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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질염 원인과 예방법

 

 

 

 

여성에 흔한 질환 질염은 자궁과 외부를 연결하는 통로인 질에 염증이 생긴 증상으로

이 질환은 10대부터 80대 여성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대

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게 안전하며 질염은 성관계로

인한 균 감염과 질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하는 것 등 다양한 원인이 영향을 미치

는데 일반적으로 질염이 생기면 질과 그 주변이 따갑고 간지러운 증상이 생기고 분비물

​이 많아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문제는 질염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방광으로 들어가 방광염을

유발하거나 균이 자궁경부까지 올라가 골반염이 생기는 등 다양한 관련 질환을 초래하

며 임산부의 경우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까지 커진다.


그런데 최악의 경우 불임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이에 질염 증상이 보이면 병원에서 검사

받고 약물치료를 하는 게 효과적이다.

보통 항생제를 쓰면 일주일 안에 증상이 사라지지만 증상을 방치해 심해지면 한 달 이상

치료해야 할 수 있다.


약은 질에 삽입하는 질정 형태의 항생제가 주로 쓰이며 가려움을 완화하는 약도 같이 쓸

 수 가 잇으며 질염이 생기면 무작정 시중에 파는 여성 청결제만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하지 못한다.

이에 질염을 예방하려면 통풍이 잘되는 속옷과 하의를 입고 6개월~1년마다 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하며 평소 팬티라이너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고 팬티라이너 뒷부분이 비닐로

 돼 있어 통풍을 막아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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