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친밀감을 방해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알아보았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또는 영적으로도 하나가 되어 부부사이의 친밀감을 이룬다는 것은 모든 부부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염원일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대부분의 부부들이 이 친밀감에 대한 열망을 이루지 못한 채 고민합니다.

그 이유는 한 마디로 부부사이에 고백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죄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간음이나 폭행이나 사기처럼 눈에 띄는 범죄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지요.

부부사이에서 정직하지 못한 것, 서로 감추는 것, 거짓말하는 것, 또는 서로에게 경솔하고 자상하게 대하지 못하는 잘못된 습관들이 다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이해심을 갖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아내를 대해야만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는 베드로사도의 가르침의 원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부부사이의 친밀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에는

 

 

첫째, 그 죄를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고 반복했던 잘못된 욕망과 습관을 내어놓고 회개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먼저 하나님과의 석연치 못했던 관계를 회복시켜야겠지요.
그리고 두 번째는 죄를 짓게 만드는 잘못된 열망과 욕구대신 하나님이 주신 선한 욕구로 다시 채워주시기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성품의 변화를 위한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는 쉬지 않고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습관을 꼭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서로의 잘못을 상대 배우자에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고백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고백할 수 있지만 배우자에게는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지배적일 때는 주변의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찾아가 그와 더불어 이야기하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겠지요.

어떻습니까? 이 같은 방법의 중요성을 깨달으셨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서두르십시오.

부부의 친밀감이야말로 부부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데 가장 필요한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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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이끄는 아버지 리더십은 무엇인가 ?

1. 부모는 수리공이 아니라 정원사

 

 


아이가 '가수가 되고 싶다'면 그런 생각에만 머물게 하지 말고,

'가수가 되어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다'는

가치와 사명을 설정하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씨앗이 잘 자라도록 물을 주고,

조심스럽게 가지를 쳐주는 정원사가 되어,

아이가 잠재력을 발현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2. 보호자가 되기보다는 코치가 되라


보호자로서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챙겨주는 부모 곁에서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은 키워지지 않는다.


아이에게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지시자가 아니라 파트너라는 믿음을 가져라.


그러려면 아이의 사소한 행동도 예리하게 관찰해야 한다.

아이 나이에 맞는 코칭이 이뤄져야 한다.

또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끔 해줘야 한다.

이 모든 것에는 아이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 돼야 한다.

 


3. 질문은 강요보다 힘이 세다

“학교에서 뭐 했어?”라는 말보다

“오늘 학교에서 제일 재미있게 배운 게 뭐니”라는 말이 효과적이다.

‘게임 그만해“, ”숙제 해놔“라는 말보다

“게임하기 전에 숙제를 해두면 어떨까?”,

“내일 학교에서 배울 부분을 미리 공부하지 않아도 괜찮겠니?”라는 질문이 낫다.


부모가 자녀에 대한 말투를 바꿔나가는 노력은

좋은 아버지로 변신하는 첫걸음이다.

이 같은 질문을 해야 아이들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 때,

엄마나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4. 차이를 인정해야 독립이 온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소극적 의미의 차이보다는,

적극적 의미에서 차이를 강조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공통점 내지 공유점을 확인함으로써 안정감을 갖기도 하지만,

반대로 차이를 확인하면서 정체성을 찾는다.

아이들을 다른 형제나 부모, 타인 생각과 가치관에 맞춰 한정시키려 하기보다는,

아이 생각과 개성을 인정해서 차이를 존중하는 편이

독립심을 기르는 방법이다.


5. 끊임없이 가족의 의미와 목적을 점검


매년 『가족사명서』라는 것을 써 보라.

가족 사명서에는 주로 가족의 목적과 존재 이유, 지향점 등을 함께 정해서 적고

구성원이 모두 각자 서명을 남기도록 해 보라.


가족의 의미를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가족 사명서를 가족생활을 위한 헌법이라고 생각하면,

여러 세대에 걸쳐 가족 구성원을 결합하고 지탱해 줄 것이다.

6. 어린 자녀를 대화상대로 인정하라.

부모의 부족한 면이나 단점을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아이들 의견을 들으려 노력하라.

부모가 이런 태도를 보이면

아이들은 누구나 사람에겐 단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다.

그래야만 아이들도 자기 단점에 주눅 들거나 위축되지 않을 수 있다.

또 아이들도 자신이 가족의 중요한 일원으로 인정받는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가질 수 있게 된다.


7. 존중받으며 자란 아이가 존중받으며 산다


부모의 무심한 말 한마디가 아이 가슴에 상처를 남긴다.


아이들이 판단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른들의 착각일 뿐이다.

그 생각에는 아이에 대한 아무런 존중이 담겨 있지 않다.


