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모음'에 해당되는 글 1건


설교예화 모음  남은 것에 감사하자

 

 


복음전파 돕는 6가지 영적무기

 

전도의 주권은 하나님이 갖고 계시지만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인간(전도자)이 있어야 비로소 전도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전도는 하나님과 인간의 연합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또 하나님께서는 전도로 인간을 구원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시며 전도자를 축복하신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 1:21)

그런데 전도자가 알아야 할 것은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는 어둠의 세력과 만만치 않은 저항과 방해가 있다는 사실이다. 전도는 빛과 어두운 세력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전도자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영적 무기를 소유해야 된다.

 

 

전도자가 복음전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믿음의 무기를 생각해보면

첫째)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신 ‘주님의 보혈’이다.

 

 

둘째) 예수님의 인격 사역 권세 능력을 나타내는 ‘예수의 이름’이다.

 

 

셋째) ‘예수님의 사랑’이다.

남녀간의 육적인 사랑인 에로스, 친구간의 사랑을 나타내는 필리아사랑과 혈육간의 사랑인 스토르게 역시 인간적인 사랑으로서 소중하지만 그것만 가지고서는 영혼을 구원할 수 없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인간을 위해 돌아가신 절대적이고 무조건적 사랑인 아가페를 알고 체험할 때 전도가 가능하다. 이것이 전도인의 무기가 된다.

실제 전도에서는 예수님의 아가페적 사랑을 소유할 때 흑암의 세력을 물리치고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이다.

 

 

넷째) 전도인의 무기는 ‘복음적인 교회’이다.

전도는 개인이 하지만 그 완성은 예수님을 구주로 신앙고백이 이루어진 공동체인 교회를 근거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해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고 말씀하셨다.

교회가 무기가 되는 이유는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해 그가 예수를 믿기로 작정했다고 해서 전도가 다 이루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 영혼에 복음의 씨가 떨어진 것뿐이다. 그들을 양육시켜서 믿음을 성장시킬 토양은 교회다. 교회의 복음적 측면이 약하면 실제 전도에서 큰 효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중세 교회사 속에서 ‘교회를 떠나서는 구원이 없다’는 시프리안이나 아우구스티누스의 주장은 전도에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다섯째) 전도자의 무기는 ‘은혜받은 말씀’이다.

불신자에게 말씀을 전할 때의 말씀은 기록된 말씀 즉, 관적 말씀인 ‘로고스’가 아니다. 전도자의 속에서 은혜된 말씀인 ‘레마’인 것이다. 그래서 전도자는 성경을 보거나 설교를 들을 때 항상 그 말씀이 내 속에 와서 은혜된 말씀이 되도록 기록하고 준비해야 한다.

 

 

여섯째) 전도자의 무기는 ‘끊임없는 기도’다.

전도자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전도에서 다가오는 모든 장애물을 넘을 수 있는 동력을 공급해 주므로 전도의 문이 열리게 된다. 왜냐하면 기도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아이를 고쳐주고 제자들에게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은 전도의 큰 지표가 된다.

출처 : 국민일보 / 민경설 목사의 그리스도인과 전도

   

 

※ 내가 아니라 당신이요

 

 

한 젊은 남녀가 결혼을 했는데 신혼 초에는 늘 밖에 나갈 때 부인이 얼마나 남편 가까이 앉는지 밖에서 다른 사람이 보면 마치 머리가 두 개 달린 한 사람이 운전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그 후 수년이 지난 다음에 그 부인은 늘 남편이 운전하는 운전석에서 먼 창 쪽에 앉았다.

하루는 부인이 남편을 보며 “여보! 우리가 처음에 결혼했던 신혼시절에는 너무 가까이 앉아서 마치 머리가 두 개인 사람이 운전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멀리 앉게 되었군요.” 라고 아쉬운 표정으로 말했다. 그때에 남편이 “여보! 내 운전석에서 점점 멀어진 것은 내가 아니라 당신이요.”라고 말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도 이와 같다

우리 하나님에게서 점점 멀어진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바로 우리인 것이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에게서 멀리 있다고 생각되면 이는 멀어진 것이

하나님이 아니라 당신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 사과

 

 

교회에 올 때마다 속옷이 아슬아슬하게 보일락 말락 하는 야한 복장으로 오는 자매가 있었다. 그 자매를 보신 목사님 말씀이 “자매님, 여기 이 사과를 드시지요.”

“목사님, 사과는 왜요?”

그러자 목사님이 하신 말씀: “그 실과를 먹은 즉, 눈이 밝아져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게 되었더라.”

