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티] 온전한 승리

 

 

♥마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아프가니스탄으로 22명의 청년들을 이끌고 떠났던 분당샘물교회의 배형규목사님이 2007년 7월 25일 탈레반 무장세력에 의해 순교를 당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8년간 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같이했던 샘병원 의료원장이자 ‘의사 누가회’의 박상은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추모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왜 그토록 위험한 곳을 갔느냐고 한탄하지만, 어쩌면 위험한 곳이기에 배 목사님의 희생이 필요했나 봅니다. 로버트 토머스 선교사님이 대동강 강변에서 성경책 하나 건네주고 강물을 피로 적신 것도 당시에는 선교 실패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스데반이 길에서 돌에 맞아 죽은 것도, 요한이 헤롯에게 목을 베인 것도 당시에는 가장 비참한 인생을 산 것처럼 보였을지 몰라도 예수님의 평가는 여자가 낳은 인물 중 최고였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다 헤아릴 수 없지만, 먼 훗날 아프간 사람들이 배 목사를 어떻게 평가할지는 주님만 아십니다. 행여 그들에게조차 기억에 남지 않는 이름이라 할지라도, 주님께서는 분명 하늘나라에서 껴안아 주시며 가장 사랑스레 불러주실 이름일 것입니다. 배형규 목사님, 당신은 온전히 승리하셨습니다. 그 숭고한 사랑은 당신이 길러 놓은 수많은 청년들을 통해 분명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아프간은 기필코 평화의 땅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 명령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순교자의 희생을 생각하며 주님께 온전한 삶을 드리게 하소서.

‘죽으면 죽으리이다’의 믿음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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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QT ::  기도의 능력

 

 


제목 : 기도의 능력
본문 : 잠 8:17 , 시 10:17

 

●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시 10: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김형민 선교사의 『사도행전 29장』이라는 책에 소개된 간증입니다. 김형민 선교사가 남편과 함께 미국에 갔을 때, 남편은 공부를 했지만 형편이 어려운지라 함께 공부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너무나 공부가 하고 싶었던 김 선교사가 하루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때에 누가 문을 두드렸는데, 그는 비를 피하기 위하여 찾아온 지나가던 한 백인 노인이었습니다. 이 노인이 김 선교사의 눈물 자국을 보고서는 “왜 울고 있느냐?”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영어가 짧아 제대로 대답할 수가 없었던 김 선교사는 자신이 아는 단어만을 반복해서 “School, School, School!"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소망을 나타냈습니다. 백인 노인은 이 선교사의 마음을 대충 짐작하는 듯하더니, 떠날 때에 다음날 아침에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오라고 말했습니다. 김 선교사가 그 다음날 그분을 찾아가니 그분은 대학교 총장이었습니다. 그 총장이 선교사에게 내민 봉투에는 미국에서 대학 4년을 공부할 수 있는 장학금이 들어있었습니다. 선교사는 이 장학금을 받고서 공부해서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다짐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닥칠 때에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기도라는 것을 기억하고 실천합시다.

주님,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심을 믿고 간절한 마음 주옵소서.
단순한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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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 작은 강의 고마움

 

 

 

제목 : 작은 강
본문 : 고후 10:13 , 빌 2:3


● 고후 10:13 그러나 우리는 분량 밖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분량으로 나눠 주신 그 분량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큰 강들이 모여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했습니다. 다뉴브 강은 “내가 매일 날라주는 모든 배를 봐. 나는 이처럼 큰일을 해”라고 하자, 나일 강은 “내가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이야”라고 자랑했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갠지스 강은 “나는 사람들의 경배 대상이야”라고 으스댔습니다.
이 자리에 있던 ‘작은 강’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는 뽐낼 것이 없어. 나는 다만 흘러 넘쳐 논밭에 생명을 줌으로써 사람들에게 양식을 제공할 뿐이야. 내가 하는 일이란 흘러 넘쳐 ‘주는’ 것이거든.”
하나님은 자신을 낮추고 아낌없이 주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교만하고 오만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사랑으로 베푼다면 다른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쓰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겸손함으로 상대방을 섬기고 흘러 넘쳐 주는 사람을 선택하십니다. 늘 준비된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겸손히 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흘러 넘쳐주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자신의 의를 내려놓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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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 가장 듣고 싶은 말

