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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2)


진리란 곧 삶의 의미와 더불어


사후세계에 대한 해답입니다.


창세 이래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의 지식과 더불어 고행을 통하여


인류에게 숙제로 주어진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내가 생을 마치고 죽은 후에는


과연 어디로 가며 어떻게 될 것인가?"


이처럼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은


그 세계를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공자도 일찍이 제자들에게


'조문도면 석사가이라.'


아침에 삶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저녁에 죽어도 족하다고 했습니다.


이 말인즉, 그는 죽음 이후에


자신의 영혼이 갈 곳을 알았다는 것이지요.

 

석가모니 역시 사후세계에 대하여


심각하게 묻는 수제자에게


내가 이제, 살아 생전의 일도 다 모르거늘


어찌 저 세상을 미리 알겠느냐고 탄식했답니다.


이것이 모든 지식의 한계이며


영의 세계는 오직 성령의 은혜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 2:13)


진리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그것은 영원한 것이요


끝이 있는 모든 것은 거짓입니다.


성령을 받아 신령한 눈이 열린 사람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영계의 비밀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모두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하심을 증거하고 있으며(히 13:8),


인간은 참된 진리를 알 때에 비로소


사망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얻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한 사람의 평안한 임종 모습은


곧 그의 지나온 삶과 신앙의 열매입니다.

 

반면에 사후에 자신이 가야할 곳을 모르는 자들이


마지막에 격는 공포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또한 세상 종교에서는


선한 삶을 살아온 자들에 대한


윤회의 교리를 전파하고 있으나

그것은 결국 육신의 또 다른 환생으로서


고난과 질병으로 인한 죽음의 연속일 뿐입니다.


바울은 사단이 여전히 저들의 생각을 사로잡아


헛된 교리로 미혹하고 있음을 전합니다. (고후 4:4)


그러나 기독교는


주님과 더불어 한 번의 부활로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 11:25)

 

대한민국이 OECD 아시아 32개국 가운데


자살률이 가장 높은 현실입니다.


이유는 음란하고 죄악된 세상에서


자신이 올바로 가야할 길을 모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처음과 나중이요


진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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