 

 

 

 

※ 시 간

당신의 일생은 무한한 시간의 아주 짧고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조심해서 그 짧은 인생에 전력을 기울여 자기 자신에게 가능한 모든 일을 하라(사이드 벤 하메드)

 
 

 

※ 머나먼 어머니의 뱃길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40년도 더 되는 1962년 2월 10일, 여수 남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졸업식장에서 회색 스웨터에 까만 낡은 바지를 입은 중년부인이 노력상을 받았습니다. 그 부인이 단상에 올라가 상장을 받자 장내는 박수소리로 떠나갈 듯했고 졸업하는 그 부인의 딸은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노력상을 받은 어머니와 딸은 세 채밖에 집이 없는 외딴 섬에 살았습니다.

주민이라고는 겨우 20명뿐인 이 섬에서는 제일 가까운 여수에 볼 일이 있어도 섬사람들이 직접 만든 배를 타고 갈 수밖에 없는 곳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여덟 살이 되자 남편에게 딸을 육지에서 공부시키자는 말을 어렵게 꺼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20리나 되는 뱃길을 어떻게 다닐 수가 있겠느냐”며 반대했습니다. 당시 그 섬에는 교육을 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어머니는 그 섬이 무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믿음을 굽히지 않고 딸을 남편 몰래 육지의 초등학교에 입학시켰습니다. 그로부터 6년, 어머니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꼭두새벽에 일어나 20리나 되는 험한 물결을 가로지르며 손수 노를 저어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섬으로 돌아와 밭일을 하다가 저녁이면 다시 배를 타고 딸을 데려와야 했습니다. 처음 얼마 동안은 딸도 울고 그 어머니도 울었습니다. 딸은 어머니가 자신을 육지에 홀로 남겨두고 떠나는 것이 두려워 울었고 어머니는 딸을 데리러 가는 길이 늦어 딸이 애처로워 죽을 힘을 다해 노를 저으며 울었습니다. 시계도 없는 섬에서 매일 시간을 맞춰 딸을 학교에 보내고 데려오는 일에 한 번도 어긋남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6년을 하루같이 오간 뱃길이 무려 3만 3천리나 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졸업생과 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의 감격스러운 울음으로 졸업식장은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참 다운 행복과 축복은 내 마음이 바뀌어야 합니다.

“없는 것을 짜증내지 말고 - 있는 것에 감사하자.

안된 것을 불평하지 말고 - 된 일들에 감사하자.

잃은 것을 원망하지 말고 - 남은 것에 감사하자

실패한 일에 한탄하지 말고 - 성공한 일에 감사합시다.

부족한 것에 투덜대지 말고 - 넉넉한 것도 있음을 감사합시다.”

 

※ 매일 아침마다 7가지 행복 선언문을 외치라

 

1. 나는 하나님의 꿈을 품은 엄마다!

2.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엄마다!

3. 나는 믿음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엄마다!

4. 나는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엄마다!

5. 나는 약할 때 강한 엄마다!

6. 나는 사랑으로 베푸는 엄마다!

7. 나는 행복을 선택하는 엄마다!

 

 

* 1년 365일이 특별한 날이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 찬송가 유머

 

 

소방서에서 싫어하는 찬송 - ‘산마다 불이 탄다’(311장)

해양경비대 주제가 - ‘물 건너 생명줄 던지어라’ (258장)

서예가들의 주제가 -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404장)

목욕탕 주인들이 좋아하는 찬송 -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215장)

학생들이 불러야 할 찬송 - ‘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421장)

 

 

몽유병 환자들이 좋아하는 찬송 - ‘나 어느날 꿈 속을 헤매며’(84장)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의 눈물의 고백찬송 - ‘힘써도 못하네’(343장)

컨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찬송 - ‘너 시험을 당해 범죄치 말고’(395장)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애송찬송 -‘시험이 닥쳐와도 나 염려 없겠네’(476장)

돼지꿈 자주 꾸고 로또 대박을 노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찬송 - ‘주여 지난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542장)

산악회원들의 애송찬송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502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543장)

아내들에게 사족을 못 쓰는 공처가 남편들의 애환찬송 -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511장)

도둑들이 귀 기울인 찬송 - ‘동방박사 세 사람 귀한 예물 가지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116장)

며느리들이 좋아하는 찬송은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시어미) 오나 겁없네’(359장)

조명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 - ‘온 세상이 어두워 캄캄하나’(95장)


블로그 이미지

choji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