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주일오후예배대표기도문  

November, 2018 Sunday afternoon worship prayer

 

 


 

 

저희들이 아직 죄 가운데에 있을 때에,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시고, 빛과 생명의 나라로 옮기신  하나님 !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게 하시다가 이 시간 주일 저녁에도 저희들의 발걸음이 세상으로 향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제단에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험한 세상에 살면서 육신에 얽매인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왔사오니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온전한 산 제물이 될 수 있도록 십자가의 보혈로서 깨끗이 씻어 주시옵시고, 이 시간 저희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며, 주님과 신령한 교제를 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이 예배의 기도와 말씀과 찬양을 통하여 은혜의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주님 ! 저희 교회가 그리는 비전을 온전히 이루어 가게 하시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리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여러가지 행사를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열심히 동참하는 성도들마다 말씀의 은혜가 충만케 하시고, 역할과 사명에 따라 세우신 각 기관을 성령 하나님께서 늘 지켜 주시며, 날마다 새로운 믿음과 능력을 부어 주셔서 기관에 속한 일꾼들이 맡은 바 직분을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주에는 특별히 새벽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많은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데에 동참케 인도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부르짖으며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주님께서 들어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각양의 은사와 성령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며, 병마로 인하여 고통받는 자들을 치료하여 주시며, 상한 심령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세상에서 실패하고 넘어져서 낙심 할 때에 저희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며, 영의 눈을 뜨게 해 주시고, 영의 귀를 열어 주시며, 죄악과 육신에 얽매인 저희들을 일깨워 주셔서,  날마다 새 힘을 얻고  승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 이 나라 이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세계곳곳에 가난과 위기로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을 도와 주시며, 여러가지 사고로 인하여 고통중에 있는 자들을 기억 하셔서 고통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그보다 먼저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정으로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대통령과 이 나라의 모든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고,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님께서 늘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목사님 가정도 지켜 주시며.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 하실때에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고,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준비하여 주님께 올려 드리는 찬양도 기뻐게 받아 주시며, 이 예배를 주님께서 온전히 주장하여 주셔서 축복과 응답의 귀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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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일 오후 찬양 예배 기도문 ( Sunday afternoon worship prayer)

 

 


하나님 아버지 !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에도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보호하셨다가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여,

이른 시간에 주님 전에 나올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소망과 결단으로 올해를 시작했지만,

벌써 11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통해서 결산할 때가 가까웠음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 유혹으로 실족하여 세월을 허송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 땅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품고 말씀 안에

거하며, 좁은길, 바른길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임마누엘의 하나님!

이 나라 경제가 몹시 어렵습니다. 사업은 어려워지고,

일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은 직장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IMF 보다 더 어렵다고들 합니다.

전망 또한 그리 밝지 못해 보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오직 주님께만 매달릴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어 주시옵소서.

여호와 이레!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총을 이 시간 간절히 사모하오니,

주여!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성도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애타는 간구가 응답 받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왕의 왕 하나님 아버지!

지구촌에는 다양한 인종과 민족 속에서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고 헛된 우상을 섬기고 있는 민족들을 보면서,

이국 땅에서 선교의 소명으로,

땅끝까지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그 날까지 온 힘을 다하여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생각합니다.

그들의 수고와 눈물을 기억하시고, 사역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선교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님과,

선교사님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가 멀리 나가서 선교할 수 없다 할지라도,기도와 물질로 후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의 마음 문을 엽니다. 주님이 거하실 자리를 비우고 준비하였습니다.

우리를 찾아와 주옵소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능력에 능력을 더하셔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말씀을 받는 성도들 모두가, 주님을 향한 사랑이 더욱 뜨거워지고,

세상을 향한 담대함과 함께, 삶 속에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신령한 노래로 주님께 찬양 드리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수고하는 ‘샬롬 찬양대원’들과

예배를 위해 수고하시는 손길 모두에게 풍성한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또한, 교회학교에서 섬김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사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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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 Sunday afternoon worship prayer

 

 


나라와 위정자를 위한 기도
은혜로우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에게 구속의 은혜를 베푸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택하여 주시고, 믿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과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일본에게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찾고자 2천만 동포가 한 목소리로 '대한 독립만세'를
외쳤던 3.1운동을 기념하는 예배로 함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수천 년을 이어 온 한민족의 역사가 36년 동안 일본의 악행으로 더렵혀지고 온 백성이 일본의 노예로
전락되었을 때, 믿음의 선조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목숨을 백성들의 자유를 위해 아낌없이 내주었습니다.
이들을 사용하시어 이 나라의 주권을 회복하게 하신 위대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3.1절을 맞아하여 지난날의 쓰라린 아픔을 거울삼아 나라를 잃고 방황하는 것이 얼마나 서글픈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가슴깊이 깨우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던 고통의 시간이 이 민족에게는 하나님을 향하여 온전히 서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항일의 슬로건으로 이 민족은 하나 되어 싸웠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북 분단이 반세기 넘게 지속되고 있으며 주변의 강대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남북통일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는 금융 위기로 몰락하고 그 영향력은 실물경제에가지
미쳐 우리의 생활 구석구석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이 나라와ㅏ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나라의 주권을 찾기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바쳤던 우리 선조들의 3.1운동의 피 끓는
정신을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이어받아 겸손함을 알게 하시고 백석을 존중하게 하옵소서.
실직한 가장들과 가난에 고생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특별히 굶주리는 북한 동포들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랑의 마음을 허락해 주소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위정자들로부터 모든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봉사와 나눔과
배려의 새 물결이 우리 사회에 일게 하시어 사회적으로 안정을 이루고 경제적인 강국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약소국의 멍에를 벗고 우리 민족 스스로의 힘으로 통일의 시대를 열 수 있는
선진 조국이 되도록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민족이 우리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손으로 통일될 것을 믿습니다.
이땅에 모든 교회가 합심하여 통일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조국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라를 위해 무릎 꿇어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강팍한 우리의 마음이 쇳물처럼 녹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말씀이 우리를 온전케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금도 이 민족과 동행하시고 이 민족을 이끌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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