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때 기억해야 할 것은 ?

1. 3의(성의, 열의, 호의)를 가지고 말할 것.

2. 항상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상냥하게 말할 것.

3. 때, 장소, 상황에 맞게 말할 것.

4. 아이컨텍(eye contact)을 하며 말할 것.

   (어른인 경우 - 미간, 인중부분에 골고루 시선 분배)

5. 칭찬할 것.

6. 1분 말하고, 2분 듣고, 3분 맞장구 침.

7. 아는체 하며 말하지 말 것.

8. 상대의 입장을 존중할 것.

9. 침착하게 말할 것.

10. 올바른 존대어와 품위 있는 말 사용.
 
* 맞장구
 
1. 타이밍을 맞쳐서 상대방이 말하는 것이 흥이 나도록 할 것.

2. 짧게 감정을 실어서 말할 것.

   '그렇습니까?' ' 아,하~'  '그렇군요' '아~네' '정말이요?' '역시..'

3. 맞장구를 멈출 때를 아는 것이 중요

   - 상대가 한창 열을 올리며 말을 하고 있을 때는 잠시 말을 멈출 것.

4. 맞장구를 교묘하게..

    긍정의 말에만 맞장구를 치도록 함.

 

* 하면 할수록 좋은 말들
 

-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미안해'

-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고마워'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 말

             '사랑해'

 

- 사람을 사람답게 자리잡아 주는 말

              '잘했어'

-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말

              '내가 잘못했어'

- 모든 것을 덮어 하나 되게 해주는 말

               '우리는'

-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보배로운 말

                '친구야'

- 봄비처럼 사람을 쑥쑥 키워주는 말

                 '네 생각은 어때?'

-언제든지 모든 날들을 새로워지게 하는 말

    '첫마음으로 살아가자'

 
* 해서는 안될 말

 
-자존심에 상처를 내는 말


"그래도 당신이 남자예요?"

  "쓸데 없는 녀석같으니라구"

  "네 주제에.."

  "넌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 자율성을 해치는 말

 "아무 말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엄마 말이 맞아 이 녀석아 ,

  "네가 뭘 안다고.."

  "그 옷은 네게 어울리지 않아"

  "더 먹으라니까, 한번만 더 반찬투정을 하면 다신 밥 안 줄 거야"

  "오늘 만이다"

 

- 자신감을 없애는 말

"넌 정말 구제불능이구나"

"이 바보야 그것도 몰라"

"넌, 이것밖에 못하니?"

"넌, 누굴 닮아 이 모양이니?"

"네가 한두살 먹은 어린애냐?"

 

-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말

"오빠는 남자잖아"

"어디서 말대꾸야"

"그깟 심부름도 못해?"

 
 
- 불안에 빠지게 하는 말

"꼭 아들 낳아야 해"

"실패하면 절대로 안돼"

"너 같은 애는 엄마 자식이 아니야"

"놔두고 가버릴 거야"

"말 안들으면 없어져 버려"

"내가 너 때문에 못살아"

 

- 의욕을 상실케 하는 말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네가 왠일이니 공부를 다하게"

"맨날 그렇지. 뭐, 네가"

 

- 창조성을 없애는 말

"네가 뭘 안다고 그래"

"그런 건 크면 알게 돼"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공부나 해"

"공부도 못하면서..."
 

- 좋은 응대, 나쁜 응대

안녕하십니까 오늘 상당히추운 날씨로군요

 겨울이니까 당연하지 않습니까?

달이 밝지요?

 보름달이니까

이번모임에 연설을 해달라고 하는데...

 할 수 있으면 하구....

나 시험에 합격했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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