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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의 필요성 자외선의 위험성 차단

이제 여름철에 선글라스는 패션으로

그러나 마냥 패션으로만 생각할 수 없는

선글라스의 필요성을 알아봅시다

바로 눈부심과 자외선 차단으로 눈을 보호하는 것이죠

선글라스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신문 기사가 있어서 스크랩했습니다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매일 30분씩 1년만 자외선에 노출되어도 백내장에 걸릴 위험은 10%씩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각막 손상과 각종 안질환을 일으킨다

지구의 오존층 파괴로 위험에 노출될 확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심각하게 생각 안하고

햇볕 쨍쨍한 낮에 선글라스 없이 다니는 것은

직사광선이 얼마나 눈에 해로운 것인지 모르는 무지한 행동이다"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자외선은 백내장을 비롯해서 황반변성, 각막화상 등등

수많은 안질환의 원인인 대표적인 유해광선입니다

그리고 자외선은 여름보다는 겨울에 더 강합니다

자외선은 UV라고 하며

UV A, UV B, UV C로 나뉩니다

UV C 같은 경우는 오존층에서 대부분 흡수가 되지만

가장 눈에 위험하고 침투율이 높은 유해광선은 UV A입니다

UV A까지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도 자외선 400나노미터까지

차단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 낮은 선글라스를 쓸 경우

안 쓴 것만 못하고 오히려 눈에 더 많은 자외선을 흡수시키기 때문에

선글라스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렌즈가 어떤 렌즈인지

자외선 차단은 UV400나노미터까지 차단이 되는지

눈부심을 방지하고 쾌적한 시생활이 가능한지

등등 선글라스 렌즈에 관해서도 꼭 고려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콘택트렌즈(소프트, 하드)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되어 나오는 제품들이 많은데

렌즈는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눈을 완전히 보호해주지 못 합니다

안구를 다 덮지 못해서 렌즈가 없는 틈으로 자외선을 모두 흡수합니다

그래서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는 소프트렌즈를 끼더라도 선글라스를 꼭 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