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기도   헌신 예배 남선교회  

 

 

 

 

남선교회 헌신예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총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불러 하나님의 귀한 백성을 삼아주시고, 죄 가운데 방황하는 저희들에게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신 극진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남선교회 회원들이 모여 마음과 뜻과 정성을 바쳐 사명을 다짐하는 헌신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고 성령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헌신예배가 하나님께는 큰 영광을 돌리며 저희들에게는 한없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남선교회 회원들은 복음의 기수로서 청지기의 사명을 다하며 사랑이 메마른 이 땅위에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뜨거운 심정을 안고 모였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우리를 돌보시어 죄악이 만연한 세상 가운데서 신앙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헌신예배를 드리는 귀한 복음의 역군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일,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 귀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 속에서 심령의 갈증을 풀 수 있도록 흡족한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이 은혜를 간직하고 증인으로서 사명을 다하는 모든 회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을 향하신 아버지여, 하나님의 귀하신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저희 남선교회 회원들이 이 땅의 복음화와 통일을 위해서,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썩어지는 밀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믿는 것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분 뿐이오니 꿋꿋이 전진하는 신앙인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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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헌신예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총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불러 하나님의 귀한 백성을 삼아주시고,
죄 가운데 방황하는 저희들에게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신 극진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남선교회 회원들이 모여 마음과 뜻과 정성을 바쳐 사명을 다짐하는 헌신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고 성령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헌신예배가  하나님께는 큰 영광을 돌리며 저희들에게는 한없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남선교회 회원들은 복음의 기수로서  청지기의 사명을 다하며
 사랑이 메마른 이  땅위에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뜨거운 심정을 안고 모였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우리를 돌보시어
 죄악이 만연한 세상 가운데서 신앙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헌신예배를 드리는 귀한 복음의 역군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일,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 귀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 속에서 심령의 갈증을 풀 수 있도록 흡족한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이 은혜를 간직하고 증인으로서 사명을 다하는 모든 회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을 향하신 아버지여, 하나님의 귀하신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저희 남선교회 회원들이 이 땅의 복음화와 통일을 위해서,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썩어지는 밀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믿는 것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분 뿐이오니 꿋꿋이 전진하는 신앙인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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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헌신예배설교] 즐거운 헌신

 

 

 


제목 : 즐거운 헌신

말씀 : 삿5:1~9

1.기쁨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이 즐거우신가요?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고, 주님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 행복하고, 주님을 위해서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을 드리는 것이 행복하신가요?

여러분, 우리는 그래야 합니다. 왜요? 주님을 사랑하니까요. 안 그래요?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과 함께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행복해야 되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무언가 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뿌듯하고 얼마나 감사합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쁨과 유익과 행복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선물을 주며 얼마나 기쁩니까? 그래서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우리는 기꺼이 수고하고 헌신하지 않습니까?

가수 박상철씨의 무조건 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가사의 내용이 믿음의 사람들이 한번 깊이 음미해 볼 만한 것이었습니다.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이 노래의 당신을 주님으로 바꾸어 이렇게 찬송가를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 제가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당장 달려가겠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찾으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주님이 나를 부르신다면 무조건 달려가겠습니다.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입니다.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입니다.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주님이 부르시며 무조건 달려가겠습니다.

여러분, 안 그렇겠습니까? 정말 사랑하는 임이 나를 불러준다면 너무너무 기뻐서 열일 젖혀놓고 달려가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임에게 선물을 줄 때 얼마나 기쁘고,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 줄때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을 위해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주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이겠습니까?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즐겁겠습니까? 그래서 주님을 너무너무 사랑했던 바울은 이렇게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빌2:17절을 보겠습니다.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정말 놀라운 말씀 아닙니까?

여기서 믿음의 제물과 섬김이라는 것은 빌립보 교인들이 믿음으로 행한 모든 섬김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이었는데 그 믿음의 제물 위에 자신을 관제로 드릴지라도 기뻐하겠다는 것입니다. 관제는 제물 위에 포도주를 부어 드리는 제사로 여기서 자신을 관제로 드리겠다는 것은 자신의 피를 쏟아 붓겠다는 것입니다. 즉 빌립보 교인들의 믿음의 제물에 자신의 피를 쏟아 붓고 다 태워져서 주님 앞에 몽땅 드릴지라도 기뻐하겠다는 것입니다. 왜요? 주님이 그와 비교할 수 없는 고통의 죽음을 통하여 그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을 죽도록 사랑할 수 밖에 없었기에 주님을 위해서 기꺼이 즐겁게 감사한 마음으로 죽어도 좋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남선교회 헌신예배를 드리면서 우리들 모두는 정말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주님께서 주신 그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기억하며 주님을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더욱 감사와 기쁨과 감격과 은혜 속에서 주님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섬김으로써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리할 때에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가고 주님의 은총도 더욱 충만하게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좀더 구체적으로 왜 우리는 감사와 기쁨과 은혜로 주님을 섬기고 헌신해야 하겠습니까? 아니 왜 주님께 헌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까?

