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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삶 :   성실한 삶과 불성실한 삶

 

 


                찬송 242장 (통233장)   말씀 : 잠 28;15-21
 오늘의 말씀
15.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16.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17. 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함정으로 달려갈 것이니 그를 막지 말지니라    
 18.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나 사곡히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19.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좇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20.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 21. 사람의 낯을 보아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을 인하여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나의 발견(제목):  
 본문 요약 :  본문에서는 통치자에 대한 경고와 일확천금을 노리는 허망한 자들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다.
 본문 살펴보기 : 햇빛이 비치는 곳에는 언제나 양지와 음지가 있듯이 인간이 사는 이 세상에는 언제나 선과 악이 공존합니다.

  1. 본문에 나타나 있는 불성실한 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사악한 삶의 모습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모두 불성실한 삶을 사는 자들로서 그들의 공통점은 한 결 같이 그들의 사악한 삶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며 심판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도외시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악한 삶은 가장 어리석은 삶입니다. 둘째로 잔인하고 포학합니다.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16 절). '관원'이나 '치리자'는 백성들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자들입니다. 셋째로  불의하고 방탕합니다.  '사곡히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18 절). '방탕을 좇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19 절). 이러한 자들에게서 나타나는 행동 원리는 '사곡히 행하는 것', 즉 불의에 있고, 그들의 생활 태도는 '방탕'한 것입니다.

  2. 본문에는 성실한 자들의 삶의 모습도 나타나 있습니다. 성실한 삶이란 어떤 삶이며, 그들이 누리는 복은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탐욕을 미워합니다.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16 절). '탐욕'은 필요 이상의 것을 바라는 욕심입니다. 내가 나의 필요 이상의 것을 소유했다면 그만큼 남의 필요를 침해한 것이 됩니다. 포학한 치리자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이 나타나고, 그러한 현상은 소수의 사람이 다수의 필요를 침해하고 있다는 데서 그것은 사회적, 구조적, 파멸적 죄악으로 정죄 되어야 합니다. 둘째로  성실히 행합니다.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나'(18 절). 성실한 삶이란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하여 정직한 것이며, 자기의 언행에 차이가 없는 것이며, 그래서 죽음에 임해서도 두려움이 없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근면하고 검소합니다.(19절)충성스럽습니다(20절)
나의 이해(본문요약) :

 

 ◐은혜의 나눔 - 가나안 농군 학교에서 '김용기' 장로님에게 교육을 받던 사람들이 고구마 재배에 대한 질문을 했다. '그 고구마가 호박만큼 크게 되는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자 김장로님은 '고구마를 심어 놓고 김을 맬 때에 고구마 이삭에다가 호미날을 가지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가도록 건드릴 것 같으면 그 고구마가 깜짝깜짝 놀라서 커지는 것이지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충격이 있으면 우리도 모르게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깜짝깜짝 놀라면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의 위기가 없이는 면류관도 없다'(No Cross no Crown)라는 유명한 말도 있다.
◐적용 - 근간에 들어와서 청소년들의 잔악한 범죄가 증가되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유흥비 마련을 위한 것일 때가 많다. 노력하지 않고 돈을 벌겠다는 그릇된 사고가 만들어 낸 결과들이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적용)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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