도 소액재테크 하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 하루 이자를 지급하는 CMA 통장이기때문에 유동자금을 관리하기 좋아요.

또한 펀드를 할 경우에는 소액으로 가입해 장기적으로 투자해보세요.

뭐든지 꾸준한것이 소액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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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역사와 재태그투자 필요성

 


오늘은 재테크투자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민주화 선언 후 노태우정권의 경제성장률을 8.7%였습니다.

국가적으로 초호황이었죠. 그 후 쭉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게 되는데 김영삼정권 때 7.4%, 김대중정권 때 5.3%,

노무현정권 때 4.5%까지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후 경제대통령이라 어필해 뽑힌 이명박정권 땐 3.2%,

박근혜정권 땐 말이 필요 없을꺼 같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제는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요?

다음은 부동산과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주식과 부동산 중에 어떤 것이

더 재테크투자 상품으로 좋다고 보십니까?

IMF가 터진 직후 1998년 초에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48평형의 시세가 약 2억이었습니다.

당시 삼성전자 주가는 3만원정도 했었고요.

그때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가 이제 어떻게 될거라 생각했습니까?

지금 한번 보면, 압구정 현대아파트 48평형 평균시세가

약 25억원 정도 합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오늘보니 230만원입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1977년에 평당 분양가가

55만원이었습니다. 지금은 평당 6000만원이 넘습니다.

40년만에 몇 배 올랐죠? 110 배 입니다.

 


삼성전자는 1975년 6월에 첫 상장을 했습니다.

한 주에 1,131원으로요. 지금 2033배 올랐습니다.

만약 재테크투자 한다면 부동산과 주식 중에 어디에 투자하겠습니까?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과 저는 과연 얼마나 살까요?

정말 놀라운 사실은 1942년에 한국인 평균 수명은 42세였습니다.

남자는 43.8세, 여자는 47.1세 였다고 합니다.

1970년 대에 와서 평균 수명이 60세 시대가 됐습니다.

남자는 58.6세, 여자는 65.5세 였습니다.

2015년 한국인 평균 수명을 보면 남자는 80세를

향헤 78.5세고, 여자는 85.1세 입니다.

통계청의 말에 따르면 한국인 수명이 10년마다

약 5세씩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한 생리연구학자는 인간수명이 빠르면

2050년을 전후해서 100세로 늘어날 것으로 봤습니다.

미국의 타임지에서 2015년에 태어난 아기들은

평균 142세까지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시대가 흐를 수록 엄청나게 오래 살게 되었죠?

앞으로 미래에 대해 어떠한 생각이 드십니까?


우리는 성장성을 기대할 수 없는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제시하고 싶은 문제는 우리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건강수명, 경제활동수명,

소득수명, 행복수명도 같이 늘어야 하는데

과연 그렇게 될 수 있겠느냐? 입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단 사실

모두 들어보셔서 아실 겁니다. 빈곤률은 그냥 쉽게 말해

지금 내 옆에 누군가 있다면 너랑 나 둘 중에 하나는

고통스러운 노후를 맞이 한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랍니다.

지금도 빠르면 50대에 늦으면 60대에 은퇴하는 시대입니다.

100세까지 살건데 4~50년은 도대체 어떻게 먹고 살까요?

 

 


이런 단순한 통계치들만 봐도 우리에게 재테크투자 는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가 왔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투자를 망설이고, 주식이냐, 부동산이냐

선택문제로 인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30대 중반이니까 50세까지 일한다고 치면

15년 일하고, 모으고, 투자해서 50년을 살아야 합니다.

재테크투자 해야 하는게 아니라 잘 해야 합니다.

실패가 없어야 하고, 지금 모으는 돈들이 물가상승률을

훨씬 뛰어 넘어야 지금 수준으로 먹고살 수 있습니다.

1975년에 짜장면 한 그릇이 300원이었다고 합니다.

40여년이 지난 지금 물가는 20배 올랐으니 우리가 하는

재테크투자 도 수십배는 되야 짜장면 한그릇 먹고 삽니다.


