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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의 매너 ] 심방예배에 관하여

 

 


대체적으로 심방은 선약으로 이루어진다.
 

선약된 심방은
아름다운 성도의 신앙으로 준비되어야한다.

 
예배드릴 장소를 정돈한다.
유명인사를 초대한 자리는 마땅히 정돈되어야 한다.
하물며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가 일어나는 장소이니만큼
장소를 정갈하게 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이다.
 

옷차림을 정갈하게 한다.
여(女) 성도이면 화장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존경하는 사람이 선약을 하고
자기 집에 방문한다면 깔끔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날이다.
마땅히 성도는 주의 종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옷차림새를 살펴 볼 일이다.
 

예배드릴 상을 준비해야한다.
그 가정에 합당한 말씀이
성서 본문과 함께 주의 종의 입술을 통해서 선포되어진다.
생명의 말씀이
정중하게 선포되도록 강대상을 대용하는 상을 비치해야 한다.

 
주의 종이 도착하기 전에 상을 준비하고
그 위에 하나님께 선물할 헌금을 봉투에 넣어서 올려놓는다.

성도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모시게 된 특권의 감사와
평강과 갖가지 축복을 기대하면서 헌신을 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주의 종은 하나님의 사신이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주의 종의 필요를
채우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가 된다.
 

주의 종이 식사를 하지 않으면 식사를 대접하고
대접을 작정한 것이면
식사할 수 있도록 예배 시간을 선약하면 좋을 일이다.
 

예배 후 주의 종을 식사를 대접했든지 아니했든지
주의 종의 가는 길을 환송하는 것이 좋겠다.

환자가 아닌 이상
문전에서 인사하지 말고 주의 종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지점까지 가서 인사를 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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