2.구원의 은총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기쁨과 감사와 은혜로 헌신하고 충성해야 할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물론 구원의 은총 때문입니다. 여러분, 안 그렇습니까? 누군가가 내 목숨을 살려주었다면 얼마나 감사하고 사랑하고 은혜에 보답해야 되겠습니까? 그야말로 생명의 은인이 아닙니까? 육체의 생명의 은인도 그와 같을 진대 하물며 육신의 생명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영원한 영광된 생명의 은총을 주신 주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며, 어찌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시107:1, 2(상)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이 말씀을 잘 보십시오. 여호와는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함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호와의 속량 즉 여호와의 구원을 받은 사람은 이와 같이 고백하며 찬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여호와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구원해 주신 그 은총을 결코 잊지 말고 감사와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 그냥 입으로만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입으로 노래만 부르고 있을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고 감사한다면 기쁨으로 무언가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말로 감사하고 은혜를 안다면 무언가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한다면 물질적으로 시간적으로 육체적으로 주님을 섬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억지로 의무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녕 감사와 기쁨으로 하게 됩니다. 그 놀랍고 위대하시고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그 나라를 위하여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요 감사요 기쁨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발 하지 말라고해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휘파람을 불면서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섬기면서 신이 나고 감사가 넘쳐흐르고 보람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벧전4:13절에서는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구원받은 백성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즉 그리스도의 복음의 역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왜요? 그것이 물론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정말 우리 주님의 놀라운 은총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로써 세상의 다른 어떤 것들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고, 주님을 더 사랑한다면 세상의 그 무엇에 헌신함보다도 주님을 위하여 더욱 감사와 기쁨과 은혜로 헌신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가운데 더욱 감사와 기쁨과 은혜로 주님의 풍성한 은총을 마음껏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정말 이것도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을 위하여 헌신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이 엄청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세상에서 나라를 구하고 경제를 일으키고 정치를 안정시키고 학문적 업적을 남겨도 귀하고 보람 있는 일입니다. 누군가 남북통일의 과업을 이룬다면 그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가정을 통일시키고, 믿음으로 지역을 통일시키고, 믿음으로 나라를 통일시키는 이 일에 참여하는 것은 얼마나 더 큰 일이겠습니까? 얼마나 크고 아름답고 보람있고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이겠습니까? 이런 사실을 안다면 얼마나 자부심을 가지고 감사와 기쁨으로 이 일에 참여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본문에도 보면 그런 말씀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드보라와 바락의 찬양으로 여사사 드보라가 군대장관 바락과 함께 가나안의 야빈을 물리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승리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 당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왕 야빈의 압제를 받고 있던 때로 그냥 인간적으로 싸우면 이스라엘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드보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를 기손강가로 유인하여 거기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 때 하나님께서 기손강 상류에 엄청난 폭우를 퍼부어 기손강가에 있던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를 표류시켜 많은 말들과 군사가 죽고 결국 이스라엘의 대승으로 전쟁이 끝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대승을 거둔 것을 감사해서 드보라와 바락이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에서 오늘 우리가 헌신과 관련해서 눈여겨 보아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2절과 9절인데 한번 같이 보겠습니다. 2절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9절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보십시오, 드보라와 바락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하면서 아울러 이스라엘을 위하여 헌신한 백성들 때문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드보라는 백성들이 즐거이 헌신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것은 비록 이 전쟁이 하나님이 기손강을 범람시켜 시스라의 군대를 치심으로 승리하게 하셨지만 그러나 하나님 혼자서 하신 것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때로는 하나님 혼자서 하실 때도 있긴 하지만 그건 아주 특별한 상황이고 오늘 드보라의 기손강 전투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시고, 백성들은 백성들의 일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백성이 백성들의 일을 하되 그것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같이 참여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이루어 가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통하여 우리를 위하여 우리와 함께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고 그럴 때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감사와 기쁨과 즐거움으로 헌신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내가 감히 하나님의 동역자로 쓰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영광입니까? 얼마나 굉장한 일입니까? 세상에 이보다 더 영광스러울 수가 어디 있겠습니까? 대통령과 함께 일해도 영광일진대, 대통령에게 쓰임 받아도 영광일 진대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니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세상의 나라를 튼튼하게 아름답게 세우는데 공헌해도 명예로운 일일진대 하물며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데 쓰임 받는다면 얼마나 엄청난 영광입니까?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주님을 위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감사와 기쁨으로 참여하되 특별히 지금 우리는 춘계(사순절)집중전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여러분, 이 일에도 기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영혼을 살리는 일입니다. 말그대로 복음 즉 복스러운 소식, 생명의 소식, 천국의 소식을 전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일에 어떻게 소홀하겠습니까? 어떻게 감사와 기쁨으로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특별히 사순절 기간입니다. 우리가 봄과 늦가을에 집중전도를 실시하는데 이 때는 사순절과 대강절 기간입니다. 사순절과 대강절을 보내며 우리가 해야할 일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전도보다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주님이 이 땅에 오심과 죽으심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사순절과 대강절 아닙니까? 그러면 주님이 왜 오셨습니까? 왜 죽으셨습니까?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가 아닙니까?