아이가 “뭐야?”, “왜?”, “어떻게” 등 질문을 던질 때는

“크면 다 알게 돼”, “피곤하니까 그만하자”는 대답보다,

“너는 왜 그렇다고 생각하니?” 등 질문을 통해,

오히려 부모가 더 적극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아이는 나름대로 스스로 해답을 갖고 있다.


8. 아홉 개 약점 버리고 한 가지 강점 키워라

아이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이는 열등감으로 커질 수 있다.


이럴 때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각기 잘하는 것이 있단다”,

“잘하는 것을 발전시키면서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는 것을 얘기해주자.


열 중 아홉이 약점이라면 얼마든지 버리고,

강점 한 가지를 찾아 더 크게 키워주자는 신념이 필요하다.


 

9. 머리보다 몸과 마음을 먼저 살찌워라

 

주입식 교육과 배움의 기회를 주기보다는,

축구, 야구, 예술 활동 등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도모하라.


새벽 2시까지 학원 강의와 과외 등,

사교육 순례를 하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기대하긴 어렵다.

 

2~3시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나 두뇌가 피로해진다.

하물며 세상에 관심이 많은 10대 아이들을

책상에만 묶어 놓는 일은 비정상적이다.

                   


10.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할 수 있다


이 세상 부모들은 누구나 자녀를 처음 낳아 보고 길러 본다.

처음이기 때문에 실수도 할 수 있다.


부모 자존심과 자랑거리를 위해

자녀에게 자기 바람과 희망을 투영시키려 했다면,

『자녀는 부모 자존심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는

상식적인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부모가 변하지 않는 이상,

교육을 통해 자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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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받는 노후를 보내는 방법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 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받는 이의 고마움도 배가된다.
 
둘째, Dress Up.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해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젊은 시절에는 아무 옷이나 입어도 괜찮지만
나이가 들면 비싼 옷을 입어도
좀처럼 태가 나지 않는 법이다.
 
셋째, Shut Up.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하라는 주문이다.
노인의 장광설과 훈수는 모임의 분위기를
망치고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말 대신 박수를 많이 쳐 주는 것이 환영받는 비결이다.

넷째, Show Up.

회의나 모임에 부지런히 참석하라.
집에만 칩거하며 대외 활동을 기피하면
정신과 육체가 모두 병든다.
동창회나 향우회, 옛 직장 동료 모임 등
익숙한 모임보다는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이색모임이 더 좋다.
 
다섯째, Cheer Up.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지혜롭고 활달한 노인은 주변을 활기차게 만든다.
짧으면서도 곰삭은 지혜의 말에다 독창적인
유머 한 가지를 곁들일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여섯째, Pay Up.

돈이든 일이든 자기 몫을 다해야 한다.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닫을수록 대접을 받는다.
우선 자신이 즐겁고, 가족과 아랫사람들로부터는
존경과 환영을 받게 될 것이다.

일곱째, Give Up.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가장 중요하다. 이제껏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세상만사와 부부 자식 문제가 어느 날 갑자기
기적처럼 변모할 리가 없지 않은가.
되지도 않을 일로 속을 끓이느니 차라리
포기하는 것이 심신과 여생을 편안하게 한다.

*항시 마음속으로 기도 하세요*


'9988234' 즉, 99세까지 팔팔하게 살고
이틀만 앓다가 사흘째 되는 날 죽는(死) 것이
가장 행복한 인생이라는 뜻.

여기에 곁들여


1. 하루 한 가지씩 좋은 일을 하고,
2. 하루 10사람을 만나고,
3. 하루 100자를 쓰고,
4. 하루 1,000자를 읽으며,
5. 하루 10,000보씩 걷는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노년은 없다.

이른바 ‘1, 10, 100, 1000, 10000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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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의 부부에게 필요한 정보

 

 

 

1.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자녀들이나 집안 문제 때문이 아닌 오직 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가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다. 부부 사이가 좋다면 자녀 문제는 저절로 풀린다. 서로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서로의 인간적인 고충이나 속깊은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자. 부부 공통의 취미생활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2.잘 말하기 위해 대화하지 말고 잘 듣기 위해 대화하자. -대화를 잘 하는 방법은 잘 듣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에 화가 치밀더라도 한번 참고 상대방이 좀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게 해라. 뜻밖에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걸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방황하는 남편을 따뜻하게 위로하라. -중년에 접어든 남편은 삶에 대한 회의에 빠지기 쉽다. 그런 남편에게 '애들을 생각해' '제정신이냐'는 식의 얘기를 한다면 그 아내는 대화의 단절을 자초하는 것이다. 남편의 스트레스와 위축감만 더 늘어난다. 그럴 땐 '당신은 할 수 있어''당신을 믿어요'라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라. 그러면 남편도 아내를 신뢰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

 

4.아내에게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라. -한국의 남편들은 부부간에는 애정 표현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표현하지 않는 애정은 전달되지 않는다. 사랑받고 싶어하는 정서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아내의 불만은 쌓이고 실망은 더해간다. 거창한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아내를 대신해 설거지나 청소를 해주거나 포옹.외식 등 가벼운 행동으로도 애정은 표현된다.

