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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원인과 예방법 (식이요법)

 

 

 

복부비만?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체내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건강 위험률이 높아져

내장비만을 복부비만과 같은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복부비만의 왜 생길까?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이유는 나이의 증가,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자의 경우 군대에서 제대한 후 또는 결혼 직후이며,

여자가 복부 비만이 되는 시기는 폐경기 이후이다.
 
복부비만은 어떤 증상이?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전체적으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허리둘레가 늘어나

자각하게 되지만 체중이 정상인 경우에도 복부비만인 경우가 있다.

 

내장지방 축적으로 인해 횡격막이 과다 신장되어 호흡운동 시

폐의 움직임을 방해하면, 수면 중 코를 골다가 호흡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식이요법을 실천하자!

 

- 너무 단기간에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급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 절식을 하되 식사량을 너무 심하게 줄이면 안 된다.

- 저녁은 7시 전에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술은 완전히 끊지 않아도 되지만, 취하지 않을 정도로 과일이나 야채 안주와 함께 먹어야 한다.

 

 예방을 해보자!!

 

- 과일, 채소, 통곡류, 살코기 등의 섭취한다.

- 포화지방산이 많은 고지방 식품, 정제된 곡류의 섭취를 제한한다.

- 적절한 음주는 내장비만 환자에서 콜레스테롤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정상체중인은 50~80% 범위 내의 강도로, 하루 30~60분을 일주일에 3~5회 시행

- 비만인은 운동의 강도를 50~60%로 낮게 하고,

- 운동시간을 60분 이상으로 늘리며, 일주일에 6~7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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