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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십일조 생활 (Honest tithing)

 

 

 

정직한 십일조 생활 

우리는 모두 빈손으로 태어났습니다. 모든 물질은 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물질이 진심으로 하나님의 것임을 아는 지식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자녀 된 성도들은 물질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믿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쁘게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구별된 자녀인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것을 드리고 받는 법을 정해주셨습니다. 날은 칠분의 일입니다. 재물은 십분의 일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십일조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것은 정말 미련한 것입니다. 성경은 십일조를 “땅의 십분의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고 말합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음식임으로 우리가 먹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던 모든 사람들은 십일조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십일조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요.

첫째,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수입의 십일조를 정확히 구별해야 합니다. 둘째, 십일조는 하나님의 집에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반드시 본인이 섬기는 교회에 드려야 합니다. 셋째, 겸손한 마음과 기쁨으로 드려야 합니다.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십일조의 축복 ​

시골에 살던 열 여섯 살 된 어떤 소년이 가슴에 큰 꿈을 안고 뉴욕 도시로 올라왔습니다. 그는 뉴욕의 바닷가를 거닐다가 한 그리스도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그리스도인은 소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의미 있게 삶을 사는 방법까지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너는 무슨 재주가 있니?”

“저는 시골에서 아버지와 함께 비누나 양초를 만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그러면 비누 만드는 공장에 취직하면 좋겠구나.

그리고 일해서 돈을 벌게 되면 하나님께서 너에게 복을 주시는 대로 십일조를 드리거라. 만일 하나님이 너에게 계속 더 큰복을 주시거든 십일조만 드리지 말고 십의 이조, 십의 삼조, 십의 사조, 그 이상까지 드려서 하나님을 위해 멋있는 삶을 살아보렴.”

“아저씨,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볼게요.”

그 그리스도인은 소년에게 축복 기도를 해 주고 떠났습니다. 그 후 소년은 비누 공장에서 일하면서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인의 말대로 꼬박꼬박 하나님께 정성껏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조금씩 잘 풀려나가게 되어 조그만 비누공장을 인수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계속적인 축복으로 그의 사업은 날로 번창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사업은 비누 공장뿐 아니라 양초와 치약까지 만드는 공장으로까지 확장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콜게이트 치약’을 만든 윌리암 콜게이트(William Colgate)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라기 3:10)

/이동원 목사

 십일조의 복
주님을 멀리하고 자기 힘으로 사업을 하다 망한 한 집사가 교회로 돌아왔다. 그는 새벽마다 울면서 이제는 말씀대로 살기로 했다. 많은 돈을 쓰면서 헌금도 제대로 못한 것을 회개하고 생기는 대로 십일조를 하기로 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가다 안주머니에 넣었던 돈봉투를 길에 떨어뜨렸다. 목적지까지 가서 돈봉투를 꺼내려던 그는 깜짝 놀라 이미 한 시간도 넘게 갔던 길을 황급히 되돌아오며 눈에 불을 켜고 찾았다. 놀라운 일이다. 번화가에 떨어진 돈봉투를 사람들이 밟고 다니면서도 주워가지 않았다. 그날 저녁예배 때 그는 사람들의 발자국이 묻어 있는 돈봉투를 보여주며 주님을 높였다. 예전에는 아무리 돈을 지키려 해도 달아났는데 이제는 잃은 돈도 지켜주신다고 감격스러운 간증을 했다. 주님은 십일조를 제대로 바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재산을 지켜주시고 기한 전에 떨어지는 일을 막아주신다(말 3:11).

/서재일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국민일보 겨자씨>

 


십일조의 씨앗

세계적인 부호 록펠러에게 위기가 닥쳤다. 그는 친구의 권유로 광산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사기를 당해 원금을 모두 날렸다. 광부들은 폭도로 변해 밀린 임금을 요구했다. 빚 독촉에 시달리던 '록펠러'는 너무 괴로워 자살을 떠올렸다. 기업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해온 록펠러는 황량한 폐광에 엎드려 기도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음을 믿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보여 주십시오." 록펠러는 통곡했다. 그 때 마음 속 깊은 곳으로터 들려오는 위로의 음성이 있었다.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리라. 더 깊이 파라." 록펠러는 이 말씀을 믿고 폐광을 더 깊이 파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록펠러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수군거렸다. 그때, 갑자기 황금 대신 '검은 물'이 분수처럼 공중으로 솟구쳤다. 그것은 바로 석유였다. 자살 직전의 록펠러는 유전을 발견해 일약 거부가 되었다. 록펠러가 대 부호가 된 것은 철저한 십일조 생활에서 비롯됐다.

 문둥이가 낸 십일조 ​

박용묵 목사님이 대구 문화촌교회를 시무할 때 심방을 가려고 대문을 나서는데 코가 문드러지고 손이 꼬부라진 문둥이가 가마니 한장을 끼고 깡통을 들고 문 앞에 와서 기다리다가 "목사님 계십니까?" 하고 물어,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제가 좀 만나뵙고 싶어 그렇습니다" 하더랍니다. "예, 제가 이 교회 목사입니다." 했더니, "예 저는 상주에서 사는데 저도 예수 믿습니다. 참 반갑습니다" 하고 하는 말이 "내가 목사님께 할 말이 있어서 왔는데 다름이 아니라, 십일조를 바치러 왔습니다." 하면서 35원을 깡통에서 꺼내 주는데 5원짜리 3매와 1원짜리 20매였다고 합니다. 이것을 본 박 목사님은 전기줄을 만진 것과 같이 짜릿하였답니다. 눈물이 핑돌며 어찌할 수 없이 얻어 맞은 것과 같이 되어서 엉겁결에 "여보세요 부형님, 십일조는 본교회에 바치지 않고 이곳에다 바치렵니까?" 하였더니, "저는 보시다시피 거지인고로 본교회에서 주일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니다가 아무 교회나 십일조를 드립니다." "그러면 십일조를 제게 드렸으니 돌려 받으세요. 그러면 제가 주일날 십일조를 대신 드리겠습니다." 하였더니, "아닙니다. 목사님께 1전 한푼이라도 얻어가면 저의 정성이 아닙니다" 하면서 굳이 사양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돌아선 모습을 볼 때 천사의 모습을 본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후 본교회에 광고를 하고 십일조를 냈는데 전교인들이 큰 감동을 받아 십일조를 못내던 사람들이 많이 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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