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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예배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께 찬양과 영광 드립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을 부끄럽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연약한

죄인입니다. 이 죄인된 모습을 감출수 없는 저희들이지만 그래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저희를 불러주신 주님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그런 주님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때때로 나타나는 교만한 모습과 깨지지 않는 자아와 기복적인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때가 많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이천년전 지금의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감당 하셨습니다.

누군가 고난도 행복의 일부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과연 주님께서 지신 그 십자가는

행복이었는지요. 우리를 구원시키기 위해 행복하게 지셨는지요.

그 고난도 행복의 일부였다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크고 작은 고난과 고통들은

우리들이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오니 믿음의 기도로 이겨내게 하옵소서

분명 주님께서 지신 고난의 십자가가 주는 메세지가 있었듯이

우리에게 오는 고통과 고난의 십자가도 중요한 메시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 속에 담긴 주님의 뜻을 발견 할 수 있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고난과 고통의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도무지 깨달을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감당할 만큼만 고난을 허락하신

그 의미를 깨닫는 한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고난이 주는 깨달음을 가지고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 볼 때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형식적인 예배는 아닌가, 힘없는 예배는 아닌가 반성이 되어 집니다.

반성이 된다해도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도 쉽게는 변하지 않을텐데...

이러한 우리의 모습이 부끄럽지만 오늘 예배를 통해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신령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늘 불만만 있고 달라고만 하는 저희의 부족한 모습에도

주님은 늘 한없는 사랑으로 이런 모양을 참아 주시어서 감사 드립니다

진정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시간 강단에 서신 서윤석목사님 말씀 증거 하실 때 강팍해진 저희의 심령이 녹아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영적인 시야가 탁 트이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가대 지휘자와 반주자에게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옵시고,

또한 모든 성가대원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드려지는 모든 찬양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찬양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서윤석 담임목사님 건강 지켜 주옵시고 악한영 틈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주님을 찾기 전에, 먼저 저희들을 불러주시고 살펴 주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실 줄 믿습니다.

말씀을 듣는 순간 기쁨이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늘 따뜻한 눈길로 저희 길을 인도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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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 (Wednesday worship prayers)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아버지!
우리 곁에 늘 계셔서 지켜 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믿는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어리석은 생각을 뒤집고 지혜로운 생각을 하도록 늘 일깨워 주시고, 밝은 해를 쳐다보며, 허락하신 삶을 즐기면서 하나님을 찬양 하도록 이끄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한 주간을 다 보내기 전에 저희들의 나태함과 찌들어져 가는 안 된 것들을 회개하며 고치려고 수요기도회에 나왔습니다
세상에서 숨막히게 지내다가, 답답하고 컬컬한 마음에 하늘의 평화를 채우고자 나아왔습니다. 이 자리가 모든 잘못된 것을 용서 받고, 고침 받고, 숨통이 트이는 은혜의 잔치로 열어지게 하옵소서.

하늘의 지혜를 구하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땅위에서의 삶이 달음질을 잘한다고 우승하는 것도 아니고, 힘이 세다고 싸움에서 이기는 것도 아닌 줄 압니다. 세상지혜가 있다 하여서 먹을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슬기롭다고 재물을 모으는 것도 아닌 줄 압니다. 오직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전 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앙망하는 신앙이 있을 때에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고, 제 빛을 발하게 되는 줄을 믿습니다.

 

이 시간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주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 있는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의 크고 작은 문제들, 개인의 어려운 문제, 교회의 나아갈 방향, 국가적인 위기 모두를 우리들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께 내어놓고 간절히 기도 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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