자신이 하루동안 절약하고 모은돈, 투자 잘해서 번돈,

한주, 한달, 한해 동안 여기에 기록하고 남겨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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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 노후필요자금 마련의 핵심

 

 

 

오늘은  은퇴자금 노후필요자금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요즈음 고령화시대에 접어 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노후 은퇴 후 삶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과연 은퇴자금 노후필요자금을 마련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이 말하는 은퇴 및 노후필요자금의

 


핵심은 바로 현금흐름이라고 말합니다.

 


즉, 이말은 소득과 같은 말이 됩니다.

 


평생동안 일정한 소득이 꾸준하다면

 


문제될게 없는게 바로 노후 은퇴자금이란 것이죠.

 

나이가 들어도 매일, 매월 생활비는 필요합니다.

 


벌어들이는 소득이 없어도 지출해야 할 돈들은

 


의료비, 간병비 등으로 기존 보다 더 많이 들 수 있지만,

 


반대로 잘나가던 젊은 시절보다 더 벌 순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이라도

 


생을 마무리 할 때까지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은퇴자금 노후준비자금 계획과 조달문제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시대나 지역을 불문하고 노후 은퇴자금으로

 


가장 이상적인 것은 무엇이 되겠습니까?

 


그건 바로 임대료를 받아 현금흐름, 소득을 만드는 겁니다.

 


직장을 다닐 땐 월급이 주 소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퇴직 이후에는 대부분 이 임대사업을

 


가장 선호하는 수입원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은퇴를 하게 되면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주택, 오피스텔, 상가 등에 많이 투자들 하시죠?

 


만약 자신의 은퇴자금 노후필요자금을 충분히

 


넉넉히 준비했다면 이런것들은 하시기 좋을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가장들이 생활비,

 


자녀양육 및 내집마련 비용으로 너무 빠듯하게

 


살다보니 자신들의 노후필요자금을 제때 준비못하고

 


갑작스럽게 은퇴를 맞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도 빠듯한데 미래는 언감생심인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현재의 현금흐름을 충당하면서

 


미래의 현금흐름까지 준비할 수 있을까요?

 


제가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00만원 땅이 200만원 땅으로 변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5억원 아파트가 10억원 아파트로 오르는데 걸리는 시간중

 


어느 것이 더 빠를 것이라고 생각되십니까?

 


이 질문의 대부분 고르실 답은 정해져 있지만,

 


우리가 그동안 투자한 시간, 자금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은퇴자금, 노후필요자금은 이제 얼마를 모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빨리 모으냐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자녀출산의 연령은 점차 늦어지는 반면에

 


은퇴의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단 사실 체감하실겁니다.

 


심지어는 나도 은퇴했는데 부모를 모셔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은퇴자금, 노후필요자금은 안정성 있는 부동산이란건 알지만

 


5억원 아파트가 10억원이 되어서 되팔아 집을 내주고

 


또 거기에 상가를 사서 월세를 받는다면 안정적일까요?

 


100만원 땅이 200만원이 되는 짧은 시간, 그리고 내가 그 땅에

 


상가, 주택을 지어서 월세를 받아 소득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하면서

 


살 수 있는 집까지 마련한다면 이상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은퇴자금 노후필요자금을 잘 설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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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돈으로 재테크하는 Tip

 

 

재테크 잘하려면 종자돈을 잘굴려야한다

 

재테크 하려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하고 돈을 모으는 목적을 정해야 기간, 금액,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투자성과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재무상태를 확인한다

 

가계부를 쓰면서 자산과 부채가 어느 정도인지, 매월 수입과 지출을 분석해 어디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고 목표로 한 자금에 어느 정도 도달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월급의 반 이상은 저축해야 목표 달성이 빠르다

 

잘 알고 있지만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작이 빠를수록 생각보다 더 빠르게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테크 잘하려면 단계별로 종잣돈을 모은다

 

처음부터 목적 없이 적금에 가입한 사람보다는 3년 후의 결혼자금을 위해 1000만 원부터 차근차근 성과를 내서 만들어 나가면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당장 1억은 크게 느껴지지만, 단계별로 모으고 자금을 굴리면 원하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위험관리도 중요하다

 

건강이나 상해로 아프게 된다면 지금까지 자신이 이뤄왔던 부분에 대해 걸림돌이 됩니다. 따라서 아주 기본적인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준비는 필수입니다. 20대라면 의료실비보험을 30대라면 의료실비보험과 확률 높은 암보험은 큰 지출을 미리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궁금하시는 재테크의 3원칙!!

