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5일 동안도 지극하신 사랑과 은혜 가운데 저희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오늘밤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다시 불러모아 주시고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은혜에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자리에 나올 때마다 거룩하신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의 00교회의 모든 주님의 백성들이 진정과 신령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밤 저희 00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금요철야 예배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영광드리고자 하오니
기뻐 열납하여 주시옵고,
특별히 이 자리에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옵시고 한 백성도 빠지지 않고 모두 모두 함께
모여 거룩하신 하나님아버지께 영광돌리는 데 혼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살아 계셔서 역사 하시는 거룩하신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밤 주님의 몸 된 00교회의 지체들이 거룩하신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의 전에 나왔지만,
참으로 저희들의 모습은 아름답지 못하고, 추악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세상을 사는 동안 저희들의 중심에는 세상적 죄악과 주님의 십자가의
영광을 흐리게 하는 죄 많은 모습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물질적 욕심을 담고 제 주장만을 앞세우며 살아가는
저희 심령들을 긍률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죄 많은 저희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걷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아니하는 모든 세상적인 정욕의 고리를 끊어버리고,
저희를 위하여 스스로 피 흘리신 주님의 뜻을 따라,
이제는 저희들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길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기도 제목마다 모두 해결되는 오늘 철야 기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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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대표 기도
 

 

 

언제나 우리 삶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또 새날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명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락하신 새날과 생명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에 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이 하루를  예배와 기도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드리며 우리의 삶속에서

항상 주님을 예배하며 기도함이 습관이 되게 하여 주시사 우리 모두가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0000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 0000교회가 세상을 향한 사명과 책임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과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사 온 성도가 하나되어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저주의 세력 앞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정진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깨닫게 하여 주시어 감사함으로 주님가신 길을

따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온 마음과 정성으로 예배하게 하시고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나온 성도들이 있사오니

이 시간 다 해결받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시간 간절히 기도하옵기는,

목사님을 하나님의 의로운 손으로 반드시 붙들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시간시간마다 대화를 통해 승리의 징표를 보여 주시사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라"는 증거를 주시기 서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목사님과 0000교회 앞에 놓인 고난의 문제가 치료받는 기적을 열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들어 주시고 증거되는 말씀마다 능력을 더해 주시어 우리의 영혼을 기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맡기오며 빛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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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문

 

중고등부 학생들이 이제까지 부모님의 손에 이끌리어 형식적으로 예배에 참여 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예수님을 믿게 해 주시고 성령의 은사와 방언의 은사를 체험케 하옵소서.
그리하여 기도하는데 기쁨을 주시고 찬양하는데 기쁨을 주시고 성경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게 하옵소서.

이 땅은 험란하고 황금 만능주의가 판을 치며 사람들을 유혹하는 악한 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어리고 죄에 물들지 않은 이 학생들이 세상을 헤쳐 나갈 때 하나님의 권능으로 물리 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법칙이 세상의 법칙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중고등부 학생들이 컴퓨터와 게임 때문에 부모님과 다투고 싸운적이
있습니다. 마음속에 남아있는 아픈 상처들을 치료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우리 학생들이 발랄하게 젊음을 마음껏 발산 할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까지 배운 컴퓨터와 게임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쓰임 받기를 원하옵니다.

하나님! 이제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이 땅에 고통 받고 신음 받고 버림받은 낮고 천한 사람들을 사랑한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랑을 체험하여 우리도 어려운 이웃과 가까이 있는 친구들을 위하여 항상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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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 본론(1)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세상에 무수한 종교가 있지만 신을 아버지라 부르는 종교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물며 신도 신이지만 대통령, 회장님, 사장님, 선생님.. 그 누구도 "너 이제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혈육이 아닌 이상 그정도 관계가 되려면 정말정말 아끼고 사랑해야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아버지"라는 그 단어자체에는 엄청난 책임감과 사랑의 역할이 가미된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내 자식에게도 아낌없이 사랑하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이 쉽지 않은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버지라 부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우리를 아버지로서.. 좀 더 가깝고 좀 더 편하고 그리고 육신의 아버지 이상으로 우리를 키우시고 입히시고

먹이시는 존재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스개 소리이지만 "아저씨~ 저 이것좀 해주세요" 와 "아버지~ 저 이것좀 해주세요"

둘중에 어느 말이 더 와닿고 책임감을 느낄까요?

하늘에 계셔서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보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

생각만해도 감사하고 뿌듯하지 않으신가요?

그런 하나님을 우리는 아버지라 부르며 주기도문은 시작합니다.

 


2) (하나님의 이름)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거룩이라는 뜻은 구별되다 순전하다 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이름일까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습니다.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죠

북한의 김정은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북한에서 누가 만약 "김정은이 이새끼 못된놈" 이런 말을 했다가는 온데간데 사라질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름은 북한에서는 함부로 불려질 이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일성 김정일 동상도 세워놓고 거기에 존경을 표시하듯이..

그 이름 그 자체는 이름으로서의 의미 뿐 아니라 그 사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거룩한 분인만큼 늘 존경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에도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라고 하셨듯이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히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가요?

 


예배, 찬양, 경배를 돌리며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하나..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할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삶속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입니다.

 


예전에 제가 아르바이트를 할때 정직하게 열심히 했습니다.

사장님은 제가 크리스쳔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고 알바 마지막날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슬기야.. 다음에도 너같은 크리스쳔데려와라 크리스쳔들은 너처럼 일잘할테니깐"

이처럼 크리스쳔으로서 올바른 인격고 하나님께서 나를 통치하시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돌릴때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나를 통하여 우리가정을 통하여 우리 교회를 통하여 거룩히 거룩히 여김받으시기 원합니다"

이 기도는 즉,

나와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3) (하나님의 나라) 나라가 임하옵시며

 

나라에는 국민,영토,주권이라는 3대요소가 있지만 여기서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온전히 통치하시며 그분이 드러나는 곳으로서

천국도 물론 하나님 나라이지만

현재 우리가 사는 삶속에서 세상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사단의 통치를 받아 삶이 피폐해지고 죄악에 가득한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사단의 유혹과 시험에서 이겨내기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우리는 죄짓지 않고 거룩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는 그 나라가 바로 행복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나와 우리 가정과 내 직장속에 임하여 의와 평강과 희락이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곳의 특징은 의와 평강과 희락이 가득넘친다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두려움과 근심,걱정,불평,불만이 없고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칩니다.

그런 나라가 내가 있는 곳에 이뤄지도록 날마다 기도해야합니다.

 


4) (하나님의 뜻)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늘나라에서는 이미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땅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심령속에 삶속에 이뤄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주기도문은..

인간 중심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중심의 기도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내 뜻을 맞추는 기도입니다.

내 뜻대로 소원리스트를 줄줄줄 부르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나라가 내게 임하고

내맘대로 사는 것이 아닌 겸손하게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 원하며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이 먼저되는 기도입니다.

내가 생각한 내가 결단한 것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뜻이 먼저입니다

그것이 내게 유익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 나의 심령속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내 욕심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그것이 내가 볼때 손해가 되더라도 감사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주기도문 전반부를 살펴보았습니다.

전반부는 오직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그분의 의가 이뤄지기를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앞으로 살펴볼 주기도문 전체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주변부 구성이 모두 이뤄지는 구조입니다

마치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계 별들이 공전하듯

하나님을 중심으로 구성된 예수님 기도법을 우리가 잘 알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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