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대강절 첫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이제는 날씨가 더욱 쌀쌀해졌습니다. 이러한 날씨에도
주님의 전으로 나와 귀한 예배를 드리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 드리오며
이 시간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드리려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때 내려 주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 우리에게 충만하게 부어 주시고,
우리를 성결케 하사 예배 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지금 이 나라에 북한의 위정자들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슬픔을 억제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날은 추워지는데, 그들의 보금자리가 없어져
어느 곳에 마음을 둘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위로함을 주시고, 다시는 이 땅에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님의 능력으로 이 한반도에
복음화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속과 죄악에 찌든 우리의 심령이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해지고 새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죄로 물든 저희 심령을 훈계하시고
일깨워주셔서 다시는 죄에 눌리는 안타까운
심령으로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냉랭한 우리의 마음이 뜨거운 성령의 열기로 가득차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을
사모할 때 은혜 받게 하시며, 의로운 인격을 갖추고

새 사람으로 새 날을 사랑갈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우리의 신앙도
살찌게 하시고 주님의 계획하신 뜻을 실현할 수 있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대강절의 첫 주일입니다.
세상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전환되어 갑니다.

우리가 그저 즐기기만 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무엇 때문에 이 땅 가운데 오셨는지를 잃어버리고
스스로를 위하여 만족해하는 일들이
너무도 많은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늘영광을 버리고 이 땅 가운데
오신 사랑의 주님을 본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성령을 의지하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권세 있게 하셔서 말씀에 귀 기울여 듣는 모든 자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도 기억하사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크신 축복으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보금자리를 잃고 고생하는 백성들에게
새로운 힘과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구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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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의 이 축복된 날에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인자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드리려고 이 자리에 모였나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때 내려 주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충만히 부어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성결케 하사 예배를 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성령의 권능으로 세우셨으니, 교회를 찾는 심령마다 아직도 교회를 통해서 일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체험케 하시고,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각 사람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크신 은총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을 의지하여 사모하는 심령들이 넘쳐날 때 주님의 교회가 질적인 것과 양적인 모든 면에서 날로 부흥하게 하시고, 주님의 살아계심을 온 누리에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사회도 주님의 통치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하게 간구합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부정과 불의와 온갖 죄악 된 일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사오니 속히 이 사회를 성령의 권능으로 치료하여 주셔서 건전하고 바른 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의 많은 관료들이 백성을 위하기보다는 개인의 사리사욕에, 명예에, 권력에 눈이 멀어서 자신들의 이익에만 열중하고 백성들에게는 뒷전입니다. 이러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주님의 명하신 대로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세상을 이기는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하나님! 이 시간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 위에도 함께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만지게 하시고, 우리의 교만함이 낮아지게 하시고, 우리의 부족함이 채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늘 사모하는 우리에게 성령으로 허락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이 예배를 위하여 돕는 손길들 위에도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그들의 헌신이 하나님 보시기에 미쁘다 칭찬받도록 그들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모하는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의 모든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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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전능하신 하나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구주로 믿는 저희들이 이 거룩한 성전에 모여 할렐루야 찬송하며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 모두가 주님의 승리를 진정으로 기뻐합니다.

온 세계 만민들도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뻐합니다. 죄와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능력이 분명한 역사적 사건임을 믿나이다.

이 시간 저희들 모두가 환희에 찬 감정을 가지고 소망에 찬 눈망울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부활의 주님!

돌이켜 보건대 저희들은 너무 겁쟁이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저희와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죽음이 어떤 모양으로

저희에게 다가올 것인지를 생각하면 잠시도 평안함을 얻지 못하고 괴로움에 시달릴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이 영생의 소망을 저희에게 주셨는데도 이 두려움을 아직도 없애버리지 못한 채 괴로워하고 있는 연약한 존재들이 바로 저희들입니다.

믿음이 부족한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부활의 확신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이제 저희 모두 일어나 의심과 괴로움을 떨쳐 버리고 부활의 증거자로 나설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 어떤 희생이 뒤 따른다 할지라도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초지일관 믿음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의 부활의 터 위에 세우신 교회도 부활하신 주님의 권능을 온 세상에 증거 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죽음과 질병과 공포와 절망으로 살아가는 심령들을 부활의 주님을 모시고 찾아가서 위로해 주고,


악한 세력들을 깨뜨려 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저들이 교회를 찾아왔을 때도 부활의 주님을 뵈옵고 새로운 소망과 용기가 넘쳐 나게 하시옵소서.


이 민족 이 백성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시옵고, 부활의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 백성이 부활의 신앙으로 바로 설 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신실한 일꾼들이 넘쳐 나고 정직이 강같이 흐르는 민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이 땅의 백성들이 진정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의 복을 받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교회에 세우신 각 기관과 모든 직분을 맡은 자들에게도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부활의 산 신앙을 갖고 능력 있게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 밖에 없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부활의 복된 소식을 대언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세우신 서윤석 목사님을 성령께서 친히 붙드시고,

권세 있는 말씀으로 저희 온 심령을 채울 수 있게 하시옵소서.

찬양으로 부활의 주님을 높이는 성가대와 예배를 위해 수종드는 모든 분들을 주님의 크신 은혜와 복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부활 하시어 저희들에게 산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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