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의 삶속에서 기도는  생활화

 

 

 

믿는 사람이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은 교만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자신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고백이

기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도에는 단계가 있어서

점점 더 성숙한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훈련 되어야 합니다.

 

1 단계 기도생활: 기도는 단순한 것

 

누구나 기도를 처음 하게 될 때에는

부담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기도는 아버지와의 대화이므로

정직하고, 단순하고, 간절하게 드리면 됩니다.

 

1) 자신의 필요를 구하는 것입니다.(마 7:7-8)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체험)

2)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것입니다.(마 6:11)

3) 마음에 소원 하는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마 21:22)

 

이 단계에서 기도 응답이 없는

경험을 하게 되어 자칫 좌절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구하는 것을

다 주시면 오히려 우리는 타락하고,

파멸하게 되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NO'도 응답인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물론 잘못 구하는 것은

응답 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기도 응답을 받을 만한 그릇이

될 때 까지 미루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단계 기도생활: 성숙한 기도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를

배워서 적용하는 단계 입니다.

 

1) 염려, 근심 대신 감사함으로

기도를 드립니다.(빌 4:6-7)

감사한 일들을 찾다보면 신기하게도

영의 눈이 열려,

문제의 핵심을 볼 수 있게 됩니다.

 

2) 모든 시험에는

반드시 피할 길이 있습니다.(고전 10:13)

 

3) 지혜를 구하면

성령님이 도와주십니다.(약 1:5)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환경이나 문제를 주십니다.

 

이해가 잘 안되지만 항상 우리에게

가장 유익한 것을 주신다는

생각이 중요 합니다.

 

주어진 여건 하에서 과연 우리가 무엇을

배우기를 원하시는지를 물어보아야 합니다.

 

3 단계 기도생활:

기도는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것

 

우리의 기도는 우리 생각을

중심으로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기도제목을 놓고

여러 가지 조건을 붙여서

기도하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됩니다.

 

신앙이 깊은 사람이 오히려 좀 더

구체적 조건을 놓고 기도하라고

충고하기도 합니다.

 

모든 기도는 먼저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해 달라고 조르는 것은

하나님을 너무 모르는 무지한 행위 입니다.

 

1) 하나님의 계획을

먼저 물어야 합니다.(삼하 5:19)

 

다윗의 실수인 밧세바 사건,

인구조사는 사전에 하나님의 뜻을

전혀 묻지 않았습니다.

 

2) 제일 먼저 하나님의 허락을

구하여야 합니다.(열상 22:5)

 

기도는 내 문제를

하나님께 넘겨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3) 선택권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행 1:23)

 

주관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선택을 존중 하여야 합니다.

 

4 단계 기도생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기도

 

기도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적 통찰력이 생기게 됩니다.

 

1)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기도(요 17:1)

 

가정, 교회, 국가를 향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기도를 하게 하십니다.

 

2)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요1 5:14)

 

하나님의 뜻을 아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약속의 말씀인

성경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말씀 하실 경우,

신중하지 않으면 자칫

영적 위선자가 되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대체로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지만,

깊은 내적평화가 임하게 됩니다.

 

3) 우리의 약함은

문제가 아닙니다.(고후 12:7-10)

 

우리의 연약함을 들어 쓰시는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4) 순종하는 태도.(마 26:39-42)

 

하나님의 뜻을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다만 순종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기도를 하더라도

하나님이 듣지 않으시는,

응답 없는 기도는 시간낭비 일뿐입니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므로 기도가 끊기면,

우리의 영은 잠자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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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요일별 정리 
 

 


고난주간 요일별 정리

 

일요일 – 예루살렘 입성 – 막 11:1-11.

 

월요일 –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정결케 하심 – 막 11:15-19.

 

화요일 – 산헤드린공회가 예수님의 권위에 도전함 – 눅 20:1-8.
              예루살렘의 멸망과 자신의 재림을 예언하심 – 마 24-25장.
              마리아가 베다니에서 예수께 기름부음 – 요 12:2-8.

 

수요일 – 유다가 예수님을 넘겨주기 위해 유대권력자들과 협상함 – 눅 22:3-6.

 

목요일 – 제자들과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고 – 요 13:1-30.
             기념만찬을 제정하시고 – 막 14:22-26.
             겟세마네에서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심 – 요 17장.

