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생활] 부부가 함께 가는 곳

 



곧 추석이 다가 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 우애를 다지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부♡

한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 고 했다.

여성은 시키는대로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그러자 교수는 "이젠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라!" 고 말했다.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을 지우라고 하였다
여성은 회사동료의 이름을 지웠다

드디어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다.

교실은 조용해 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 보았다.

교수는 여성에게 다시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망설이다가 부모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각오 한듯이 아이 이름을 지웠다. 그리고는 펑펑 울기 시작했다.

얼마 후---
여성이 안정을 되찾자 교수가 물었다.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

모두가 숨죽이고 여성의 대답을 기다렸다.

여성이 대답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떠날 것이고 아이 역시 언젠가는 나를 떠날 것이다. 하지만 일생을 나와같이 지낼 사람은 남편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은 부부가 함께 가는 곳입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이를 사랑하고 아끼시기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부부사랑] 부부는 이런거래요

 


부부는 이런거래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있고요.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대요.

그래야 평생 같이 갈수 있으니까요.


조금만 각도가 좁혀져도

그것이 엇갈리어 결국은 빗나가게 된대요.


부부의 도를 지키고 평생을

반려자로 여기며 살아가야 한대요.


부부는...

무촌이래요.

너무 가까워서 촌수로 헤아릴 수 없어서 그렇대요.


한몸이니까요. 그런데 또 반대래요.

등 돌리면 남이래요.

그래서 촌수가 없대요.


이 지구상에 60억이 살고 있는데

그중의 단 한 사람이래요.


얼마나 소중한...

이 세상에 딱 한 사람...

둘도 아니고 딱 한사람...

나에게 가장 귀한 사람이래요.


부부는...

반쪽과 반쪽의 만남이래요.


한쪽과 한쪽의 만남인 둘이 아니라.

반쪽과 반쪽의 만남.

하나래요.


그러니 외눈박이 물고기와 같이 항상 같이 있어야 양쪽을 다 볼 수 있대요.


부부는...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는 사이래요.


어찌 다 마음에 들겠어요.

다른 것이 너무 많은데요.


그래도 서로의 마음에 들도록 애써야 한대요.


부부는...

벽에 걸린 두 꽃장식과 같이

편안하게 각자의 색채와 모양을 하고 조화롭게 걸려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대요.


부부는...

한쪽 발 묶고 같이 걷는대요.


같이 하나 둘. 하나 둘하며...

같이 걷는대요.

아니면 넘어지고 자빠진대요.


그래서, 부부는 발자국을 같이 찍어간대요.


흔적을 같이 남긴대요.

자식이라는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기고 간대요.

사랑스런 흔적을 남기고 간대요.


부부는...

닮아간대요.

같이 늘 바라보니 닮아간대요.


그래서 결국...

까만머리가 하얗게 같이 된대요.


그래서 서로서로 염색해 주면서

부부는 늘 아쉬워 한대요.


이 세상 떠날때.....

혼자 남을 반쪽을 보며 아쉬워 한대요.


같이 가지못해 아쉬워한대요.

요단강 같이 건너지 못해서 아쉬워 한대요.


부부는 늘 감사한대요.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부부사랑] 천국은 부부가 함께 가는 곳
 

 

 


곧 추석이 다가 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 우애를 다지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부♡

한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 고 했다.

여성은 시키는대로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그러자 교수는 "이젠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라!" 고 말했다.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을 지우라고 하였다
여성은 회사동료의 이름을 지웠다

드디어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다.

교실은 조용해 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 보았다.

교수는 여성에게 다시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망설이다가 부모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각오 한듯이 아이 이름을 지웠다. 그리고는 펑펑 울기 시작했다.

 

 

 

얼마 후---
여성이 안정을 되찾자 교수가 물었다.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

모두가 숨죽이고 여성의 대답을 기다렸다.

여성이 대답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떠날 것이고 아이 역시 언젠가는 나를 떠날 것이다. 하지만 일생을 나와같이 지낼 사람은 남편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은 부부가 함께 가는 곳입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이를 사랑하고 아끼시기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