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 예배 대표 기도문

 

 

 

 

생명의 근원 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형제(자매) ○○○성도(집사, 권사, 장로)님의 발인예식을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고인이 살던 이 정든 곳을 떠나는 길목에 있습니다.

주님, 그러나 이미 고인은 주님과 함께 황금 동산을 거닐고
있음을 저희는 믿습니다.
이 시간 사망 권세를 이기신 주님께서 임재하여 주셔서,
저희에게 부활의 소망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유족들 위해 은혜를 주옵소서.
사랑하는 유족들이 우리에게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을 알고
큰 위로와 소망을 얻게 하여 주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에게 은혜를 주시고,
우리가 그 말씀을 들을 때에 천국을 향한 소망과 믿음이 더욱 충만하게 하옵소서.
임지까지의 모든 길을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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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전능하신 하나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구주로 믿는 저희들이 이 거룩한 성전에 모여 할렐루야 찬송하며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 모두가 주님의 승리를 진정으로 기뻐합니다.

온 세계 만민들도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뻐합니다. 죄와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능력이 분명한 역사적 사건임을 믿나이다.

이 시간 저희들 모두가 환희에 찬 감정을 가지고 소망에 찬 눈망울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부활의 주님!

돌이켜 보건대 저희들은 너무 겁쟁이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저희와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죽음이 어떤 모양으로

저희에게 다가올 것인지를 생각하면 잠시도 평안함을 얻지 못하고 괴로움에 시달릴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이 영생의 소망을 저희에게 주셨는데도 이 두려움을 아직도 없애버리지 못한 채 괴로워하고 있는 연약한 존재들이 바로 저희들입니다.

믿음이 부족한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부활의 확신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이제 저희 모두 일어나 의심과 괴로움을 떨쳐 버리고 부활의 증거자로 나설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 어떤 희생이 뒤 따른다 할지라도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초지일관 믿음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의 부활의 터 위에 세우신 교회도 부활하신 주님의 권능을 온 세상에 증거 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죽음과 질병과 공포와 절망으로 살아가는 심령들을 부활의 주님을 모시고 찾아가서 위로해 주고,


악한 세력들을 깨뜨려 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저들이 교회를 찾아왔을 때도 부활의 주님을 뵈옵고 새로운 소망과 용기가 넘쳐 나게 하시옵소서.


이 민족 이 백성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시옵고, 부활의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 백성이 부활의 신앙으로 바로 설 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신실한 일꾼들이 넘쳐 나고 정직이 강같이 흐르는 민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이 땅의 백성들이 진정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의 복을 받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교회에 세우신 각 기관과 모든 직분을 맡은 자들에게도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부활의 산 신앙을 갖고 능력 있게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 밖에 없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부활의 복된 소식을 대언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세우신 서윤석 목사님을 성령께서 친히 붙드시고,

권세 있는 말씀으로 저희 온 심령을 채울 수 있게 하시옵소서.

찬양으로 부활의 주님을 높이는 성가대와 예배를 위해 수종드는 모든 분들을 주님의 크신 은혜와 복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부활 하시어 저희들에게 산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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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설교   

 

   

          
 

Passion Week Worship preaching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마 26:69-75)  

 

 베드로는 주님의 제자 중 열심있는 수제자로, 예수께서 제자들의 배신을 예언하실 때도 자신만은 주님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 장담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도 예수님을 부인했을 뿐 아니라 저주까지 했습니다.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를 통해 우리 성도들이 알아야 할 교훈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① 우리는 약한 자입니다(롬 5:6) - 우리에게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과 열심히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연약한 육신을 입고 있는 인간일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 자신의 능력만을 의지하고 승리의 주님, 도우시는 성령을 의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언제라도 또다시 넘어질 수밖에 없는 약한 자들인 것입니다.

  ② 소망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넘어집니다(롬 8:24,25) - 우리가 복음을 인하여 핍박과 환난을 받지만 기쁭으로 인내하여 견디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질 천국에 대한 소망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대한 소망과 확신이 없다면 이 세상을 살아 나가는 도안 겪게 될 수많은 고난에 우리는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③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고후 12:9,10) - 우리는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 가운데는 크고 작은 실패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님은 우리 자신들보다도 이 사실을 더 절 아십니다. 베드로도 주님을 부인함으로 실패자가 되었지만, 다시 회개하고 일어나 사도직을 잘 감당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실패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는 용기와 결단이 있어야 최후의 승리자가 됩니다.

