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절기 예배] 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무덤에 묻히심으로 구원을 이루시고, 부활로 승리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오묘한 꽃꽂이 솜씨로 온 대지에 아름다운 꽃물결 치는 4월 하고도 이 좋은 계절에 우리를 건강으로 지켜주시고, 주의 날을 맞아 주의 전으로 불러주시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감사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부활주일을 맞아 말씀과 기도와 찬양 가운데 화창한 봄날 꽃들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더 충만케 하옵소서.

 

 

천년에 한번 우는 새의 눈물이 모여서 바다를 이루도록 우리를 사랑하셨고, 그 바다가 마르도록 피와 물을 쏟으면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주님의 그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면서 남기신 핏자국마다 고인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증오와 시기와 질투로 가득차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던 피 묻힌 우리의 손을 용서와 사랑의 손길로 변화시켜 주시고, 탐욕과 이기심으로 가득한 우리의 마음을 배품과 나눔의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그리하여 지구촌 곳곳에서 인간의 죄악으로 인하여 드리어진 온갖 어두운 부분들을 부활의 빛으로 물리쳐 주시고 새로운 희망과 기쁨이 꽃피게 하옵소서.

 

우리들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 전도와 사역 훈련에 온 힘을 쏟는 우리들공동체 되고자 온 성도들과 모든 구역들이 힘을 모우고 있사오니, 이 지역사회에 복음의 진리가 힘을 얻고 섬김과 나눔의 손길마다 열매를 맺으며 성령의 능력이 증거 되어 하나님께서 마음껏 쓰임 받는 교회되길 원합니다.

사랑과 희망에 메말라 황무지 같은 이 땅에 생명의 꽃씨를 부지런히 뿌려서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소망의 꽃을 쉬지 않고 피어가는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웃음을 잃고 메마른 언어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있습니까?

주여 절망의 홍해를 갈라 주시고 불행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려 주시옵소서.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거두어 주시고 기쁨과 감사의 샘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무거운 삶에 지친 성도들을 눈물의 골짜기로부터 벗어나 축복의 평원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어두운 인생의 그늘에 밝은 햇살과 화창한 봄날을 내려 주시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위해 간구합니다.

초대교회 회복의 꿈을 꾸는 교회됨을 위해 1목회 비전을 세우고 온힘으로 목회를 하고 계시오니 하나님께서 마음껏 축복하셔서 목회 현장마다 사역의 손길이 닿은 곳마다 꿈과 계획대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부활의 메세지를 전하실 때  전하는 말씀 말씀마다 성령께서 7배 역사하심으로 부활과 소망을 살리는 레마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도하실 원로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남은 여생 아름다운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세례 받는 이들을 영육 간에 축복하여 주시되 불세례 성령세례까지 허락하여 주시고 앞으로의 믿음 생활 잘 하도록 늘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부활하심을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시온성가대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시고 이곳저곳에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충성 헌신 봉사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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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기도문 Wednesday worship prayer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성육신이 없었다면 우리가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낮아지심으로, 우리를 위한 대속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가 새 생명을 얻었음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강림에 감사할 줄을 모르고 죄인의 속성을 벗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늘 체험하면서도 주님을 욕되게 하는 삶을 살아온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저버린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회개의 합당한 열매가 맺히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강권적인 간섭하심에 순종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사람이 보기에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실 만한 올바른 신앙의 모습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열매, 봉사의 열매, 섬김의 열매도 가득히 맺히게 하시고 충성의 열매, 헌신의 열매도 가득히 맺히게 하셔서, 주님의 오심을 진정으로 축하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안에서만 주님의 뜻을 본받아 산다고 외치고 다짐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고통당하는 이웃에게 진정한 이웃으로 다가갈 수 있는 주님의 귀한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번 성탄절은 하늘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죄에 고통 받는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성육신 하신 주님의 사랑이 곳곳에 스며드는 기쁜 성탄절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 끼의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여 주린 배를 물로 채워야 하는 슬픔에 잠긴 자들을 돌아보게 하여 주옵소서.

이런 때일수록 사랑을 베푸는 교회가 많아지게 하시고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기쁨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하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주님의 축복이 넘치는 말씀을 전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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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참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가운데
주님께서 특별히 선택한 우리ㅇㅇ교회 성도들을
죄악이 가득찬 세상에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호하여 주셨다가 오늘 주님의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가장 귀하신 하나님께 온 정성으로 주일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었던 저희들을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어
저희들의의 죄악됨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앃기시어 너는 내것이라고 인쳐 주시고 또 영원한
생명을 주셨는데 지금 저희들의 삶은 너무나 부족합니다.

