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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설교  / 추수감사절 설교 / 큰 은혜 속에 살아가는 인생

 

 

 

 

제목 : 축복받은 사람들

말씀 : 시65:1-5

1.먼저 감사부터 합시다.

(닉부이치치, 오토다케히로타다, 이지선 사진 보여주기)

닉 부이치치는 지난 주일에 말씀드린 것처럼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보이스 목사님과 더쉬카 사모님의 사랑과 헌신과 기도로 그는 정상인의 다니는 학교를 다니며 대학까지 나왔습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훈련하여 컴퓨터는 물론 수영, 줄넘기, 골프, 농구를 하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드럼까지 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19살때부터 학교와 기업, 교회 등 수많은 단체에서 강연을 하였고, 세계 여러 나라의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귀한 피조물입니다. 어떠한 상황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절 보십시오. 저는 이와같이 팔다리가 없지만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오토다케 히로타다입니다. 이 사람도 태어날때부터 팔다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도 정상적인 아이들과 함께 교육을 받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선생으로, 잡지사 기자로, 방송사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은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자매입니다. 그녀는 이화여자대학교 4학년 때에 공부를 마치고 오빠와 함께 승용차로 귀가하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 55퍼센트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살 가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7개월간의 입원, 11차례의 수술, 끔찍하게 고통스러운 치료. 이후에도 지금까지 매년 몇차례의 끔찍스러운 고통의 수술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지난 시간에 간증을 통해서 보았듯이 과거의 그 예쁜 얼굴로 돌아가고 싶지 않느냐고 물으니 돌아가야 할 이유가 뭐냐고, 지금 더 행복하다고, 지금 더 할 일이 많다고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과거의 그 예쁜 얼굴은 잃었지만 오히려 더 주님을 믿는 믿음가운데 든든히 서게 되었고, 주님이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귀한 것을 얻었기에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행복은 돈에 있지도 않고, 권력에 있지도 않습니다. 지식에 있지도 않습니다. 인기에도 있지 않습니다. 얼짱 몸짱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있는 것입니다. 행복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데 있는 것입니다. 많든 적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주께서 주신 내 인생의 목적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행복과 기쁨과 존귀를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엡5:20절에서는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떤 상황속에서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달라고 하기 전에, 없는 것에 잃은 것에 좌절하고 낙담하기 전에 이미 주신 것에, 가지고 있는 것에, 누리고 있는 은혜에 먼저 감사부터 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추수감사주일은 바로 이런 의미에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없는 거, 모자라 거, 약한 것, 부족한 것 생각하며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심하고 절망하지 말고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행복이 있고, 거기에 믿음이 있고, 거기에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먼저 감사부터 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자꾸 달라고 졸라대기 전에, 없다고 불평하기 전에, 많이 가진 자를 부러워하기 전에,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는 것들을 생각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것만해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감사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기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꼭 그런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하나님의 뜰에 거하게 됨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감사와 은혜를 알고 누릴 줄 아는 사람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바로 다윗인데 먼저 다윗은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게 된 복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4절에서 고백합니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말 그대로 주님께 택함을 받고 주님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감사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많습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이 감사요 은혜입니다. 생명이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요, 먹고 입고 마시고 숨쉬고 자고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자유를 누리고 평화를 누리고 어느 것 하나 감사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 모든 것들도 주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총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라면 우리는 그 어느것도 온전히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큰 은혜요, 감사인 것은 우리가 주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의 정원에서 주님과 함께 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우주만물의 주권자이시며 생명의 근원이신 사랑과 은혜와 평강의 주님이신 주님의 자녀가 되어 그 능력과 은혜와 사랑의 주이신 주님의 정원에서 살면서 주님의 은총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 이것이 세상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는 큰 은혜요 축복인 것입니다.