 

1. 안정성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원금을 손실없이 관리하는 것이죠.

 

2. 수익성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이상대로 수익을 최대한 올리는 것이죠.

 

3. 유동성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여기저기 묶여있어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때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돈을 모으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종자돈입니다.

 

종자돈이란 목돈을 말합니다.

 

또는 전문가들은 씨앗자금이라고도 합니다.

 

그럼 왜? 종자돈이 중요할까요?

 

1. 매원 투잨(혹은 저축) 가능한 금액 결정

 

2. 목표로 하는 종자돈 (목돈의 규모 설정)

 

3. 목표로 하는 종자돈(목돈)의 마련 기간 설정

 

4. 목표로 하는 기간 내에 투입 가능한 금액을 기반으로

 

5. 필요한 수익률 정의

 

6. 종자돈(목돈)의 목적 정의

 

재테크 노하우 - 종자돈 모으는 방법

 

1. 은행권의 적금, 예금 상품 활용

 

2. 적립식 펀드나 채권 등의 직/간접 투자상품 활용

 

3. 직접투자 활용

 

4. 혼합 투자방식 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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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인상 가능성 꾸준히 높아져..

 
[커버스토리] ‘뜨거운 감자’ 부동산 보유세, 결국 인상하나

[서울신문]실효세율 0.28%… OECD 평균의 4분의1 “내년 지방선거 전 인상 어려울 것” 분석도문재인 정부의 증세 정책에서 뜨거운 감자는 ‘부동산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다. 정부는 여전히 신중한 태도이지만 갈수록 관련 발언의 수위가 올라가고 있다. 이 때문에 결국 보유세 카드를 꺼내 들 것이라는 관측이 적지...

출처서울신문


집권6개월을 맞은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부동산 관련 대책을 4차례 쏟아내 향후 남은 카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6.19대책을 시작으로 8.2대책,  8.2후속대책, 10.24가계부채 종합대책 등으로 부동산시장을 옥죄고 있지요.

25일 업계 전문가들은 정부가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지정, 대출규제 등 이미 강한 규제책을 잇달아 내놔 남은 주요 정책은 보유세 강화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 연말 발표할 주거복지로드맵에 세입자를 위한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등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중론 내세우던 정부 변화 움직임

부동산 보유세 인상은 주택소유자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는 '뜨거운 감자'입니다.
여당은 보유세 도입을 강경하게 요구했고, 기획재정부는 신중론을 보여 왔는데요
이같은 상황에서 청와대가 보유세 등 주요 세제를 챙기려는 움직임을 보여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부는 부동산 보유세, 경유세 증세 여부 등 로드맵을 제시할 조세.재정개혁특별위원회를 청와대 정책기획위원회 산하에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조세·재정개혁특별위는 기획재정부에 두려고 했습니다만 기재부가 보유세 도입에 미온적인 움직임을 보이자 청와대 산하에 두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입장도 미묘하게 바뀌고 있지요 당초 김 부총리는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보유세 인상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했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유세 관련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여당의 보유세 도입 요구와 맞물리는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9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등 보유세 도입의 필요성을 잇달아 강조했습니다.

시장에선 정부가 사실상 보유세 인상 가능성을 열어 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 지방선거가 있어 시기는 늦춰질 전망이죠.

보유세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이릅니다. 재산세는 주택.상가 등 주택소유자가 내는 세금이고. 종부세는 9억원이 넘는 주택이나 5억원이 넘는 토지 소유자가 내는 것이죠.

 
주거복지 로드맵 내용도 관심

업계 전문가들은 양극화가 심화되는 부동산시장이 정부의 규제에도 잡히지 않을 경우 보유세 카드를 꺼낼 것으로 전망합니다.