 

5.상대방이 해온 일을 가치있게 여긴다고 말하라. -아내는 남편의 일을, 남편은 아내의 일을 인정해줘야 한다. 남편이 사회에서 돈 버는 일, 아내가 하는 집안일이나 육아를 당연하게 여기고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면 당사자는 상대방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긴다. 특히 중년은 남편도 아내도 자신을 돌아보는 시기다. 이때 배우자가 자신의 일을 존중해주는 건 큰 힘이 된다.

 

6.하루에 한번씩 상대방을 칭찬하라. -어느새 대화보다 비난이 익숙해져버린 부부가 많다. 친밀한 사이에선 대화가 더 어렵다. 그건 어느 부부나 마찬가지다. 서로 기대하는 바가 크고 그 때문에 더 쉽게 상처받는다. 서로에게 좋은 점을 찾아내 하루에 한번씩 칭찬을 시작하자. 칭찬은 막혔던 대화의 물꼬를 트는 좋은 방법이다. 상대방의 좋은 점을 찾아내다 보면 서로를 보는 눈도 달라지게 된다.

 

7.전문적인 상담기관을 찾아 배우라. -혼자서 노력하기 어렵다면 전문적인 상담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대화의 기술은 학습이 필요하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의무적으로 결혼전 부부대화법을 배워야만 하는 곳도 있다. 이혼율이 늘고 각자의 가치관이 달라진 최근 부부간의 예절이나 대화법을 배워야 할 필요성도 커졌다

 

결혼 10쌍에 이혼 4쌍 - 작년, 재작년의 일이었습니다.

결혼 10쌍에 이혼 6쌍 - 지금부터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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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우는 어린이 다루는 법

 

 


말을 잘 못하는 아이는 울음밖에 자기의 요구를 표현할 길이 없다.

그러나 성장해 감에 따라 말로서 자기의 요구를 표현하기 때문에 많이 울지 않는다.

만 3 년경쯤 되면 잘 울지 않게 된다.

그러나 커서도 계속 잘 우는 아이는 문제가 있다.

조그마한 일도 울음으로써 호소하고 자기 요구를 관철하려는 어린이들이 있다.

아이가 울면 달래주는 경우가 많은데 우는 아이를 달래주는 것은 "네가 울기만 해봐라.

그러면 달래 줄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는 아이를 달래 주거나 대가를 주겠다고 하는 것은

아이에게 잘못된 생각을 심어 주는 결과가 되어서 울면 달래기 보다 무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
①툭하면 우는 아이의 주된 원인은 어린이가 울 때마다

주위의 사람들이 그의 요구를 들어주었기 때문에 울음을 자기의 요구를 관철시키는 유일한 무기로 삼은 것이다.

이런 아이는 자기의 요구를 들어줄 때까지 계속 큰소리로 우는 경우가 많다.
②부모나 조부모(또는 아이를 돌봐 주는 사람)가 과잉보호하거나

아기 취급을 계속해 왔기 때문에 의뢰심이 많고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해서 우는 것이 습관화 된 경우도 있다.
그밖에 자기방어 또는 도피의 수단으로 울거나,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신경이 과민한 경우와 몸이 허약해서 잘 우는 어린이도 있다.

 

【지도방법】
①말로서 공손하게 요청할 때만 어린이의 말을 들어주고 울고 화내고 횡포를 부릴 때는 결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

어린이는 아무리 울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
②울 때는 때리거나 관심을 표시하지 말고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③어린이가 울지 않고 공손하고 예의바른 태도로 무엇을 요청했을 때에는

칭찬해 주고 그 요구를 가능한 한 들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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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내와 나쁜 아내

 


 

좋은 아내는 남편이 실직을 해도 격려하고 직장을 찾을 때까지 같이 해준다.
나쁜 아내는 좋은 직장 다니는 남편도 구박을 해서 멀쩡한 직장 실직하게 해준다.

좋은 아내는 친구들이 자기네들 남편 흉볼 때 끼지 않는다.
나쁜 아내는 자기 남편을 제일먼저 도마 위에 올려놓고 난도질한다.

좋은 아내는 남편과 같이 식사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생각한다
나쁜 아내는 식당에서 혼자 맛있는 것 먹다가
남편 친구한테 들키면 남편한데 얘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주말에 늦게까지 자고 있으면
더 자라고 조용히 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자기보다 5분 더 자는 걸 눈뜨고 못 본다,
옆구리를 조용히 찔러준다

좋은 아내는 화장실에 있는 남편을 위해서
재미있는 잡지를 가져다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화장실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는 걸 눈뜨고 못 본다
회사 가서 싸라고 소리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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