 

 

 

제목 : 가장 듣고 싶은 말
본문 : 요 13:34 , 롬 12:10
 

●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롬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와 가장 듣고 싶은 말을 조사했는데, 첫 번째는 사랑, 두 번째는 신뢰와 믿음, 세 번째는 행복이었습니다.
가장 듣고 싶은 말로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말인 ‘사랑해요’가 첫 번째, ‘널 믿어’가 두 번째, ‘성실하다’가 세 번째였으며 그다음으로 ‘좋아한다’, ‘넌 소중한 사람이야’, ‘넌 할 수 있어’, ‘착하다’, ‘멋지다’, ‘똑똑하다’였습니다.
누구나 다 ‘사랑한다’는 말을 듣기 좋아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비용이 들지 않지만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많이 줘도 가난하게 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을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아무리 거대한 부자라고 하여도 사랑한다는 말은 필요합니다. 사랑이라는 말은 친구 간에 우정을 돈독하게 만들어주고, 사업에는 촉진제가 되며, 피곤한자에게는 휴식이 되고, 좌절한 자에게는 용기를 주며, 슬퍼하는 자에게는 위로가 되고, 번민하는 자에게는 자연의 해독제가 됩니다.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말 그것은 바로 ‘사랑해’입니다. 우리 주님도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의 완성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의 사람이 됩시다.

주님, 사랑을 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몇 번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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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 당신은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제목 : 별세신앙
본문 : 막 8:35 , 요 6:39


 

● 막 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체험적인 설교로 유명한 미국의 필립 브룩스 목사님은 임종 전 손님들의 방문을 일절 사양했습니다. 그런데 법률가 잉거솔만은 방문을 허락하였습니다.
잉거솔은 브룩스 목사님이 임종을 앞두고 만난 유일한 외부 인사였습니다.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잉거솔은 진지하게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 그러자 브룩스 목사님은 잉거솔의 손을 잡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여보게 다른 사람과는 천국에서 다시 만날 것 같아 특별히 따로 만나지 않았지, 그러나 당신과는 아무래도 천국에서 만나지 못할 것 같아......, 믿음을 가지게, 제발.”
우리는 부활을 믿지 않으면 부활에 동참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곧 우리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죄 사함 받고 천국에 간다고 하더라’의 신앙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모시기만 하면 모두 천국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당신도 천국에서 만날 수 있을지 믿음을 점검해 보십시오.

주님,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당신은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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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희망을 전하는 이발사

 

 

읽을 말씀 : 시편 71:14-24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 로 종일 전하리이다

 

호주의 미용사인 나시르 소바니에게 어떤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머리가 덥수룩한 손님에게 나시르는 이발을 아주 오랜만에 하시나봐요?”라고 물었습니다.

, 그동안 마약에 빠져 살았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극복했어요. 그 래서 자축의 의미로 머리를 멋지게 자르고 싶어요.”

함께 온 손님의 어머니는 머리를 단정히 자른 아들의 모습을 보고는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이 모습을 본 나시르는 과거에 약물 중독에 빠졌던 자신의 삶이 떠올 랐습니다. 그리고 단정히 머리를 잘라주는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희망 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때부터 나시르는 일주일에 최소 하루는 미용도구를 넣은 가방을 매 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길거리를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노숙자들을 찾아가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머리를 잘라주 고 있습니다. 나시르는 자신의 일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고 생각하 며 몇 년째 거르지 않고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일이라도 대상과 마음이 바뀌면 희망이 되고 사역이 됩니다. 지 금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고 믿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거룩한 청지기가 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저도 남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하며 남을 도우며 살게 하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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