 

금요일 – 배반으로 겟세마네에서 체포되심 – 막 14:43-50.
             이전 대제사장이었던 안나스에게 심문당하심 – 요 18:12-24.
             가야바와 산헤드린에 의해 유죄 판결을 받으심 – 막 14:53-65.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함 – 요 18:15-27.
             산헤드린에 의해 공식적으로 유죄 판결을 받으심 – 눅 22:66-71.
             유다가 자살함 – 마 27:3-10.
             빌라도 앞에서의 재판 – 눅 23:1-5.
             헤롯안디바 앞에 서심 – 눅 23:6-12.
             빌라도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형선고를 받으심 – 눅 23:13-25.
             두 강도사이의 십자가에 달리시고 조롱받으심 – 막 15:16-27.
             운명하실 때 성전휘장이 찢어짐 – 마 27:51-56.
             아리마대 요셉의무덤에 장사되심 – 요 19:31-42.

 

토요일 – 갈릴리여인들이 안식일에 쉼 – 눅 23:56.

 

일요일 –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 – 눅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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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삶  /  천국에도 신분과 계급이 있다?

 
천국에도 신분과 계급이 존재한다고 말하면 펄쩍 뛰실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말들은 봉건주의 사회나 왕정시대에나 있는 것이고, 오늘 날과 같은 민주주의 사회에는 이미 없어진 것이다, 라고 은연중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육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지만 사실상 눈을 크게 뜨고 보면 민주사회라는 현대에도 엄연히 신분과 계급은 존재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옛날엔 태어나면서 부터 신분이 정해져 있었던데 비하여 지금은 신분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있다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계급도 옛날엔 임명권자 임의에 의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실력본위로 바뀌었음이 다를 뿐입니다. 민주사회라는 것은 과거에 비해 기회균등이 하나 더 추가된 것뿐이지 신분과 계급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떻든 자유와 평등이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신분과 계급이 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것은 수많은 부품들(신분)과 제어기능(계급)들입니다. 이 사회도 사람마다 맡은 직분(신분)들이 있고 그것을 통제하는 적절한 권력(계급)들이 있기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누가 이것을 부정할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이 사회에 신분과 계급이 존재하는 것은 이 사회가 불완전해서가 아니라 그것들이 사회구성의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분이나 계급에 대하여 괜한 두드러기를 느낄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천국에도 신분과 계급이 존재한다고 하는 증거를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명한 열므나 비유에서 마지막 날 심판시에 충성도에 따라서 종들에게 각기 한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19:11-27) 이 말씀은 두 가지를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1. 다스리는 자들(왕들)과 다스림을 받을 자들(백성들)이 있다는 것(신분).

2. 다스리는 자들 중에도 권력의 차등이 있다는 것( 계급).

 

물론 이 말씀 속에는 신분들도 다양할 것이고, 계급들도 다양할 것이라는 것이 암시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신자들의 부활체의 다양할 것임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고전 15:39)

 

이것을 가지고 사후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새나 물고기로 환생하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환생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최후 부활시에 있게 될 다양한 몸의 상태들을 비유로 설명한 것입니다. 부활체는 다 같은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일 것이라는 점입니다. 어떤 종류들일지는 바울의 설명을 더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고전 15:40)

 

하늘과 땅을 구분하였고 그 영광이 서로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이 다르니 그 영광이 다르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바울은 이제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을 하늘의 일월성신을 비유로 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고전 15:41)

 

바울에 의하면 해의 광채와 달의 광채와 별의 광채와 또 다른 별의 광채가 다 각각 다르듯히 부활한 성도들의 모습(영광)이 다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분과 계급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러한 신분사회에 대하여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그것은 육신을 입고 있는 이 세상에서 자유의 욕구가 이 세상의 부당한 권력에 의해 많이 억압을 받아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천국의 권력은 정의로운 것이며 자유의 욕구 역시 부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완전하신 하나님의 나라에서 충돌이나 갈등 같은 것은 있을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이 우주를 통해서도 계시하셨습니다. 이 우주는 수천억 개의 은하계가 있다고 하며, 우리 은하에만도 수많은 태양계가 있고 수천억 개의 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 많은 별들이나 태양계, 은하계가 모두 질량이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각양각색을 띄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모두가 질서정연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도록 할까요? 힘입니다.