김은진 부동산114 팀장은 "시장에서 마지막 남은 주요 규제는 보유세여서 관심있게 보고 있다"며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보유세가 도입되면 주택시장 여건이 더 나빠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보유세를 인상하려면 양도세 등 추가적인 세재개편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나옵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보유세는 미국 등 선진국보다 낮지만, 양도세가 높은 구조"라며 "보유세를 높인다면 주택 소유자의 퇴로를 위해 양도세를 인하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말 발표되는 주거복지 로드맵에는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등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월세상한제는 집주인과 세입자의 재계약시 전.월세 상승률을 제한하는 제도입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은 2년 거주한 세입자가 원할 경우 1회에 한해 추가로 2년 재계약을 요구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하지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임대시장 통합 정보망을 구축하고 전월세상한제 및 계약갱신청구권을 도입하겠다고 밝힌바 있어 도입이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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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경제기사에서 보석 고르기
 

 


증권투자자가 경제신문이나 종합지 경제면을 보는 것은 일반화돼 있다.

하지만 신문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신문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하나는 정부와 사회단체, 기업 등에서 내는 보도자료다.

보도자료란 각 단체에서 일반 대중에게 알리고 싶어 하는 일을 작성해서 기자들에게 배포하는 자료를 말한다.

이를 분석 종합해 기자들은 기사를 작성한다.

두번째는 기자들이 자체적으로 취재해 작성하는 경우다.

 많은 사람들은 만나 이야기를 듣고 내용을 확인하고 하는 과정을 거쳐 기사가 만들어진다.

 
기자들이 가장 먼저 정보를 얻어 이를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작성되는 것이므로

이 과정에서 아무도 몰랐던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 '특종'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기자들이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기획기사다.

예를 들어 이민자가 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기자들은 이 사실에 근거해 이민을 왜 가는지 사회 경제적 의미는 무엇인지 등을

심층 취재해 기획기사로 내놓는다.
 

신문의 색깔을 알 수 있는 부분도 기획기사다.

 
독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신문을 볼 것인가?

보도자료를 정리한 기사는 일단 정보가치가 떨어진다.

보도자료는 각 단체에서 자신들이 알리고 싶은 것만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공급자 위주의 정보일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보도자료를 보면 회사자랑이나 정부의 치적 같은 것이 부류를 이룬다.

정보로서의 가치는 있지만 독자를 생각하기보다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보가 많이 담겨 있다.

 

 정보 유통속도 면에서도 보도자료는 기사화되기 전에 이미 상당수 사람들이 알고 있다.

 독자가 아마 가장 늦게 정보를 취득할 것이다.

 

보도자료를 통해 세상 돌아가는 것은 알 수 있지만

이를 보고 투자를 하기에는 순발력이 한참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취재 기사는 기자만 알고 있는 정보를 독자에게 서비스하는 것이다.

종종 기자가 기사욕심에 오보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정보가치는 가장 높다.

 

이 정보는 기자 다음에 독자가 알게 되는 정보이기 때문에 독자들이 정보 유통과정에서도 상위에 속한다.

투자에 참고할 만 하다.

 

기업이나 정부가 감추고 싶은 것을 기자가 추재해서 보도하는 경우도 있어

 이 정보는 세상을 보는 다른 면을 제공해준다.

 

투자에 참고하려면 이런 종류의 기사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않은 정보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기획기사는 세상을 보는 눈을 제공해준다.

정보의 가치보다는 정보 해석상의 문제가 걸려 있는 경우가 많다.

 

기힉기사에 나온 정보에 따라 투자를 하는 것은 순발력 측면에서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틀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참고할 만 하다.

예를 들어 한국경제의 문제점이나 대기업들의 문제점을 심층취재한 기사를 보고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생각해 낼 수도 있다.

갈수록 신문에서 보도자료나 일반 취재기사보다는 기획기사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신문의 정보속도가 느려지는 점도 있다.

신문을 보고 주식을 샀더니 주가가 그날부터 빠지더라는 항의도 종종 들린다.

증권가에서는 '신문1면 톱으로 주식관련 기사가 나오면 주식을 팔라'는 조언도 유행하고 있다.

주가가 1,000포인트를 돌파하거나 주가가 하루에 50포인트 이상 오르면 신문 1면 톱을 주식기사가 장식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에 곧바로 주가는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만큼 신문을 거꾸로 볼 수 있는 시각도 주식투자자에게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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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  /  부동산 투자 10 계명을 기억하자

 

 

1. 정보는 현장에서 캐라
과다한 수익률을 제시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실과 다른 경우가 많다.