솔직히 안 그렇습니까? 어떤 집에 산들 이런 은혜를 누리겠습니까? 제아무리 대궐 같은 집에다 축구장 골프장 수영장을 갖추고 온갖 아름다운 나무와 꽃을 가꾸어 놓은 정원속에 산다한들 주님의 정원에 사는 것만 하겠습니까? 그야말로 새발의 피도 안되는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한 너댓살 까지는 그런대로 부유한 가정이었지만 이후로 아버님의 실수로 가세가 완전히 기울어 아주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초가삼간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이웃에는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고래등같은 같은 기와집 안채에다가 사랑채도 여러칸이었습니다. 초등학교때 가끔 그 집 마당을 지나면서 열려 있는 대문으로 그 집 안뜰을 몰래 들여다보곤 하였습니다. 안채는 어린나이라서 그런지 무슨 궁궐처럼 보였습니다. 마당에는 나무로 잘 가꿔져 있었고 여러 가지 꽃도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집이 마치 천국처럼 보였습니다.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저런 집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저런 집 뜰안에서 놀면 얼마나 좋을까, 저 집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하면서 늘 부러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의 정원에서 살고 있습니까? 주님의 정원입니다. 그까짓 고래등같은 기와집 정원이 넓으면 얼마나 넓겠습니까? 좋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정원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온 세상이 우리의 정원입니다. 영원한 영광의 나라가 우리집입니다. 우리집 뜨락입니다. 그곳에서 영원히 영광과 기쁨과 은혜와 존귀속에 살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 완성되겠지만 그러나 지금 여기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뜰안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과 은총을 가운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위로와 소망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해도 주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물론 때로는 환난과 핍박도 있습니다. 어려움이 올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주님은 결코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십니다. 그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주의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 더욱 주님을 바라보게 만드십니다. 더욱 주님과 동행케하십니다. 더욱 주님 앞에 겸손하게 만드십니다. 그래서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승리하여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차지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이렇게 주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의 뜰에 거하며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가운데 마음껏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기억하시고 다른 어떤 것보다도 이것 때문에 감사하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그까짓 세상의 것들 부러워하지도 말고 그것 때문에 낙심하거나 좌절하질랑 더더구나 말고 나는 하나님의 정원에서 살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기억하며 늘 감사하며 기뻐하며 찬양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평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7,8절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평강의 은혜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흉용과 물결의 요동과 만민의 훤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땅 끝에 거하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오직 주님만이 인생에게 닥쳐오는 모든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두려움과 공포와 어둠속에서 우리를 지키시는 유일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분안에 있는 자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거워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은 얼마나 많은 전쟁과 도전과 위협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끊임없이 블레셋이나 암몬이나 에돔사람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왕이 되기 전에는 얼마나 사울에게 괴롭힘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심지어는 자식이 반란을 일으켜서 자신을 죽이고 왕이 되려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믿었습니다. 주의 역사하심을 믿었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았습니다.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참고 견디며 주님과 동행하였습니다. 결국 모든 대적자들을 물리쳐 주시고 위대한 성왕이 되게하히고 평강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사실을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평화가 어디 있습니까? 안식이 어디로부터 오는 것입니까? 다른데서 오지 않습니다. 주님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돈이나 권력이나 지식에서 오는 것도 아닙니다. 진정한 평화와 자유는 하나님에게서 주님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더구나 영원하고 완전한 평화는 오직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생명과 평강과 은혜의 창조자이시고 수여자이시고 주관자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 어떤 상황속에서도 그 주님을 믿고 주님과 동행하는 자에게는 놀라운 평강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실제로 여러분, 우리는 외견적으로도 얼마나 놀라운 번영과 평안과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까? 대한민국이 이 만큼 부요하고 태평성대를 누릴때가 언제 있었습니까? 이 땅위에 교회가 세워지고 찬양소리와 기도 소리가 울려퍼지고 성도들이 새벽마다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고 주님이 함께 하셨을 때 우리는 이만한 번영과 자유와 평화와 질서와 은혜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그렇습니다. 주님안에서는 분명 평안이 있습니다. 주의 성령께서 함께 하실 때 분명 은혜가 있습니다. 여러분, 주의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주의 평안을 누리기 위하여 평강의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평강의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면서 주님안에 있는 그 평강을 누리며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결실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평화의 축복에 이어 결실의 축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9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보세요. 땅을 권고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권고하셨다는 돌아보셨다는 것입니다. 살펴서 필요한 것들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을 돌아보사 물이 필요할 때 물을 대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필요할 때 태양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단비를 내려서 단단해졌던 땅을 부드럽게 하여 싹을 내게 하셨다는 것이죠. 싹을 내게 하실 뿐 아니라 그 싹에 복을 주셔서 그 싹이 잘 자라도록 인도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푸른 초장이 형성되어 그 초장에는 양떼가 덮여있고, 밭에는 곡식이 넉넉하게 덮여 있어서 온 무리가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로 오늘 이땅을 노래하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물론 힘든 일이 있고, 때때로 우리를 실망시키는 일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예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땅은 축복받은 땅이예요. 은혜의 땅입니다. 우리는 축복받은 사람들이예요. 우리는 놀라운 은혜를 값없이 받은 사람들이예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해도 여러분의 가정과 산업에 결실의 축복이 있는 것은 주께서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를 권고하셨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친히 돌아보시어 은혜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절기를 따라 적절한 태양빛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니 가장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갈 이 축복의 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토양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도 농사의 현장에서, 사업장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교회에서 열심히 수고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가 그렇게 수고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감사요, 축복이요, 커다란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일할 수 있는 터전과 조건과 환경과 건강과 지혜를 주셨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제반 조건들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가 열심히 수고한대로 먹을 수 있도록 인도하셨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저 감사할 것 뿐입니다. 영광 돌릴 것 뿐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정말 감사하고 영광 돌리고 기뻐해야 할일들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할 수 있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는 특혜를 받았습니다.

지금 여기서도 우리는 마음껏 주와 동행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마음껏 찬양하며 예배드리며 하고 싶은 일 열심히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복된 삶의 터전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물질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만하면 복받은 사람들이지 얼마나 더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물론 힘들때도 있습니다. 어려운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받은 바 은혜가 더 큽니다. 제아무리 어려워도 받은 은혜가 몇 백배 천배 만배 더 큽니다. 그러므로 먼저 감사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생명있음에 감사하고, 주님의 뜰안에 거하게 하심에 감사하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바라보며 감사하고, 이 풍요로움에 감사하고, 이 자유와 평화와 질서가 있음에 감사하고,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고, 이웃이 있음에 감사하고, 살아숨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할때에 혹시 어려움이 있어도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기고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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