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남편을 위한 기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기 원하시는 주님.

우리와 교제 하기 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매일 매일 주님께서 남편에게 원하시는 바가 있을 줄 압니다.

주님, 남편이 주님께 기도함으로 주와 교제함을 통하여 주님께서 남편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남편이 주의 뜻을 알아, 하루를 보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남편을 사랑하심을 올바르게 알아 오늘 하루를 안정되게 보내게 하옵소서.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번잡한 여러가지 일들로 인하여서 마음과 생각이 복잡하여 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사, 생각을 깨우쳐 주옵소서.

어떠한 것을 선택하고, 결정함에 있어 주님께 먼저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주께 기도함을 통하여 주님 안에서 단순하여 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우리는 사람이기에 연약합니다.

주님. 남편과 함께 하사, 남편이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믿음으로 주의 성령의 역사를 의지 하길 소망합니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영적인 눈과 귀가 열려, 주께 시선을 두고 삶을 살아가는 주의 일꾼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께 나아갈 때, 남편이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이 같이 주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이 강건하여 지게 하옵소서.

 주의 긍휼하심을 따라 죄 씻음 받음을 믿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주의 올바른 뜻을 알아 주님 뜻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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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일상을 살면서 때로 두려운 것은 죄에 대해서 무디어지고 무감해 지는 우리 자신입니다. 죄에 대해서 무디어지는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해서도 무디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무디어지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구원의 즐거움과 평강을 단절합니다. 신앙생활의 형식은 있지만, 내용이 사라집니다. 단지 습관을 따라 예배당을 드나들 뿐입니다.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뜻을 거스르는 모든 죄악을 용서하옵소서. 죄를 미워하고 싫어하며,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감각을 가지고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게 하소서. 죄로 말미암아 잊어버렸던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하게 하시고 날마다 신앙생활 속에 샘솟는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애굽 땅에 임한 열 가지 재앙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드디어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광야 길을 가는 중에 애굽의 군사들이 뒤쫓아 오고 앞길은 홍해가 가로 막았습니다. 사면초가의 위기 상황 속에서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지팡이를 내밀었더니 바다가 갈라지고 물이 좌우의 벽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으로 홍해를 건넜고 뒤쫓아 오던 애굽의 군사들은 그대로 바다에 삼킨바 되었습니다. 이제 진정한 해방과 구원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광야를 마주 대하고 삼일 길을 가도록 마실 물을 찾지 못했을 때, 그들은 다시 모세를 향해 원망을 쏟아 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마라의 쓴물을 달게 하여 마시게 하셨습니다. 엘림에서 그들을 쉬게 하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의 세상이 마치 메마르고 황량한 광야와 같습니다. 광야 같은 현실에 내몰리다보니 구원의 즐거움을 잊어 버렸습니다. 세상의 톱니바퀴에 맞물려 돌아가다 보니, 우리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 잊어 버렸습니다. 긍휼이 여겨 주시옵소서. 한없는 사랑과 은혜로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이 뚜렷해지게 하옵소서. 한 주간도 황량한 광야와 같은 세상 속으로 뛰어 듭니다.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주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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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삶 ] 기독인의 기도의 삶 (Christian prayer life)

 

 

매일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예수님은 누가복음 181절에서 8절에서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비유로 하여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기도에 대해 중요한 공식 두가지를 배웁니다(18:1-8).

무엇입니까 

 

1. 기도는 하나님 자녀들의 의무입니다(18:1).

 

기도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자신이 하나님 자녀라면 반드시 해야 될 일이 있는 데,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에 관련하여 사용된 원문성경의 데이(dei) 동사는

"반드시 무엇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이 동사는 누가복음에서 12번 사용되었는데

그 중에 9번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관련되어 있습니다(2:49;4:43).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심은 반드시 예수님이 하셔야 할 사명이요,

책임이셨습니다. 심지어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을 했던

베드로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막자 "사단아 물러가라"고 까지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셔야 했던 것입니다.