 

  주님을 향해 가다 육신의 연약함을 인해 넘어졌습니까? 그렇다면 그 나약한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십시오.그러면 승리의 주님이 연약한 당신을 이끌어 승리하는 삶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
 

   영원한 실패자 가룟 유다(마 27:3-8)  

 

  가룟 유다는 영광스런 주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은 삼십에 팔아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게 했습니다. 결국 이 어리석은 자는 스스로 목매달아 죽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유다의 죽음은 어떤 것이었는지 살펴봄으로 주의 제자로서의 우리의 자세를 바르게 합시다.

 

  ① 육신이 비참하게 주었습니다(5절) - 주님을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시게 한 가룟 유다는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 스스로 목매달아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팔아 얻은 은 삼십은 그가 죽은 후 그의 묘지를 사는데 쓰여졌습니다. 때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는 세상적인 욕심의 결국은 이처럼 허무한 것입니다.

  ② 명예가 죽었습니다(6-8절)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욕된 이름은 그의 명예를 죽일 뿐입니다. 기룟 유다의 이름은 그의 죄악된 행동으로 인해 2000년이 지난 지금은 물론 영원히 저주의 대명사로 불려질 것입니다.

  ③ 영혼이 죽었습니다(약 1:15) -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의 죄는 진정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의 주님은 그가 돌이켜 주님 앞에 회개했다면 그를 용서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돌이키지도,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책감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죽음을 택했을 뿐입니다. 이에 그의 영혼은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지고 말았습니다.

 

  가룟 유다는 결국 잠시 세상의 달콤한 유혹을 따라가다 돌이키지도 못할 인생의 영원한 실패자로 비참한 말로를 맞이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주님을 잘 따라 왔습니다. 앞으로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따라갑시다. 혹 세상적인 유혹으로 인해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의 노선에서 잠시 빗나갔을지라도 즉시 회개하고 돌아옵시다. 승리의 삶을 주시는 주님께로.
 

   고난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사 53:4-6)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피조물의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서 고난을 받으시며,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도리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고난 주간을 맞이해 이땅에 오신 주님이 당하신 고난은 어떤 것이었는지 생각해 봅시다.

 

  ① 고난 받은 예수님(4절) - 예수님은 아무 흠도 없는 거룩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분이 그의 백성들의 더러운 죄로 인해 조롱받으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육체적인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② 버림 받은 예수님(5절) - 죄인인 인간들을 사랑하셨기에 고난을 받으시는 예수님을, 인간들은 오히려 욕하며 배척했습니다. 똫나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마저 주님을 버리고 도망감으로 처절한 배반을 경험하셨습니다.

  ③ 죽음을 당하신 예수님(6절) - 죽음은 범죄로 인한 심판입니다. 그런데 아무 흠도, 죄도 없는 깨끗한 주님께서 하나님께 버림받는 죽음의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이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가 생명을 얻었습니다.

 

  주님은 2000년전에 하나님의 종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대속의 사역을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이 대속의 십자가 죽음의 사역을 믿기만 하면 모든 자들이 다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이러한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지 못한다면 주님을 또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바울이 경험한 전화 위복(행 9:4; 고후 12:7; 빌 1:13)  

 

  예수님은 외롭고 고통스러운 십자가 사역을 마치신 후에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때로 성도에게 고난을 허락하시고 고난의 과정을 통해 당신의 계획을 이루십니다. 자신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짐을 보고 감사했던 바울을 통해 고난을 주시는 깊은 하나님의 뜻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① 소경됨을 인해 영적 눈을 떳습니다(행 9:4) - 주님을 핍박하던 사울이 하나님의 섭리하심으로 잠시 소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암울함 속에서 그는 오히려 빛이신 그리스도를 발견했습니다. 육체의 한 지체를 잃음으로 그는 영혼을 얻었습니다.

  ② 육체의 가시로 겸손을 배웠습니다(고후 12:7) - 하나님은 바울에게 육체의 아픔과 고통을 허락하셨습니다. 바울은 육신의 연약함을 통해 자신의 무능함과 크신 하나님의 권능을 깨달았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한 삶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③ 감옥에 갇힘이 전도의 기회가 되었습니다(빌 1:13) -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파하는 바울이 옥에 갇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잠시 잠깐 복음이 막히는 듯했으나, 이는 또다른 복음 증거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옥에서도 담대히 복음을 전파하는 바울로 인해 많은 사람이 영혼의 해방을 얻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예기치 않은 고난이 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 가운데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감추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고난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살펴 고난 중에도 감사하며 인내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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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남편을 위한 기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기 원하시는 주님.

우리와 교제 하기 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매일 매일 주님께서 남편에게 원하시는 바가 있을 줄 압니다.

