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예배'에 해당되는 글 2건

 오늘의  QT ::  기도의 능력

 

 


제목 : 기도의 능력
본문 : 잠 8:17 , 시 10:17

 

●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시 10: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김형민 선교사의 『사도행전 29장』이라는 책에 소개된 간증입니다. 김형민 선교사가 남편과 함께 미국에 갔을 때, 남편은 공부를 했지만 형편이 어려운지라 함께 공부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너무나 공부가 하고 싶었던 김 선교사가 하루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때에 누가 문을 두드렸는데, 그는 비를 피하기 위하여 찾아온 지나가던 한 백인 노인이었습니다. 이 노인이 김 선교사의 눈물 자국을 보고서는 “왜 울고 있느냐?”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영어가 짧아 제대로 대답할 수가 없었던 김 선교사는 자신이 아는 단어만을 반복해서 “School, School, School!"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소망을 나타냈습니다. 백인 노인은 이 선교사의 마음을 대충 짐작하는 듯하더니, 떠날 때에 다음날 아침에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오라고 말했습니다. 김 선교사가 그 다음날 그분을 찾아가니 그분은 대학교 총장이었습니다. 그 총장이 선교사에게 내민 봉투에는 미국에서 대학 4년을 공부할 수 있는 장학금이 들어있었습니다. 선교사는 이 장학금을 받고서 공부해서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다짐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닥칠 때에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기도라는 것을 기억하고 실천합시다.

주님,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심을 믿고 간절한 마음 주옵소서.
단순한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해봅시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제목 : 희망을 전하는 이발사

 

 

읽을 말씀 : 시편 71:14-24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 로 종일 전하리이다

 

호주의 미용사인 나시르 소바니에게 어떤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머리가 덥수룩한 손님에게 나시르는 이발을 아주 오랜만에 하시나봐요?”라고 물었습니다.

, 그동안 마약에 빠져 살았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극복했어요. 그 래서 자축의 의미로 머리를 멋지게 자르고 싶어요.”

함께 온 손님의 어머니는 머리를 단정히 자른 아들의 모습을 보고는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이 모습을 본 나시르는 과거에 약물 중독에 빠졌던 자신의 삶이 떠올 랐습니다. 그리고 단정히 머리를 잘라주는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희망 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때부터 나시르는 일주일에 최소 하루는 미용도구를 넣은 가방을 매 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길거리를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노숙자들을 찾아가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머리를 잘라주 고 있습니다. 나시르는 자신의 일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고 생각하 며 몇 년째 거르지 않고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일이라도 대상과 마음이 바뀌면 희망이 되고 사역이 됩니다. 지 금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고 믿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거룩한 청지기가 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저도 남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하며 남을 도우며 살게 하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전하십시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