거기에 사용된 데이(dei) 동사처럼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기도는 반드시 해야되는 의무였습니다. 그것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기도와 관련하여 dei(데이)를 사용하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 자녀의 생명이요, 호흡입니다.

 

반드시 해야 됩니다 

성도들이 반드시 해야 되는 의무입니다 

 

2. . 기도는 항상 해야 합니다(18:1,7).

 

pavntote(판토테)는 항상이란 뜻을 지닌 단어입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 적용하실 때는

"밤낮으로 부르짖는다"는 뜻으로 가르치셨습니다.

예수께서 기도를 가르치실 때 이 단어를 사용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기도가 한 두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해야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응답을 받을 때까지 낙망하지 않고 해야 하는 기도여야 합니다(18:1).

예수께서도 우리의 기도가 항상하는 기도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누가복음 187절에서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속히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밤낮으로 기도한 예를 성경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도 밤낮으로 기도하셨습니다(5:15,16).

안나라는 여선지자도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2:36,37).

그리고 바울도 항상 기도했습니다. (살전3:10;딤전5:5;1:9;1:4).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항상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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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천지에 가득하셔서 불꽃같은 눈초리로 우리를 감찰하시며 모든 축복을 때를 따라 부어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썩어빠질 육체의 눈을 통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주신 새로운 영의 눈을 통하여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의 행복과 영원한 행복을 구분하며 주님 앞에 과연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비쳐 볼 수 있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도 귀한 종의 말씀을 통하여 빛과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죄악의 찌꺼기를 완전히 불살라 맑은 생수가 솟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하여 시작되는 성회에도 놀아우신 성령의 바람으로 화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활짝 여시고 한 심령도 빠짐없이 불같은 성령을 체험하며 새롭고 정결하게 변화되어서 그 곳에서 얻은 원기와 기쁨으로 날이 갈수록 우리를 그리스도의 의와 일치하게 하시며 장엄한 성전의 역사에까지 그 불길이 이어져서 거룩하신 주님의 영광 드러내는 사명에 모두가 온 정열을 쏟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 이 땅 위에 위대하신 종을 숨겨 놓으신 이 교회에서 오늘도 우리를 함께 있게 하신 그 섭리와 축복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보좌를 움직인 주님의 종에게 더 큰상을 주셔서 놀라우신 능력과 권능, 지혜와 명철로 채워주심으로 이 땅에 주님의 뜻을 이룩하며, 방황하는 많은 양떼들을 하나의 낙오도 없이 이스라엘 높은 곳으로 인도하여 기름진 방초와 맑은 샘물을 먹이는데 어려움 없게 하시고, 그가 양떼들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는 것처럼 수많은 양떼들의 기도가 늘 그를 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시온의 대로를 활짝 열고 안수하시며 교회의 각 기관 기관들을 축복하시고 선교 사업도 더욱 풍성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을 잡아주시고 그 이름들을 낱낱이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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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은 우리들이 거룩한 주일 한자리에 모여 찬영하며 예베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섬김을 가르쳐 주시고 낮아짐을 보여주신 주님!
우리가 주님의 낮아짐을 배워 작은 일로도 교만하고, 자기를 앞세우려 하는 이 시대에 겸손하게 하시고,
낮아지는 자를 높이시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게 하옵소서.

복음의 근거를 잊어버리는 영적 무지함으로 세상 문화의 노예가 되어 방황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은지,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고 육신만 쫒는 어리석고 미련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은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증거하고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내가 가진 물질이나 지식을 자랑하기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자랑하게 하시고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이웃을 도우며 함께 나누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머릿속에 세상의 욕심과 이기적인 생각으로 가득 찼다면 회개하게 하시고
주님 주신 참된 소망으로 몸과 마음을 채우게 하옵소서.

아버지!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계승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범사에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믿음의 건강함을 주시여 우리들, 모두 이 시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내년이면 헤브론교회가 세워진지 10주년이 됩니다.
아버지께서 준비해두신 기적의 땅에 새로운 건축이 세워지는 가운데 인간적인 판단이나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는 건설 과정이 이루게 하옵소서.

