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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하는 비결은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 것

 

 

특별한 질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몸이 늘 무겁고, 피곤하다면 몸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얼굴과 몸이 붓거나 손발이 저리고,

잘 먹지 않는데도 살이 찌고 잔병에 잘 걸리게 됩니다.

오늘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혈액순환 잘 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한다


기름진 음식, 육류 위주의 식습관, 인스턴트식품과 가공식품, 술과 밀가루 음식 등의 섭취와 과식, 폭식 등 잘못된 식습관은 우리 몸의 순환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혈관 질환의 위험이 있다면 달걀노른자나 오징어, 새우, 육류의 내장 등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동물성 지방이나 유제품보다 생선이나 들기름에 많이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리고 잡곡류, 해조류, 채소, 과일 등 수용성 식이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또한 호박처럼 따뜻한 성질을 지닌 식품 역시 몸속 순환을 돕고,

위나 장에 좋은 식품도 소화 흡수와 배설을 원활하게 해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신다


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단, 몸이 차거나 자주 붓는 사람이 물을 많이 마시면 탈이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수분 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 섭취한 물이 배출되지 않아 혈액의 농도를 묽게 만들고

혈관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장을 깨끗이 한다


운동을 하면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폐에서 혈액으로 유입되는 산소의 양이 많아집니다.

심장에서 전신으로 보내는 혈액의 흐름 또한 활발해지므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에서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으면 독소가 쌓이고

이것이 혈액을 타고 몸 곳곳을 돌며 혈액을 탁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방해합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식품의 충분한 섭취와 건강한 배변 습관 또한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인다


스트레스 역시 기와 혈액의 순환을 방해합니다.

스트레스로 마음의 평정을 잃으면 심장이 빨리 뛰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혈액을 내보내는데,

혈관이 스트레스로 인해 수축되면서 혈압이 올라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아예 받지 않는 것은 어려우므로 쌓이지 않고 그때그때 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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