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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는 습관으로 머릿결이 좋아질 수 있다 
 


요즘 같은 차가운 날씨
춥기 때문에 머리가 더욱 부시시해 보인다

좋은 머릿결을 타고 났다면
이런 고민도 없을 텐데......

고민하다가
머릿결이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찾아 보았다

대부분
"이 샴프를 사용하세요"
"우리 샵으로 와서 관리 받으세요"
하는 글들이었지만

머리 감는 습관을 바꾸면
머릿결이 좋아진다고 하는 정보를 입수
공유해 볼까 한다

1 샴프 전에 머리를 빗자


샴프를 하기 전에
둥근 빗으로 머리를 먼저 빗어 준다
두피에 쌓여 있는 이물질은 물론
두피 혈액순환 효과까지

거기에 두피에서 생성된
머리기름이(아마도 좋은 기름이겠지?)
머리 끝까지 도달하도록 돕는다


2. 물온도를 체온보다 차갑게

특히 추운 겨울이면 뜨신 물에 머리를 감으며
쾌락을 느끼고 있었는데
높은 온도는 머리카락에 좋지 않다고 한다

머리카락의 성분이 단백질이기 때문에
태우면 고기 굽는 냄새가 남
이 아니라
뜨거운 온도는 피하도록 하자

뜨거운 것은 위로 올라가는 법(과학적임)
머리는 차갑게 식혀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3. 과도한 샴프 사용은 금물, 500원크기로 적당하게

샴프를 많이 써야 머리에서 향도 많이 나고
거품도 많이 나서 뭔가 씻은 듯한 기분이 나는데

그렇다고 너무 적게 쓰면
덜 씻길 수도 있고
너무 많이 쓰면 두피에 남아
독이 되고

그래서 샴프는 500원 크기로 약속


4. 샴프는 거품을 낸 뒤 사용


거품을 내는 이유는 계면활성제라는 성분 때문

계면활성제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유 콩기름 등 식품에도 들어 있는
천연 계면활성제는 무해함

그러나
석유로 합성한 계면활성제가 문제
세척력이 좋아서
여성들의 폼클렌징, 비누, 샴프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

문제는 이것이 몸에 쌓이면
음청 안 좋다고 한다
자궁에 안 좋고 어쩌고 저쩌고......
아무튼 안 좋음

그래서 거품을 내면
계면활성제가 사라진다고 하는 설도 있고

계면활성제가 사라지지는 않지만
최대한 적은양으로 머리를 감을 수 있다는 설도 있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건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는 샴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5. 정수리부터 차근차근

가끔 만원 전철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나보다 키가 작은 사람들의 정수리가
 내 코에 위치하였을 때...

자신은 모르지만 정수리 냄새는 엄청남
정수리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식으로
머리를 감자

정수리 위주로 잘 감아주면
머릿결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좋은 냄새를 유지 할 수 있다고 한다

매력지수 +100


6. 손톱 X 손가락 O


머리 속에 각질이 있다며
손톱으로 박박 문지르는 분들이 있는데
두피를 엄청 상하게 한다고 한다

손가락으로도 충분히 각질도 제거 되고
마사지 효과도 있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두피 혈액순환 = 좋은 머릿결


7. 손가락으로 마사지 후 2~3분 방치


계면활성제가 문제가 되기 전
한 TV프로그램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30분씩 방치해 두어야
머릿속 각질이 제거된다고 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땐 아 그렇구나 했는데

지금은
계면활성제가 걱정이 된다

그래서 본 합의점이
마사지 후 2~3분 방치 하기

왜 설거지 할 때도
늘러 붙은 것들 제거하려고
물에 불려 두듯이

두피에 붙은 이물질도
불려서 닦아 내는게 잘 떨어지는 모양이다

누누히 말하지만

두피 건강 = 좋은 머릿결

8. 충분히 행구기


샴프가 머리에 남아 있다 = 계면활성제가 내 머리 속에 있다
샴프도 쌓이고 쌓이면
결국 이물질일 뿐이다

"샴프 모아 이물질"

샤워기로 한번 행구고
세숫대야에 물을 받고
푹 담궜다 빼는 방법 추천

수도세는 여러분의 몫

이러든 저러든 깨끗하게 씻어내자


이 밖에도 샴프를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머릿결이 손상될 수도 있다고 하고

오일이나 헤어 에센스를 바른 때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 한 후에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하는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은
습관이 중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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