 

객체가 가지고 있는 힘과 상호 붙잡아 주고 있는 힘입니다. 이 모든 힘들이 거대한 우주를 아름답게 운행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달과 같이 작은 것은 작은 것대로 태양처럼 큰 것은 큰 것대로 자기의 역량에 맞게 일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도 이러하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 천국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우주는 태초에 만들어진 것이지만 천국은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천국에서 존재할 것인가는 내가 현세에서 준비하는 만큼이 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 날을 위하여 우리는 지금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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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삶 ] 기독인의 기도의 삶 (Christian prayer life)

 

 

매일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예수님은 누가복음 181절에서 8절에서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비유로 하여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기도에 대해 중요한 공식 두가지를 배웁니다(18:1-8).

무엇입니까 

 

1. 기도는 하나님 자녀들의 의무입니다(18:1).

 

기도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자신이 하나님 자녀라면 반드시 해야 될 일이 있는 데,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에 관련하여 사용된 원문성경의 데이(dei) 동사는

"반드시 무엇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이 동사는 누가복음에서 12번 사용되었는데

그 중에 9번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관련되어 있습니다(2:49;4:43).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심은 반드시 예수님이 하셔야 할 사명이요,

책임이셨습니다. 심지어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을 했던

베드로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막자 "사단아 물러가라"고 까지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셔야 했던 것입니다.

거기에 사용된 데이(dei) 동사처럼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기도는 반드시 해야되는 의무였습니다. 그것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기도와 관련하여 dei(데이)를 사용하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 자녀의 생명이요, 호흡입니다.

 

반드시 해야 됩니다 

성도들이 반드시 해야 되는 의무입니다 

 

2. . 기도는 항상 해야 합니다(18:1,7).

 

pavntote(판토테)는 항상이란 뜻을 지닌 단어입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 적용하실 때는

"밤낮으로 부르짖는다"는 뜻으로 가르치셨습니다.

예수께서 기도를 가르치실 때 이 단어를 사용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기도가 한 두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해야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응답을 받을 때까지 낙망하지 않고 해야 하는 기도여야 합니다(18:1).

예수께서도 우리의 기도가 항상하는 기도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누가복음 187절에서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속히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밤낮으로 기도한 예를 성경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도 밤낮으로 기도하셨습니다(5:15,16).

안나라는 여선지자도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2:36,37).

그리고 바울도 항상 기도했습니다. (살전3:10;딤전5:5;1:9;1:4).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항상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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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받는 기도의 자세  / The attitude of prayer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예수님의 감람산에서의 기도는 응답되는 기도의 해답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감람산 기도 특징이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구했습니다(눅22:42).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기도하실 때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눅22장 42절)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앞에두고 기도하셨던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것도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오셨지만 감람산에서의 기도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워지기를 원하는 고백을 드렸습니다.
당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이 자신의 순종을 통하여 소원하셨습니다.
실로 오늘날 보통의 기도처럼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한 몸부림이 아니라
 하나님뜻대로 되기를 원하시는 기도였습니다.
이것은 주기도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워 지기를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실 때 "만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고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응답받는 기도를 알기 원하십니까?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십시오.

 

2. .간절한 기도이셨습니다(눅22:44).
예수님의 감람산에서의 기도하시는 모습은 참으로 간절하셨습니다.
그것은 성경은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눅22:44)고 증거합니다.
 "힘쓰고 애쓰셨다"는 표현에서 "힘쓰고"란 단어는 헬라어 "아고니아"입니다.
이것은 신약에 단 한 번 밖에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이 단어는 "온 힘을 다해 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임박한 결정이나 위험을 앞두고
 온 힘을 최상으로 집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핏방울"이란 말은 "약간의 핏방울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양의 응고된 핏덩어리를 말합니다.
결국 예수님은 기도하실 때 전쟁을 치루시는 모습으로
 온 힘을 기도에 집중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엄청나게 많은 땀을 비오듯이 땅에 흘리셨고,
땀이 응고된 핏덩어리처럼 땅에 계속적으로 떨어지고 계셨습니다.
전투적인 자세로 온 힘을 집중하지 않으셨다면
 이런 모습으로 기도하지는 못하셨을 것입니다.
정말로 간절하게 기도를 드리셨기에 예수님은 결국 응답을 받으셨습니다.

응답받는 기도를 원하십니까?

간절한 기도를 드리십시오.

응답받는 기도의 비밀은 전투적인 자세 곧 간절하게 드리는 기도입니다(약5:17;눅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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