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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에 주시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지나간 2018년은 정말 다사다난 그 자체였습니다.
이제 2018년은 지나갔으니 작년 같은 어둠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소원하며 2018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송구영신 예배, 2019년 첫 시간을 예배하며 맞이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첫 시간 나에게 주신 말씀은 잠언 12장 14절 말씀입니다.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새번역: 사람은 열매 맺는 말을 하여 좋은 것을 넉넉하게 얻으며, 자기가 손수 일한 만큼 되돌려 받는다).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복록에 족하다.”란 말은 “좋은 것으로 가득 차 만족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즉 좋은 말을 하면 복이 넘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말에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예수님도 공생애 기간에 말씀으로 병자들을 고치시고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우리 인간의 말에도 능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말은 씨가 되어 언젠가 그 말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된다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좋은 말을 하면 대개 그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민14:28).”
무심코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때로는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올 수 있음을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서윤석 목사님은 “언어는 그 사람의 삶 전체를 움직인다. 생각이 밭이라면 언어는 씨앗이다. 좋은 생각에 좋은 말을 심으면 좋은 인생을 거둔다” 했습니다.
우리의 입술은 축복의 통로가 될 수가 있고, 저주의 통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입술을 통해 축복도 들어오고 저주도 들어옵니다.
그러기에 나의 입술에는 저주의 말이나 부정적인 말 대신에 긍정의 언어, 축복의 언어, 칭찬의 언어가 넘쳐나는 언어 사용을 생활화 하여야겠습니다.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잠언 12장 14절 하반 절에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는 말씀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손이 심은 대로 거두며 손이 행한 대로 보응을 받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이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에 손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이 선을 행하는 데  쓰여질 수 있도록 겸손히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여야 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손이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시며 그 일을 가지고 축복도, 저주도 하십니다.
의인은 그 입의 진실한 말로 인하여 큰 만족을 얻지만 악인들은 불의한 이를 탐하고 말의 실수로 인하여  자신이 올무에 걸려 넘어지게 된다고 했습니다.
의인은 어떠한 환란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도우셔서 승리케 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하나님의 손을 붙잡는 것입니다.
언제나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언제나 좋은 것으로 심고 좋은 열매를 거두는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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