겉사람은 주님의 백성인냥 거룩한척 하면서도 우리의 속사람은
이세상의 불의와 쾌락 속에서 날마다 호의호식 하면서 위선자적인 삶을
살아온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이시간 저희들이 진정으로 원하오니 주님을 잊고 세상에서
지었던 모든죄를 다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비록 일상의 삶속에서 사단의 유혹에 넘어 지더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온전하신 주님앞에
다시 다가 서기를 원합니다.

비록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변함없는 믿음을 행하는 신실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주님앞에 인정받는 성실한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처럼
우리도 이웃 들에게 계산적인 사랑이 아닌 조건없는 순수한 사랑을
실천 할줄아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일상적인 형식과 외식에 지우친
신앙인이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께 드려 주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시간 단위에서 귀한 말씀을 증거하는 목사님에게
육체의 강건함과 성령충만을 허락하시어서
오직 진리의 말씀만을 증거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속에도 성령님이 찾아 오시어서
목사님이 선포하시는 귀한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귀와
깨달을수 있는 머리와 말씀에 따라 실천할수 있는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 듣다가 가장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옵소서
말씀대로 살 수 잇는 결단을 주옵소서

비록 우리가 이세상에서 보잘것 없이 작고 초라할 지라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존귀함을 받는 자가 되게하시고
귀중한 믿음의 자녀가 될수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가 될 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시간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외국유학으로,군대복무로,또한 국내에서 학업과 직장 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과 교회를 늘 생각 하면서 맡겨진 사명
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귀한 믿음의 일꾼으로
성장하여 주님을 기쁘게 하는 자녀가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은혜로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귀한 찬양을 기쁘게 흠향하시고 지휘자와 반주자를 비롯하여
모든 찬양대원 들과 교회와 예배를 위해 수종드는 모든
청지기 들에게 주님의 무한한 축복과 은혜를 풍성하게 내려
주시기를 원하오며 지금을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여주심을 믿고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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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예배 기도문

 

 

영광과 존귀를 받으실 만유의 주재 하나님 아버지 ! 저희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어 주제 찬양과 경배를 드리읍나이다. 지난 5

일간도 주님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사, 아무런 연고없이 살게하

시다가, 이렇게 5일을 맞아 이 가정으로 불러주시어 구역 제단

을 쌓게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읍나이다. 오늘도 처회들에게

주님의 귀한 사랑을 내려주시어, 저희 심령을 기쁨으로 충만케

하시 옵소서.
 

 주님 ! 지난 5일 동안도 저희는 주님의 값없이 주시는 사랑

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살았나이다. 주님의 생명의 길을 따르지

않고 사망으로 인도하는 길에서 방황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사 저희의 모든 죄를 멸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몸과 마음을 정케하사 주님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주께

서 저희와 동행하여 주시면 저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늘 평안

한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며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흡족히 마실

수 있사오니, 늘 저희 곁에서 저희를 지켜 주시옵소서.


은혜의 단비를 소나기처럼 내려주시는 주님 ! 고통의 멍에를

벗어버리기 위하여 이렇게 주 앞에 모인 저희 구역 식구들을 주

님의 크신 날개 아래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저희 구

역의 가정 가정마다 위로와 권능의 손길을 펼치사, 그 가정들에

평안과 회락이 넘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저희들이 제단을 쌓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

신 이 가정에 축복을 내려주시고. 이 가정의 모든 일들을 주께

서 친히 담당하여 주시사, 눈동자와 같이 이 가정을 지켜주시옵

소서.

