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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막는 방해물은?


산만하게 하는 모든 것들과 싸워라!

 


산만하게 하는 것들이 기도를 막는 가장 일반적인 방해물이다. 우리가 기도하기로 결심할 때, 세상 모든 것이 손을 잡고 우리의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려는 것처럼 보인다. 당신은 자신의 기도생활을 위해 전쟁 중이다. 그러므로 촉구하건대 산만하게 하는 것들을 제거하라. 지금 곧바로 결정하라.

 

당신의 주의를 기도에서 떼어놓으려는 것은 그게 무엇이든 당신의 원수다. 전쟁을 선포하라. 산만하게 하는 모든 것에 공격 태세를 취하라.


시편 27편 4절에서 다윗은 자신의 바람은 오직 하나, 평생 하나님 앞에 사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이 구절의 앞뒤 구절이 전쟁을 언급한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다. 시편 27편 4절에 이어지는 구절은 다음과 같다.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_시 27:5,6


기도는 사방이 전쟁터다. 기도의 자리는 싸움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의 원수는 당신이 기도하길 원치 않는다.


당신의 원수는 당신이 기도하길 절대 원치 않는다.

 


당신의 영이 패기로 넘치도록 하나님께 전쟁의 영, 전투의 영을 구하라. 당신의 기도생활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든 물리치고 극복하기 위해 은혜를 받아라.

 


이것은 전쟁이다. 싸울 힘을 구하라. 싸움터로 나가자. 바울은 에베소서 6장에서 신자의 싸움을 말하면서, 마귀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촉구했다.

 


그는 우리에게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고 했다(엡 6:14-16). 그런 후, 바울은 다음과 같은 권면으로 이 단락을 마무리했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엡 6:17,18

 


바울에 따르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목적은 ‘기도하기 위해서’다. 기도에는 싸움이 따른다. 기도에서 이기려면 먼저 전투 복장을 갖춰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와 마귀의 싸움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_눅 8:12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명하셨으나 마귀는 우리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을 활용해 우리에게서 기도생활을 훔치려 한다(눅 8:14을 보라).

 


당신을 산만하게 함으로써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컴퓨터, 전화, 허드렛일, 바쁜 스케줄, 소셜 미디어, 텔레비전 같은 것들일 수 있다.

 


당신을 산만하게 함으로써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이런 것들과 맞서 싸울 구체적 전략을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이 당신에게 전략을 주시면 아주 구체적으로 적어보자.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나를 크게 산만하게 하는 것들 중 하나는 내가 해야 하는 새로운 일이 자주 생각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면 머릿속은 온통 그 일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나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렇게 나를 산만하게 하는 것과 싸우는 법을 배웠다.

 


나의 은밀한 곳에 들어갈 때, 노트와 펜을 가져간다. 내가 해야 할 일이 생각나면 노트에 기록한다. 이제 나는 내가 그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리라는 것을 안다. 이러한 확신은 나를 산만하게 하는 생각을 한쪽으로 치워두고 기도로 돌아오는 데 도움이 된다.

 


당신이 궤도를 가장 크게 이탈하게 하는 것들에 관해 주님께 말씀드려라. 이것은 전쟁이다! 성실한 기도생활을 위해 맹렬히 싸울 수 있도록 성령께 도움을 구하라.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이긴다. 주님 안에서 기뻐하라!


출처: 갓피플 말씀테마 (http://gp.godpeople.com/archives/7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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