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음식은?

 

 

 

알려진바에 따르면 한국인이 즐겨먹는 김치나 마늘, 흑홍삼이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을 강하게 하면 외부의 각종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질병 저항력 자체도 높아지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나 황사 등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들은
 
우리 몸이 저항력 즉 면역력을 강하게 하면 해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외부의자극이나 바이러스 등에도 일상의 안정된 사이클을
 
유지하는 항상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그럼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요구르트

 

면역력이 좋으려면 장건강이 우선인데요. 장운동을 촉진시켜 소화기능에도

좋으며, 살아있는 유산균으로 장에서 세균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주고 면역을

높여준다.

 

♣ 마늘

 

마늘의 알리신성분이 감염과 세균침입을 막아준다.

영국 한 연구기관에서 마늘추출물로 실험한 결과 감기환자가 3분의 2로 줄었고,

마늘애호가들은 대장암30%, 위암50%가 낮다고 한다.

알리신성분은 비타민B의 흡수를 돕는데, 비타민B는 에너지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여준다.

 

♣ 현미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중에 현미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B군, 미네랄 등 필요영양소를 대부분

갖추고 있다. 식물섬유는 장내에 발생하는 활성산소 제거에도 도움된다.

 

♣ 보리

 

베타글루칸이 항상화작용을 일으키는 섬유질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인플루엔자, 헤르페스, 탄저병 등 질병에 노출확률이 준다.

면역력을 높여 상처부위를 빠르게 아물게하는 항생제효과도 있다.


♣ 버섯

 

베타글루칸 성분이 바이러스, 질병 침입시 이들을 제거하는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면역력증강에 ACHH성분이 효과적인데 버섯에 다량함유되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

 

♣ 브로콜리

 

비타민 A.B.C와 마그네슘은 신지대사를 원활히하고 항상화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높여준다.

특히 녹황색채소가 제철인데 비타민A가 당근, 호박, 시금치, 파프리카, 토마토, 케일, 신선초등과

간, 달걀, 유제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 생선,굴

 

면역력 강화에 단백질고 아연은 필수성분이다.

단백질은 병원균이 되는 항원에 대항하는 항체의 주성분으로 백혈구가 부족하면

바이러스 침입시 방어가 어려워질 뿐 아니라 면역력이 약해진다.

굴,게,갑각류의 셀레늄은 백혈구 생성을 돕는다.

고등어, 연어, 청어등에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여 염증 치료를 돕고, 감기나

호흠기 질환으로부터 페를 보호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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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울증 해소그리고 집중력,정신 건강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 봅니다.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흔하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와 취미 생활 등이 있는데요. 우리의 정신은 신체와 떼려야 뗄 수 없기 때문에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식생활과 음식의 여러 가지 효능을 통해 매일매일 정신 건강을 챙길 수도 있는데요. 어떤 음식이 우리의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 기억력 향상에 도움되는 음식

도파민은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뇌의 가속페달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이러한 도파민은 티로신이라는 물질로부터 만들어집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인 티로신은 생선, 닭고기, 계란, 우유 및 유제품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집중력이 요구되는 수험생들에게 특히 계란과 같은 단백질 식단이 유익합니다.

 

DHA는 뇌 속에 가장 많이 있는 필수지방산으로 부족할 경우 기억력이 저하되는데요. DHA가 풍부한 등푸른생선을 꾸준히 섭취하면 기억력 감퇴와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억력 높이는 물질로 판토텐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효모, , 땅콩, 두부, 브로콜리, 버섯 등에 판토텐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음식

 

마그네슘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무기질 중 하나입니다. 마그네슘은 신경에 작용해서 흥분을 가라앉혀주고 초조함과 긴장감을 덜어주며,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신경이 과민해지거나 불안증, 불면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마스네슘은 현미, 해바라기씨 등과 같은 견과류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 또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칼슘이 부족할 경우 불안해지고 짜증이 잘 나게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수록 칼슘의 배출량이 늘어나는데요.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느낀다면, 칼슘이 함유된 식품을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우유나 치즈 등의 유제품, 멸치와 같은 뼈째 먹는 작은 생선, 녹황색 채소 등이 있습니다.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

   

우울증을 해소하는 물질로 세로토닌 호르몬이 있는데요.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달걀노른자, 땅콩, 아몬드, 참깨 등과 같이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결합될 때 비타민B6나 마그네슘과 함께 합성이 되는데요. 따라서 관련 성분이 풍부한 호박씨, 멸치, 대두, 바나나, 고등어, , 시금치, 양배추 등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집중력 향상에 좋은 음식

 

집중력을 높이는 성분으로는 포도당이 대표적입니다. 포도당이 부족할 경우 뇌의 신경세포는 성장 및 유지가 될 수 없고, 포도당이 원활하게 공급될 때 정신 집중과 기민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이 들어있는 식품 중에서도 혈당이 낮은 음식이 더 좋은데요. 소화 속도가 느려서 뇌에 포도당을 천천히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포도당이 함유되어 있으면서 혈당이 비교적 낮은 음식으로는 딸기, 사과, 복숭아 등의 과일과 두부, 통밀, 현미, 보리, 귀리, 율무 같은 잡곡이 있습니다.

 

엽산 또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요. 엽산은 시금치, 브로콜리 등의 녹색채소와 간, 버섯, 오렌지, 콩류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엽산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이라서 체내에서 쉽게 배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다양한 음식의 성분이 우리의 정신 건강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물론 이러한 음식의 효능을 통해 단기간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매일 챙기는 식사인 만큼 정신 건강에 좋은 음식과 효능을 염두에 두고 한번이라도 더 챙겨먹는다면 조금씩 더 건강해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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