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 세워갈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영광스럽고 굉장한 것인지를 기억하면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를 기억하면서 이 귀한 역사에 참여케 해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며 기쁘고 즐겁게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도 이루어가고 주님의 영광에도 참여하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4.세상의 어떤 것보다 귀한 상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 감사와 기쁨으로 헌신하고 봉사하고 충성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청난 상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결코 상급을 목적으로 헌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요,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일이 이렇게 귀하고 가치 있는 일이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고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너무나 굉장한 일이라면 어찌 그 일에 상급이 없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세상에서도 귀한 일을 하면 할수록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고, 또 가치도 인정받아 보수도 더 많이 받지 않습니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공로를 세워도, 하다못해 마음과 직장에 공로를 세워도 상이 있는데 그런데 하물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이 엄청난 일을 하는데 어찌 보상이 없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마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고전3: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또 딤후4:8절에서는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여러분, 얼마나 좋습니까? 너무나 귀한 일도 하고,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고, 인정받고 칭찬받고 상급받고...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얼마나 행복한 인생입니까? 여러분, 무슨 대회에 나가서 금메달을 타고 트로피를 받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대통령에게 상을 탔다고 얼마나 자랑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상장을 액자에 넣어 걸어놓고, 트로피를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전시를 해놓고 그럽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은 금메달을 따기 위하여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상도 이러할진대 하물며 주님께 받은 상은 얼마나 영광스럽고 명예롭고 대단한 자랑거리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정말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섬기고 헌신하는 일이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일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섬기는 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할 뿐 아니라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살리고, 세상 어떤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는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로 우리가 하는 일은 세상의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상급을 받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헌신예배를 드리는 남선교회 회원들을 비롯하여 저와 여러분 모두가 정말 주님께 너무나 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로서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께 헌신하고 봉사하고 섬김으로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살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고, 여러분 자신도 이 세상에서나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나 주님이 주시는 상급도 풍성하게 받아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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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헌신예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총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불러 하나님의 귀한 백성을 삼아주시고, 죄 가운데 방황하는 저희들에게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신 극진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남선교회 회원들이 모여 마음과 뜻과 정성을 바쳐 사명을 다짐하는 헌신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고 성령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헌신예배가 하나님께는 큰 영광을 돌리며 저희들에게는 한없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남선교회 회원들은 복음의 기수로서 청지기의 사명을 다하며 사랑이 메마른 이 땅위에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뜨거운 심정을 안고 모였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우리를 돌보시어 죄악이 만연한 세상 가운데서 신앙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헌신예배를 드리는 귀한 복음의 역군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일,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 귀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 속에서 심령의 갈증을 풀 수 있도록 흡족한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이 은혜를 간직하고 증인으로서 사명을 다하는 모든 회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을 향하신 아버지여, 하나님의 귀하신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저희 남선교회 회원들이 이 땅의 복음화와 통일을 위해서,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썩어지는 밀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믿는 것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분 뿐이오니 꿋꿋이 전진하는 신앙인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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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남선교회 헌신예배

 

 


 남선교회 헌신예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총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불러 하나님의 귀한 백성을 삼아주시고, 죄 가운데 방황하는 저희들에게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신 극진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남선교회 회원들이 모여 마음과 뜻과 정성을 바쳐 사명을 다짐하는 헌신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고 성령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헌신예배가 하나님께는 큰 영광을 돌리며 저희들에게는 한없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남선교회 회원들은 복음의 기수로서 청지기의 사명을 다하며 사랑이 메마른 이 땅위에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뜨거운 심정을 안고 모였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우리를 돌보시어 죄악이 만연한 세상 가운데서 신앙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헌신예배를 드리는 귀한 복음의 역군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일,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 귀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 속에서 심령의 갈증을 풀 수 있도록 흡족한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이 은혜를 간직하고 증인으로서 사명을 다하는 모든 회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을 향하신 아버지여, 하나님의 귀하신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저희 남선교회 회원들이 이 땅의 복음화와 통일을 위해서,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썩어지는 밀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믿는 것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분 뿐이오니 꿋꿋이 전진하는 신앙인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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