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장례식 하관예배 설교

 

그리스도인의 잠 (하관-2) (시127 : 2)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사랑하시지만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믿는 성도들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도의 모든 샘애 가운데 구체적으로 역사를 하고 있다.

 

1, 하나님외 사랑하시는 자들.

하나님은 죄악의 쇠사슬에 묶여있던 자들을

당신의 피값으로 구속하시고 자녀로 삼으셨다.

자녀이면 그좌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은충의 대상이될 수 있다.

그들은 장차 하늘의 신령한 유업에 참여자가 된다.

그들은 이것을 믿기 때문에 이 세상에 살면서도 이 세상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과 위에 있는 것들을 위하여 살고 있다.

 

2,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선물.

여호와께서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신령한 은사들은 물론 육적인 필요도 채워주신다.

그는 그들에게 잠. 안식 만족을 주신다.

그가 공급하시는 만족은 모든 선한 것에 충만히 역사하고.

또 창세 전에 택하시고 구속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다.

 

3, 사랑하는 자들에게 잠을 주심 .

현세의 생애를 잘 사는 방법은 내세의 생애를 잘 준비하는데 있다고 봄이 옳다.

그러므로 인생은 초기부터 진정한 기반을 잘 선택하여 합당한 재료로써

맹렬한 불에도 견딜만한 집을 지어야만 할 것이.

성도의 진정한 준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나의 죄를위해 죽으셨음을 믿어야 할 것이다.

인생은 잠깐이므로 자랑할 것 없는 약한 존재로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여 천국시민이 되어야 한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기독교 장례식  발인예배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우리보더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00님의 장례 예배에 모였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노라 하신 바울 사도의 간증처럼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 00님을 하나님이 부르셔서 지금 하나님 앞에서 면류관을 받으실 것을 생각하니 기쁨이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제 00님을  얼굴과 얼굴을 다시 대할 수 없게 되었지만 주의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함께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합니다. 

 

이 땅에 남은 우리들은 00님의 기도하시고 못다하신 일들을  지켜 하나님께 충성하여 먼-훗날 다시 상봉하는 영광된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살게 하옵소서  


오늘 헤어짐에 슬퍼하는 유족들과 사랑하는 성도들  모인 우리들을 하나님의 말씀의 위로와 성령의 위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장례 절차마다 주님 영광 받아 주시옵시며 .이 발인 예배를 인도하실 목사님과 교회 위에 하나님이 크신 축복이 넘치게 하옵시고  오늘도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 심령들 위로해 주시옵소서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아멘-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기독교 장례식 예배] 추모예배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주셔서 슬픔과 역경과 병환 가운데서도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오늘은 이미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고 ( ) 성도님께서 하나님의 품으로 불려 가신 그날을 맞이하여

추모하는 예배로 모였나이다.

고인에게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신 것을 감사드리며,

이날까지 고인의 유족과 고인이 사랑하셨던 많은 분들을 믿음 안에서 붙들어 주시고, 이끌어 주신 것을 감사드리나이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여기에 모인 가족들 모두에게 하늘의 은총을 베풀어 주사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와 동행하심을 믿음으로 확인하고, 새 소망으로 넘치게 하시며,

절망과 슬픔에 빠진 이들에게는 눈을 들어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땅 위의 헛된 것들을 보고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삶의 모범을 보이시던 고인을 추모하며, 그의 신앙심과 믿음을 본받게 하시옵소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이미지

choji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