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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지혜 그 가치와 복

 

 

 

 

(토)14               지혜 그 가치와 복
                     찬송 407장(통465장)    말씀 : 잠3;13-20

오늘의 말씀
 13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14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15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16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17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19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20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나의 발견(제목) :
본문 요약 - 기자는 여기서 지혜의 가치는 은이나 금, 또는 진주보다 뛰어나며 인간이 사모하는 모든 것과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한다.
분문 살펴보기 - 본문은 지혜의 가치. 지혜로부터 얻을 수 있는 복, 그리고 지혜를 통한 은총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는 세상의 어떤 보화보다도 값진 하늘의 보화이지만 그것은 땅의 복도 약속하고 있는 실제적인 보화이며 무한한 축복이기도 합니다.

  1. 지혜의 가치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13 절). 지혜와 명철을 소유한 자가 복이 있다 함은 그것이 물질적인 소유물이 아니라 영적인 소유물이며 외적 소유물이 아니라 내적 소유물이라는 데 그 가치의 특성이 있습니다. 물질적이며 외적인 소유물은 가지면 가질수록 안 가진 자에게 상대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이지만 영적이며 내적인 소유물은 많이 소유하면 할수록 소유한 자와 소유하지 않은 자에게 유익을 더하여 줍니다.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 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 할 수 없도다'(14, 15 절).

  2. 지혜의 복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16 절). 지혜가 인간에게 주는 축복 가운데 첫째 되는 것이 '장수'의 복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지혜가 무모한 정력의 낭비로 인하여 초래되는 질병과 신속한 육체적 쇠퇴와 죽음의 재촉을 방지해 주며,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17 절). 지혜를 가진 자는 인생의 낙과 평강의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와 지혜를 가진 자는 복 되도다'(18 절). 지혜를 얻은 자는 생명나무가 된다는 뜻입니다. 인간이 생명나무가 된다는 것은 구원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3. 지혜의 은총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17-20 절). 하나님은 '지혜'와 '명철'과 '지식'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만물을 지혜로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만사를 지혜로 다스리십니다. 이렇게 다스리시면서 그는 인간들의 구원을 생각하십니다. 곧 사악한 세상으로부터의 구원입니다.
 나의 이해(본문 요약) ;

 

은혜의 나눔- 영국 황실 아카데미의 유명한 바이얼리니스트인 '피터 구르퍼'는 모든 바이얼리니스트의 일생 소원인 '스트라디벨리우스'라는 사람이 만든 바이올린을 가지고 연주하기를 소원했다. 마침내 그는 스트라디벨리우스가 만든 바이올린을 가지고 핀란드에 가서 연주하게 되었다. 그러나 흥분된 채 바이올린을 안고 기다가 넘어져 깨뜨리고 말았다. 몹시 상심한 그에게 런던의 한 기사가 '내가 그 악기를 고쳐 보겠다'고 제안해 왔다. 그 기사는 악기를 잘 만져서 감쪽같이 고쳤다. 그리하여 고친 바이올린을 가지고 연주했는데 오히려 전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고 큰 찬사를 받았다. 역경은 때로 우리를 더 큰 성공으로 인도하는 길일 수도 있다.
적용 - 우리는 지혜나 명철 얻기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조차도 게으름을 피운다. 솔로몬이 지혜를 얻기까지에는 일천 번의 제사를 드리는 수고가 있었음을 기억하자.
나에게 주시는 말씀(적용)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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