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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천국복음 크리스천의 전정한 본향은 천국

 

 

 

본문 : 누가복음 17:20-3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0-21)

   

동남아시아의 작은 나라 ‘부탄’은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총생산금액이 전 세계 112위인 가난한 나라이지만 녹지 유지, 적은 빈부격차, 무상 복지, 무상 의료 등 생산이 아닌 행복을 위한 방향을 추구하는 지상 낙원이라며 여러 강연과 컨퍼런스, 그리고 연구 자료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와 국민들의 여유를 위해 관광객도 1년에 딱 1만 명까지만 받고, 반드시 현지인 가이드와 운전자를 동행하며 여행세까지 내야 합니다. 이처럼 모든 정책이 삶의 질에만 맞춰져 있어 약 10년 전에는 세계에서 국민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에 뽑히기도 했고 그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이 부탄의 정책과 부탄국민들의 삶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소식을 들어보면 부탄이 자랑하던 국민들의 행복도는 60위권으로 떨어졌고, 많은 청년들이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것에 큰 불만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자살률도 크게 늘어 사회적 문제가 생길 정도이지만 여전히 저 멀리 있는 작은 나라 부탄을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알고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실의 한계를 인정하고 성경이 약속한 하나님 나라를 간절히 소망할 때 우리가 머무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발전시킬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신 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한계를 인정하되 주님의 말씀대로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십시오. 아멘!!

* 기도: 주님, 우리의 최종 목적지를 생각하며 세상에서도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묵상: 지금 환경에 불만족하기 보다는 말씀의 원리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을 합시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 천국의 섬

   

오늘 이 땅 한국은 전도가 후퇴하는 계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에도 이 땅에서 최고의 복음화 율을 자랑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 라는 곳입니다. 증도는 90%의 복음화 율을 자랑하는 섬입니다. 이 섬은 섬 특유의 미신도, 투전판도, 놀음도 없고 사찰도, 굿당도, 점집도 하나도 존재하지 않고 주말이면 모든 식당이 문을 닫는 곳입니다. 섬 인구 2,200명 거의 전부가 주일에 교회 갈 준비를 하기 때문입니다. 11개의 교회들은 모두 성결교회로 서로를 도와가며 천국의 섬으로 가꾸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어느 기자 분이 섬 할머니를 붙들고 물었습니다.

“할머니, 이 작은 섬에 왜 이렇게 교회가 많지요?”

할머니는 주저 없이 대답합니다.

“아, 그거야 다 문준경 전도사님 덕분이제”

이 섬의 복음화는 목사님도, 선교사님도 아닌 예수 안에 행복했던 한 여인의 헌신으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1891년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도에서 태어난 문준경 전도사님은 나이 17세에 증도로 시집을 오게 됩니다. 그러나 신랑 얼굴 한번 못보고 혼례를 치른 첫날밤부터 소박을 맞습니다. 이후 20년간 남편에게 버림받은 생과부가 되어 모진 시집살이를 하던 그녀는 우연히 집을 찾아온 전도 부인에게 전도를 받고 예수를 믿게 된 후 유명한 이성봉 목사님 부흥회에서 은혜를 받고 하나님 나라에 헌신합니다. 그녀는 우리교단 신학교인 경성 성서학원에 입학하여 전도 부인이 된 후 다시 고향 신안에 내려와 섬들을 나룻배를 타고 다니며 복음을 전합니다. 주민들의 부탁으로 짐꾼, 우체부, 약사, 의사 노릇을 하며 전도를 합니다. 섬마다 개척 교회들이 세워지고,

이 분의 영향을 받은 청소년들 가운데 이만신 목사, 김준곤 목사, 정태기 목사, 신복윤 목사, 이봉성 목사 등 30여명의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생겨납니다. 그녀의 나이 59세 되던 해 6.25전쟁 중 공산당원이 그녀를 체포합니다. 그리곤 "새끼를 많이 깐 씨암탉아, 죽어라"고 소리치며

몽둥이를 내리쳤다고 합니다. 문준경은 "아버지여 내 영혼을 받으소서 "기도하며 총탄을 맞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공산당원의 증언처럼 그녀는 수많은 영혼의 생명을 낳은 거룩한 씨암탉으로 주께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그 결과 오늘 이 섬은 민족의 성지 일만큼 90%이상이 예수를 믿는 천국의 섬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누가 이 비전을 실현하는 주인공이 되겠습니까? 우리가 아니라면 누가 하겠습니까?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하겠습니까? 여기서부터 안 한다면 어디에서 하시겠습니까?

/공수길 목사

   

▣ 천국을 믿지 않는 자들의 삶

 

무신론자들은 천국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라고 생각한다. 사는 동안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을 주기 위하여 머리 좋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만들어 놓은 판타지와 같은 허상이 천국이라고 주장한다. 그저 인간은 죽으면 한 줌 흙먼지로 돌아가는 단백질 덩어리일 뿐이지 사후세계는 있을 수가 없다고 확신한다. 모든 현상들을 화학이나 물리적 혹은 검증된 과학적인 사고의 틀에서 이해하고 설명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하는 말이기도 하다.

천국을 믿는 사람들은 선한 양심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선한 믿음으로 살아간다. 천국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물질주의적인 가치관에 이끌려 한 줌 흙먼지로 돌아가기 직전까지 양심을 보리고 수많은 죄들과 그로인한 영육간의 고통 속에서 물에 빠진 나방처럼 허우적거리며 날마다 괴로운 삶을 전개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김학규
  
▣ 우리는 천국과 지옥, 그 어느 쪽에 가까운가
 


당신은 사랑하는 쪽이 편안합니까, 미워하는 쪽이 편합니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쉽습니까? 서운함을 고백하는 것이 쉽습니까? 용서하는 쪽이 쉽습니까, 분노를 간직하는 쪽이 쉽습니까? 그것은 당신이 천국에 가까운지 지옥에 가까운지를 보여줍니다. 사랑이 어색하고 사랑의 표현이 어색하다면 당신은 천국과 멀리 있습니다. 남의 잘못이 보기 싫고 판단이 되며 쏘아붙이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면 당신은 지옥과 가까이 있습니다. 천국에 익숙해지십시오. 천국의 삶을 훈련하십시오. 지옥이 불편하고 어색해지게 하십시오. 미워하는 것이 어색하고 힘들어지게 훈련하십시오. 우리는 영원히 천국에서 살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정원 목사

  

▣ 천국에 관한 성경 말씀

 

0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마3:2)]

0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10)

0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마5:19)

0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11:12)

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마13: 24)

0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13:44)

0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마13:45)

0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마13: 47)

0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마16:19)

0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18:3)

0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는 큰 자니라(마18:4)

0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마19:23)

0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마20:1)

0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마22:2)

0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마25:1, 2)

 
▣ 천국에 관한 금언

 

0 천국은 영원한 기쁨의 보고이다.(위리엄 세익스피어)

0 어디든지 그리스도가 계시고 하나님이 계시는 곳은 천국이다.

0 우리를 천국으로 이끄는 것은 말에 있지 않고 행함에 있다.(매튜 헨리)

0 절뚝거리며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온전한 발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보다 낫다.(윌리엄 빌리 선데이)

0 천국의 가치를 잘 알려면 15분 정도 지옥에 있어보는 것이 좋다.(킬튼)

0 모든 곳은 천국에서 똑같은 거리에 있다.(리챠드 버튼)

0 바보의 찬국은 현명한 사람의 지옥이다.(토마스 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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