또한 저희 구역을 위해 항상 애쓰며, 저희 구역 식구들을 위

해 늘 주쩨 매달려 기도하는 구역장님을 피곤치 않게 돌보아주

시고 크신 은혜를 내려주시사,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날마다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저희 교회 각 구역들이 각 가정에 모여 구역

제단을 쌓고 있사오니, 주께서 성령으로 함께 역사하여 주시옵

소서. 특별히 저희 교회를 사랑하여 주셔서 늘 지켜주시오니 감

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교회를 더욱더 사랑하시사 세상을 구원하는 일

에 앞장서는 역군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세상의

어두운 곳을 비출 때마다 빛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과 저희 교

회가 불신으로 가득찬 세상에 사랑의 손길을 펼칠 때마다 놀라

운 사랑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드리는 이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게하시고 저희의 몸과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드리

는 귀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인도하시는 인도

자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를 내려주시며, 신령한 말씀으로 충만

케 역사하여 주시고 이 제단에 나아와 머리 숙인 온 심령들에게

도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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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 본론(1)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세상에 무수한 종교가 있지만 신을 아버지라 부르는 종교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물며 신도 신이지만 대통령, 회장님, 사장님, 선생님.. 그 누구도 "너 이제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혈육이 아닌 이상 그정도 관계가 되려면 정말정말 아끼고 사랑해야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아버지"라는 그 단어자체에는 엄청난 책임감과 사랑의 역할이 가미된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내 자식에게도 아낌없이 사랑하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이 쉽지 않은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버지라 부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우리를 아버지로서.. 좀 더 가깝고 좀 더 편하고 그리고 육신의 아버지 이상으로 우리를 키우시고 입히시고

먹이시는 존재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스개 소리이지만 "아저씨~ 저 이것좀 해주세요" 와 "아버지~ 저 이것좀 해주세요"

둘중에 어느 말이 더 와닿고 책임감을 느낄까요?

하늘에 계셔서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보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

생각만해도 감사하고 뿌듯하지 않으신가요?

그런 하나님을 우리는 아버지라 부르며 주기도문은 시작합니다.

 


2) (하나님의 이름)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거룩이라는 뜻은 구별되다 순전하다 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이름일까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습니다.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죠

북한의 김정은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북한에서 누가 만약 "김정은이 이새끼 못된놈" 이런 말을 했다가는 온데간데 사라질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름은 북한에서는 함부로 불려질 이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일성 김정일 동상도 세워놓고 거기에 존경을 표시하듯이..

그 이름 그 자체는 이름으로서의 의미 뿐 아니라 그 사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거룩한 분인만큼 늘 존경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에도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라고 하셨듯이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히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가요?

 


예배, 찬양, 경배를 돌리며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하나..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할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삶속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입니다.

 


예전에 제가 아르바이트를 할때 정직하게 열심히 했습니다.

사장님은 제가 크리스쳔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고 알바 마지막날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슬기야.. 다음에도 너같은 크리스쳔데려와라 크리스쳔들은 너처럼 일잘할테니깐"

이처럼 크리스쳔으로서 올바른 인격고 하나님께서 나를 통치하시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돌릴때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나를 통하여 우리가정을 통하여 우리 교회를 통하여 거룩히 거룩히 여김받으시기 원합니다"

이 기도는 즉,

나와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3) (하나님의 나라) 나라가 임하옵시며

 

나라에는 국민,영토,주권이라는 3대요소가 있지만 여기서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온전히 통치하시며 그분이 드러나는 곳으로서

천국도 물론 하나님 나라이지만

현재 우리가 사는 삶속에서 세상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사단의 통치를 받아 삶이 피폐해지고 죄악에 가득한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사단의 유혹과 시험에서 이겨내기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우리는 죄짓지 않고 거룩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는 그 나라가 바로 행복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나와 우리 가정과 내 직장속에 임하여 의와 평강과 희락이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곳의 특징은 의와 평강과 희락이 가득넘친다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두려움과 근심,걱정,불평,불만이 없고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칩니다.

그런 나라가 내가 있는 곳에 이뤄지도록 날마다 기도해야합니다.

 


4) (하나님의 뜻)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늘나라에서는 이미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땅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심령속에 삶속에 이뤄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주기도문은..

인간 중심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중심의 기도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내 뜻을 맞추는 기도입니다.

내 뜻대로 소원리스트를 줄줄줄 부르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나라가 내게 임하고

내맘대로 사는 것이 아닌 겸손하게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 원하며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이 먼저되는 기도입니다.

내가 생각한 내가 결단한 것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뜻이 먼저입니다

그것이 내게 유익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 나의 심령속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내 욕심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그것이 내가 볼때 손해가 되더라도 감사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주기도문 전반부를 살펴보았습니다.

전반부는 오직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그분의 의가 이뤄지기를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앞으로 살펴볼 주기도문 전체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주변부 구성이 모두 이뤄지는 구조입니다

마치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계 별들이 공전하듯

하나님을 중심으로 구성된 예수님 기도법을 우리가 잘 알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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