주님, 남편이 주님께 기도함으로 주와 교제함을 통하여 주님께서 남편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남편이 주의 뜻을 알아, 하루를 보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남편을 사랑하심을 올바르게 알아 오늘 하루를 안정되게 보내게 하옵소서.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번잡한 여러가지 일들로 인하여서 마음과 생각이 복잡하여 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사, 생각을 깨우쳐 주옵소서.

어떠한 것을 선택하고, 결정함에 있어 주님께 먼저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주께 기도함을 통하여 주님 안에서 단순하여 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우리는 사람이기에 연약합니다.

주님. 남편과 함께 하사, 남편이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믿음으로 주의 성령의 역사를 의지 하길 소망합니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영적인 눈과 귀가 열려, 주께 시선을 두고 삶을 살아가는 주의 일꾼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께 나아갈 때, 남편이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이 같이 주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이 강건하여 지게 하옵소서.

 주의 긍휼하심을 따라 죄 씻음 받음을 믿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주의 올바른 뜻을 알아 주님 뜻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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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기도문 Wednesday worship prayer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성육신이 없었다면 우리가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낮아지심으로, 우리를 위한 대속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가 새 생명을 얻었음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강림에 감사할 줄을 모르고 죄인의 속성을 벗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늘 체험하면서도 주님을 욕되게 하는 삶을 살아온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저버린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회개의 합당한 열매가 맺히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강권적인 간섭하심에 순종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사람이 보기에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실 만한 올바른 신앙의 모습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열매, 봉사의 열매, 섬김의 열매도 가득히 맺히게 하시고 충성의 열매, 헌신의 열매도 가득히 맺히게 하셔서, 주님의 오심을 진정으로 축하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안에서만 주님의 뜻을 본받아 산다고 외치고 다짐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고통당하는 이웃에게 진정한 이웃으로 다가갈 수 있는 주님의 귀한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번 성탄절은 하늘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죄에 고통 받는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성육신 하신 주님의 사랑이 곳곳에 스며드는 기쁜 성탄절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 끼의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여 주린 배를 물로 채워야 하는 슬픔에 잠긴 자들을 돌아보게 하여 주옵소서.

이런 때일수록 사랑을 베푸는 교회가 많아지게 하시고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기쁨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하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주님의 축복이 넘치는 말씀을 전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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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 예배 대표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주일을 맞이하여,하나님을 경배하며 예배 드릴 수 있는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 저희들의 마음을 주님께 모을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느듯 2018년의 1월 28일인 이시점에서 지난 1개월동안 우리의 삶은 어떠하였는지들여다 봅니다.

그동안 많은 기도를 통하여, 단지 우리의 소원과 바람을 간구하였기에, 원하는것을 소유하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우리 자신의 마음을 주님의 십자가에 동여매는 기도가 없었던것은 아닙니까?  종교적 행사와 봉사에 열심은 깊었으나, 우리 자신에 대한 참회가, 없었던것은 아니었습니까?


세례받고, 믿음으로 교회의 문턱을 넘나들며, 예수님의 이적을 바라보며, 그 이름을 믿으나, 나 자신에 대한 회개가없었으므로,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본래의 것을 버리지못하었습니다, 그리하여, 성령의 능력을 우리의 환상으로 이루고자하는 어리석음을 답습하고 있는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만들어둔 세상을 탈피하지 못하여 ,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상처를 주며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주님, 오늘 이시간부터 우리가 설정해 두었던 울타리를, 사고방식을 넘는 자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로 향한 우리의 마음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볼수 있게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이 다듬고 갈아 지길 소원합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지 않은 개나리는 푸른 잎은 나되, 개화하지 못하는것과 같이,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간을 이겨 내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러한 고통 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 알 맞은 때에 준비하고 계획하고 계신것을 깨닫게하시고,  하늘에대한 소망을 버리지 않는 담대한 믿음으로 회복되고, 치유되는 체험을 주시옵소서.

 

지난 수년동안 강목사님께서  주님의 이름으로 사역을 맏아오며, 수고하신것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어느곳에 가시든지 강목사님의 선한 양심만이 움직이어 주님의 뜻을 전하고 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영육간에 강함을 주시옵소서. 이러한 만남과 이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또다른 전환점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위대한 계획을 헤아리게하시옵소서

 

 이제 졸업을하고 상급학교로, 사회 직장으로 진출하는 주님의 자녀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이 어느 곳에서 무슨 생활을 하던지 간에 각자의 일상의 생활에서 주님의 자녀로서 빛과 소금이되는 생활을 할 수있도록 이들을 인도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성가대의 찬양으로 준비된 마음과 정성을 예배에 드립니다.
드리는 찬양 만큼이나 , 듣는 모든 교우들이 함께, 깊은 은혜의 체험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것 감사하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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