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여름성경학교와 교사의 여름 사역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해마다 돌아오는 여름사역을 단순 행사로 치루지 않고 주님을 만나며 사랑하기를 원하여 기도하고 애쓰는 이 땅의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번 여름에는 주님의 은혜 소낙비가 한국 교회 전체에 쏟아져 내려 한국 교회가 회복되고 더욱 건강하며 많은 복음의 열매를 맺게 되길 간구합니다.
힘들고 지친 많은 성도들이 여름사역을 통해 안식하며 재충전되고 시원한 영적 충만함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세요.
많은 성도들이 수련회나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바쁜 일상생활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교제하고 치유되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길 기도합니다.
여름사역을 준비하는 시기가 되면 목회자들은 교단과 전문기관에서 나오는 자료들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바쁜데 성령님의 지도에 따라 여름사역의 목적을 정하며 참가하는 대상들을 충분히 고려해 지혜롭게 준비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여름행사를 통해 성령님과의 영적인 깊은 체험을 하도록 주께서 강권하여 주세요.
특별히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는 모든 사역자들을 기름 부어 주셔서 여름사역 집회 장소마다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의 수련회가 일반적으로 행하여 온 틀에 박힌 빡빡한 일정을 재고하고, 말씀의 도전과 성령님의 역동적인 역사로 인한 기쁨과 감동이 살아 움직이는 여름사역이 되길 기도합니다.
사역 중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들은 담당 목회자뿐만 아니라 교회 전체 구성원에게 상처를 주고 큰 어려움에 처하게 할 수 있는데 안전사고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예방하며 기도로 주님의 보호하심을 간구하길 소원합니다.
헌신된 교사들이 섬기는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예수님께서 인간을 구원해 주셔서 새사람이 되었음을 깨달으며, 성령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갈망하게 되길 간구합니다.
허다한 어린이들이 이번 여름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교회에 출석하는 계기가 되길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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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여름 성경 학교를 위한 기도문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온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머리 숙여

감사와 헌신의 제사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일학교 교사 헌신예배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리오니

기뻐 받아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우리 교회에 주일학교를 세워주시고 말씀으로

 양육할 다음 세대들을 불러주시고

이들을 가르칠

선생님들까지 택하시고

 헌신의 기회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7월과 8월 앞으로 두 달 동안

유치부 성경학교부터 시작하여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남녀전도회 수련회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말씀을

 한치의 가감도 없이 가르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된 자들이 되게 하시고


배우는 귀한

생명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각자의 마음 밭에 새겨져

 그 열매가 비록 먼 훗날에

맺어질지라도 땅에 헛되이

 떨어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여름 행사 기간은

 우리 주일학교에

 속한 모든 생명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하여 나의 구주로

고백하며 성령을 체험하는

 각자의 삶에 역사적인 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를 모든 지체들이 영접하여

앞으로의 삶의 방향과

목표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분명하게 깨달아 믿음의 확신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만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십자가 군병들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는 하나님과 나를 강하게 붙어있게 하는

큰 능력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기도하는 자의

위대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 앞에 부족한 입술로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것임을

분명하게 알고 감사할 수 있는

성경학교 순서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넉넉한 재정의 형편이 아님에도

여름행사들을 계획한바 대로 차질 없이

 감당해 나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재정을 의지하지 않고

기도와 하나님 함께 하신다는

 오직 예수,

하나님만 바라보는 훌륭한 믿음을 가진

 다음 세대의 양육에 집중하는 자랑스러운 교회로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교사 헌신 예배를 통해

주님 영광 받아주시길 원하오며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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