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헌신예배 대표기도

 

 

 
교사라는 귀한 직분을 맡은 자들이 하나님께 헌신을 다짐하러 모였습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자들을 가르치는 자레에 세워 주셔서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에 지금까지의 섬김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힘을 얻게 하옵소서.


여태껏 교사로 섬겨 왔지만 하나님 앞에서 충실하고 성실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다시 헌신하겠노라고 이 예배를 드리오니 지난날의 죄악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 도말하여 주옵소서.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께 모든 것을 바쳐 교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기 원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어린 생명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귀한 일입니다.


소자 하나라도 잃지 않도록 우리에게 주의 깊음을 허락해 주소서.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신앙의 모범을 보여 주기를 원합니다.

우리의부족함 때문에 아이들이 상처 받거나 낙심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특별히 부장 선생님과 각 교사들에게 영육간에 강건하게 지켜 주시고직분을 감당하기가 고될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 그늘 아래서 쉼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목양하는 영혼들이 교회와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야 합니다.


세상은 이들에게 무한 경쟁을 부추기고 스펙을 강조하지만 우리 교사들은 이들을 신앙으로 양육하여


주님의 일군으로 세우길 원합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지 이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예수님을 아는 것이라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사들의 마음을 굳세게 하소서.


교사들의 심장에 주님의 사랑을 가득 부어주시어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말씀을 가르치게 하옵소서.


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아이들이 영혼의 진정한 변화를 경험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직분이 얼마나 영광 된 것인지 분명히 알아 이 자리를 가볍게 보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아이들을 사랑하셨던 것처럼 여기 모인 교사들도 어린 생명들을 더욱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강단에 서신 목사님에게 능력을 더하소서.


말씀이 힘있게 선포될 때 교사들의 심령이 온전히 진리의 말씀에 사로잡히기를 갈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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