부동산정보는 발품을 판 만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2. 수익성 부동산에 투자하라
부동산 값이 사두기만 한다고 오르기는 어렵다.

특히 요즘에는 시세차익보다는 수익률이 중요한 투자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3. 임대주택사업에 관심을 갖자
주택은 안정성과 수익성 면에서 가장 확실한 부동산 상품이다.

특히 환금성에서 가장 유리하다.

4. 부동산정책과 제도는 투자의 길을 알려준다
요즘처럼 부동산정책이 쏟아질 때는 정책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규제가 나오면 틈새도 생기는 법이다.

5. 간접투자 상품도 고려하자
실물투자에 대한 규제가 많아지면 간접투자 상품이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투자신탁과 리츠 등은 대박은 기대하기 어려워도 안정성을 꾀할 수 있으며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6. 대출금리를 따져라
대출금리가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살펴야 한다.

금리가 떨어질 때는 양도성예금증서 연동대출이 유리하지만 금리가 오를 것 같으면 확정금리를 택해야 한다.

7. 땅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토지는 수익이 나지 않는 부동산 상품이다.

환금성도 낮은 편이다.

잘못 투자했다간 돈만 묶일 수 있으므로 꼭 여유자금으로 접근해야 한다.

8. 급매물을 노려라
급매물이 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급매물을 잡으면 당연히 시세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9. 경매를 적극 활용하라
연구를 할수록 길이 열리는 곳이 경매시장이다.

남들이 꺼리는 물건도 그 이유만 알고 해결할 수 있다면 그 만큼 더 수익을 높일 수 있다.

10. 판단이 섰다면 바로 행동하라
부동산전문가들 중에서도 의외로 부동산투자에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너무 많은 분석을 하다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다.

부동산투자는 투자규모도 적지 않아 행동에 옮기기 쉽지 않을 수 있지만

 머뭇거리다가 평생 투자 한 번 제대로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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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의 소개로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처음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로 열심히 포스팅 하려고 해요. 자주 찾아 주시고

많이 구독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맞벌이 부부 재테크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려요.

 

현재 생활비와 자녀교육비, 노후준비를 위해

기혼자의 거의 절반이 맞벌이를 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헌데 이론적으로 보면, 둘이 같이 벌면

생활하는 것이 더 좋아져야 하는데

현실은 현상유지 하는데 급급하기만 합니다.


오히려 마이너스 통장 생활을 하는

맞벌이 부부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는 재테크를 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맞벌이 부부는

어떻게 재테크를 하면 좋을까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경제권은 누구에게 있는 것이 좋을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경조사나 회식 등으로 인한

예상하지 못한 지출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요즘은 맞벌이 부부들은 대신하여

자녀를 양육해 줄 비용도 들어가기 때문에

소득이 높은 만큼 지출은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때문에 맞벌이를 하는 경우

부부 중 돈에 관심이 있거나 더 꼼꼼한 사람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어떻게 저축을 해야 할까?


맞벌이 부부가 목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활비와 자녀교육비는 부부 중 한 사람의 수입으로 해결하고

다른 한 사람의 수입으로는 모두 저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급을 더 많이 받는 사람의 수입을 저축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선 저축 후 소비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살다보면 어떻게 상황이 바뀌게 될지 모릅니다.

만약 한 쪽의 소득으로 생활이 안 되면

맞벌이에서 외벌이로 바뀌게 될 경우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세 번째, 금융상품은 어떻게 가입해야 할까?

 

자녀 교육 자금과 내 집 마련 자금, 은퇴 자금을 큰 기준으로 하여

해당 자금이 필요한 시기를 계산해야 합니다.

 

단기로 목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 자산인 CMA, 적금을 이용해야 하며

중기 자금으로 예금과 펀드를 적극 활용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저축에 매월 10만원 범위에서

납부하는 동시에 은퇴 후의 삶을 위한 연금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네 번째, 위험 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외벌이 가정은 소득이 있는 사람이 잘 못 될 경우

가계 자체가 무너지게 되므로 가장의 종신보험, 건강보험 등

위험 대비를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이에 반해 맞벌이 부부는 위험이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생활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사고에 대해 대비를 중심으로 우선 준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의료실비보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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