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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들의 생활을 되돌아보면 늘 고맙고 감사한 것 밖에 없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부족한 저희들을 항상 택하셔서,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시며

 

오늘도 저희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이 자리에 불러주셔서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께 경배 드리며, 찬양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듣고, 저희들이 또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하는

 

귀한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이 주님 앞에 지금 이 시간 나아와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오니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기도하는 모든 것들을 주님께서 더하여 주시고

 

날마다 채워주시는 그 은혜로 감사하지만

 

앞으로도 저희들이 살아가는 모든 삶이 주님 안에서 복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 안에서 늘 풍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의 멍에를 벗으려고,

 

교만한 마음을 내버리고 주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의 병든 몸이 튼튼해지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슬픔을 당한 자들이 위로를 받고, 실망한 자들이 주님 안에서 새 힘을 얻고,

 

멸망의 자리에서 일어나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자리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삶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우리들에게 좋은 것 주시고,

 

우리들에게 많은 것 베풀어 주시지만

 

우리들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고, 성령 하나님 인도하심 따라 살아가기보다는

 

내 욕심대로, 내 생각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바라는 대로, 내 하고 싶은 대로

 

살아왔던 저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여 주시고,

 

온전히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실천하고 행동하여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드리는 저희들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서 행동하여

 

열매 맺는 성도가 되기를 원하여 주님 앞에서 기도하고 있사오니,

 

우리들의 삶이 주 안에서 온전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그러한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세상을 좇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들을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회개하고 엎드려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저희들을 항상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으로 가고 오는 성도님들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그 곳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시길 원하며

 

오늘 우리 교회를 찾아오신 모든 분들에게도 같은 은혜 더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제 43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동안 저희 교회가 해 왔던 일들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일들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 원합니다.

 

특별히 앞서서 섬기는 목회자들과 중직자들이 우리 성도님들을 더 많이 섬기며

 

성도들을 위하여 더 많이 기도하는,

 

항상 종의 자세로 섬기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 모양으로 수고하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고,

 

이들의 섬김을 통해서 우리 교회가 더 아름답게, 더 풍성한 열매를 맺는,

 

더 아름다운 소식들을 전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이어갈 우리 자녀들이 주 안에서 더 큰 비전을 갖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바르게 깨닫고, 그 깨달은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주님으로부터 칭찬 듣는 귀한 일꾼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일을 위하여 우리 교회가, 특별히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 애쓰고, 기도하고, 힘쓰고 있사오니,

 

이들에게 더 큰 비전을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어지러운 정국들이 잘 수습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고,

 

신앙으로 인하여 고통 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우리 모든 민족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제 찬양대의 찬양을 듣습니다.

 

또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서 큰 은혜 받게 하시고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새 출발하는 귀한 시간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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