국가의 지도자들을 하나님의 영으로 바로 잡아 주시어 정치, 경제, 교육, 문화가 올바르도록 영적 분별력을 주시어 대한민국을 중흥케 하옵소서.
이제 우리의 후손들에게 미래를 약속하신 가운데, 김 애남목사님을 통해 살아있는 예배로 기초를 세우고,
다음 세대와 양육과 회복과 선교의 핵심가치가운데 아름다운 교회로 행복한 성도를 꿈꾸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올려드립니다.
말씀의 능력으로 목사님을 축복하사 우리 성도들이 영의 양식을 풍성히 채우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준비한 찬양대 및 봉사자들을 축복하시며,
이 자리에 참석 못한 군입대자와 환우들에게 주의 은총이 임하시옵소서.

영원한 빛이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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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만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은혜 중에 다스리시며 때를 따라 필요한 복을 내려주시는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진실로 하나님을 즐거워합니다. 비록 죄악 세상에 물들며 때로는 합당치 못한 생활에 빠지더라도 하나님의 자녀 됨을 결코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우리 죄가 더욱 가증스럽고 한심스러워 이 시간도 우리의 연약함을 슬퍼하며 안타깝게 회개하오니 또 다시 용서의 헌장을 인쳐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내려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분명한 임재를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같은 죄인들은 주님의 은혜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소망의 그늘에 거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 각자 안에 사시며 사슬로 묶으사 은혜의 보좌앞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슬픔을 당할 땐 환난을 통한 은혜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하시며 수모와 멸시를 당할 땐 하나님이 더욱 가까이에서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하셔서, 참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세상의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더 큰 하늘의 은혜로 이기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심으로 우리도 그 축복의 그늘에 들어가게 하시고, 우리가 용서를 비는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 또한 용서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사랑하시는 목사님께 능력과 권능을 더하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거두도록 역사하여 주옵시며, 이 교회의 구역집회마다 기름 부으셔서 모일 때마다 큰 오순절 되게 하시고, 수고하는 구역장들을 격려하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저마다 하나의 작은 별이 되어 어둔 세상 총총히 빛나게 하옵소서.


또한 심령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고통 중에도 주님을 찬송하는 충성스런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지금 올리는 이 기도가 우리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좇아 함께 하시고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오며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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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새롭게 하여주소서

 

주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으며,
사람을 지으신 후에는 보시기에 매우 좋다고 하셨습니다.
주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으셨기에
사람들의 마음과 생활하는 모습 속에
주님의 영광과 존귀의 빛이 스며 있습니다.

주님, 저희의 간절한 소원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지으심 받은 그대로
존귀하게 대우를 받고 공평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업신여기거나 멸시하거나 조롱하는 일이 없이
서로를 동등한 인격으로 대하며 살아갈 때에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게 될지,
그러한 세상이 되기를 저희는 꿈꿉니다.

하오나 저희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일들로 인하여
무섭고 두렵습니다.
공부할 나이의 어린이가 농장에서 노동 착취를 당하며,
내전을 피하여 난민 되었던 이들이 노예시장에서 경매에 붙여지며,
너무나 심한 가난으로 인하여
어린 소녀들이 조혼과 인신매매로 팔려나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업신여기고,
종교적 이유로 박해를 가하며,
단지 성별의 차이 때문에 차별과 억울함을 참아야 하는 일들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1948년에 유엔이 ‘세계인권선언문’을 선포하고
여러 국제기구들과 NGO 단체들이 인권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산더미처럼 남아 있습니다.
주님, 기도하오니 사람을 창조하신 뜻과
사랑이시며 공의로우신 주님의 성품을 따라 이 세상을 다스려주소서.
뭇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과 영혼 가운데에 주님이 찾아오셔서
차별과 멸시를 제거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따뜻하고 화해하며 평화로운 마음으로 가득히 채워주소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차별 받지 않고 동등한 권리를 누리면서,
사람으로서 존엄을 인정받고 합당한 대우를 받으며 살도록
주님이여, 이 세상을 새롭게 하여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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