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기도 / 미소를 짓기 위한 기도

 

 

 

 

주님,

저로 하여금 항상 노래하고 웃게 하소서.

제가 홀로 있을 때

제가 다른 이들과 함께 있을 때

제가 침묵 속에 머물 때

제가 쉬고 있을 때에도.

 

 

다른 이의 말로 인해 상처받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비난받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아무런 위로도 받지 못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아무런 이해도 받지 못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옳지 못한 비난을 받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기분이 언짢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다른 이의 뜻에 따라 움직여야만 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주님뜻을 따름에 고초를 겪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하는 일이 지겨워질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원하지 않는 이들과 함께 있어야 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화를 버럭 내려고 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신뢰받지 못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쓸데없는 감정에 휩싸여 있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죽음을 맞이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오 주님, 저는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나이다.

계속해서 주님의 사랑 속에 머물고 싶나이다.

이모든 말씀 이루어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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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나이가 들면 남는 것은 후회뿐이라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 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 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 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킨다.

절대 변할 것 같지 않던 나를...
" 나이가 들면서,,,

-최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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