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병상 기도
하나님!
지금 제게는 두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옛날처럼 자유롭게 걸어다니고
옛날처럼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이 소원입니다.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걸어다닐 때는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몰랐습니다.
갈 곳, 못 갈 곳 사리지 않고 뛰어다녔습니다.
가족들과 음식을 함께 먹을 때는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몰랐습니다.
먹을 것 못 먹을 것, 마실 것 못 마실 것
가리지 않고 먹고 마셨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걸어다닐 힘도 없고
음식을 소화해 낼 힘도 없습니다.
제게 힘을 주십시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꼭 가야할 곳만 가게 하시고
꼭 먹고 마셔야 할 것만 먹고 마시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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