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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관련] 정말로 보이는 세상이 전부일까요?


 


 

지중해의 서쪽 끝부분에 있는 지브롤터 해협에는
1492년까지 라틴어로 ‘네 블루스 울트라’라고 씌여진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이 말은 영어로 ‘No More Beyond.’라는 말로써
우리말로 하면 “저 너머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없다.” 는 뜻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바다 저 끝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수평선 저 멀리 나가면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는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래서 수평선 저 너머로 가지 말라고, 가면 죽는다고
이런 경고 표지판을 세워 놓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1942년, 콜럼버스는 이 지구의 끝을 과감하게 박차고 나갔습니다.
더 이상 멀리가면 죽는다는 바다 끝을 향해 용감하게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수평선 저 너머는 끝이 아니었습니다. 낭떠러지도 아니었습니다.
도리어 그곳에는 꿈의 대륙 아메리카가 있었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죽음 저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건 죽음 저 너머에 대한 무지에서 온 오해입니다.
죽음 저 너머는 끝이 아니라 반드시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죽음 저 너머에 가보지 않고 섣불리 판단하지 마십시오.
도리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리하여 어서 속히 예수님 믿으시고 천국의 은총을 누리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천국)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3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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